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총선예비후보, 북콘서트 성황

박우석(새누리당) 예비후보
박우석(새누리당) 예비후보

박우석 지역사랑, 지역발전 ‘열망 가득’

새누리 총선예비후보, 북콘서트 성황

논산·계룡·금산지역 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박우석 예비후보가 지난 해 12월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하루를 분으로 쪼개어 뛰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인 ‘황산벌 아리아’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향과 이 지역에 대한 절절한 애정을 담아 혼신의 마음으로 현안과 정책을 기획하고 그 당위성을 역설하는 데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아울러 하나하나 거론되는 사안들은 저자 스스로 소시민적 입장에서부터 이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전위적 입장에서 까지 당시의 당면 과제들을 가슴으로 고민한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박우석의 사랑과 열정을 전달할 수 있는 매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고향과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발전을 열망하는 공통의 염원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통로가 될 수 있으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 날 북콘서트에는 그간 저자와 더불어 간난신고(艱難辛苦)의 여정을 함께 한 정치적 동료 그리고 오직 한 길만을 보고 달려온 저자를 옆에서 지켜봐 온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참석해 그간의 여정을 격려하고 치하하며 앞으로의 큰 걸음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성공의 염원을 담은 모습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다.

박우석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논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하고 일찍이 정계에 입문해 오직 국가와 지역을 위한 일념으로 지난 30여년 간 한결같은 외길 정치 인생을 살아왔으며 이번에 그 결실을 맺고자 하는 신념으로 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송태겸 기자

[출마의 변]

“박근혜 정부 성공한 정부로 남도록 온 힘”

어려운 시절 간난신고(艱難辛苦 :갖은 고초를 겪어 몹시 힘들고 괴로움)를 함께 했던 박근혜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도록 돕는 것이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길이며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곳 논산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이 곳 출신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며 4번의 국회의원 출마, 2번의 공천 탈락을 겪으면서도 오직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보겠다는 신념 하나로 30여년 동안 이당저당 기웃대지 않고 초지일관 외길 정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무관의 민초신분에 논산발전을 위해서는 KTX역이 논산에 정차해야 된다는 일념으로 초창기부터 철도시설 관리공단을 방문하여 당시 기획관리실장이던 조환익 실장에게 논산에 정차해야 되는 당위성을 설명하였습니다.

그 후 논산을 위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논산, 부여, 공주 경계선인 노성면 장마루에 KTX역이 정차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 후 유령도시인 남공주역으로 돌연 결정되고 말았습니다. 이는 논산 발전의 100년 대계를 가로막는 국책사업의 엄청난 폐작인 것입니다.

저는 이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모든 역량을 다하여 채운과 강경읍 사이에 KTX 논산 교차역을 유치하고 논산 시장과 협력하여 그 일대를 발효식품단지로 조성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탯줄을 끊고 태어나 뼈를 묻고 가야할 논산의 미래를 위해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제일의 목적인 것입니다.

광활한 평야를 가로지르는 은빛 물결이 굽이치는 금강물과 더불어 서울에서 50분 내로 교통의 편리함이 더해진다면 천안 아산역, 오송역의 비싼 땅값을 피해 공해가 없는 굴지의 좋은 회사들이 몰려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박우석, 박근혜 대통령께서 정치인의 중요덕목으로 지적한 진실한 사람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과는 믿음과 신뢰 속에서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16대 한나라당 위원장 개편 대회 때 논산 문화회관을 방문하여 분에 넘치도록 축하를 아끼지 않으셨던 이후 그 분과 뜻을 같이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줄곧 박근혜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은 주변 사람들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금산군 공약 △금산군 대전광역시 행정구역 편입 △중부대학교 위상 강화 △시내버스 운행 ( 대전→금산 ) △추후 지하철 운행 △상가 활성화

◆계룡시 공약 △국방산업 클러스터 단지 조성 (예비역 일자리창출 인구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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