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여름, 이달 12일부터 본격 가동 중인 논산 국민체육센터 바닥분수를 찾은 어린이들이 22일 저녁 신나는 한때를 보내고 있다.
바닥분수는 8월 2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동할 계획으로 무더운 한낮은 물론 야간에 화려한 불빛과 함께 시원하게 솟구쳐 오르는 분수는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여름나기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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