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변함없는 사랑으로 해마다 지원

 
 

대전시는 4일 주식회사 충남도시가스(대표 황인규)가 대전시를 방문해 대전시티즌에 2억 원을 지원하는 후원 협약식이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도시가스는 2010년부터 대전시티즌에 매년 2억 원 이상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억 5천만 원을 지원하여 대전시티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대전시티즌은 현재 k-챌린지 리그에서 16승5무2패로 단독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대전시티즌의 2015년 1부 리그 진입에도 많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충남도시가스 후원으로 앞으로 지역 내 많은 다른 기업들도 대전시티즌 후원에 동참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시가스는 1985년 창업 이래 대전시 전역과 계룡시 일원에 도시 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소형 열병합 발전 시스템을 구축 13개소 아파트에서 가동 중이며 2013년에는 가스안전 무재해 유공기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지역의 대표적 모범기업이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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