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충남도의원 계룡시선거구 예비후보(새민련)가 계룡시 선거 사상 최초로 14일 ‘행복한 펀드’ 출시에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일부 특정 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다수를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이번 에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며 “펀드를 통해 선거 자금의 입금과 출금의 투명성은 물론 계룡의 새로운 정치문을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모금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목표 금액(4,800만원)이 달성될 때까지 이며, 자금 상환은 선거 보전금 반환 예정 일인 오는 8월 4일 원금과 이자(연 3%) 등을 포함에 돌려줄 계획이다.
선거자금 펀드의 참여는 공무원, 군인, 일반인(미성년자 제외) 등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 부터 상한액은 없다.
펀드 가입 희망자는 통장에 입금한 후 전화 또는 메일에 인적 사항을 남기면 약정서를 발급한다.
▲계좌는 (농협) 302-0840-8809-21 ▲예금주 김대영 ▲전화번호 010-4451-6633 ▲이메일 kkkdy321@hanmail.net 등이다.
/정병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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