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조례안 등 심의

 
 

논산시의회는 25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27일간 일정으로 제17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특히 26일부터 12월 4일 기간 중에는 30개 실과소와 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및 시책사업 추진현황 등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12월 3일에는 논산 밀리터리 파크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도 병행한다.

또한, 12월 7일 황명선 시장의 시정연설 청취를 시작으로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임종진 의장은 “연초에 계획했던 현안사업들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할 것과 오늘부터 27일간 열리는 제175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와 추경 및 2016년도 예산안 심의 등 중요 사안을 13만 시민을 대표해 시정 및 행정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 실시로 잘못된 행정 처리를 바로 잡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며,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고 미래 지향적인 의정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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