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 2006년부터 김장 및 쌀 등 나눔 실천
대전원예농협은 24일 대전시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1만kg(2,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의영 대전원예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탁된 쌀은 복지만두레 결연자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대전푸드마켓 8곳을 통해 긴급 필요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전 농산물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대전원예농협은 2006년부터 김장 및 사랑의 쌀 등 이웃돕기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