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지역 이환식 후보가 7일 ‘교육개혁과 카드개혁정책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후보는 “교육백년대계를 위해 현재의 ‘학제개편’과 현재의 ‘입시제도’를 폐지해 공교육을 정상화 하겠다”면서 “국립교양대학교 신설과 대학입시 폐지의 학제개편으로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런 학제개편을 통해 교육의 질과 무관한 대학서열을 해체하고, 망국적인 사교육을 근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카드개혁정책으로는 “소상공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를 면제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는 “현금결제와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발급권한을 한국은행으로 일원화함으로써 가능하다”며 ‘영세상인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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