"지역을 대표할 새로운 미래 동력으로 최첨단 홀로그램영상벤처단지 조성하겠다"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지역 이환식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논산·계룡·금산지역의 경제침체를 타개할 새로운 미래 동력’을 제시하며, 홀로그램 산업을 우뚝 세워 우리 지역의 거대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알파고 4승 : 이세돌 1승'으로 온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 세기의 대결은 미래가 성큼 다가와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논산·계룡·금산도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저는 10년 후 세계시장 규모 630조원의 홀로그램 산업의 미래 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들었다"며 "이제 미래 홀로그램 산업의 중심지를 우리 지역의 최적의 장소에 만들어 시대를 앞서가는 논산·계룡·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이환식 후보는 지역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으로 논산에는 역사문화유산 산업화 및 국제화, 계룡에는 민간군사전문기업 거점도시 지정, 금산에는 인삼약초 국제화재단 설립을 제시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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