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계룡 만들기’ 의정활동 펼칠 터

신동원 예비후보
신동원 예비후보

신동원(44.새누리당) 에스휘트니스센터 대표가 ‘더불어 사는 세상, 살맛나는 계룡’이란 기치를 내걸고 계룡시 나 선거구(신도안.금암)에 출사표를 냈다.
신 예비후보는 “양지가 크면 클수록 음지도 따라 커지는 것처럼 10여 년이란 짧은 연륜의 계룡시는 아직도 어두운 곳이 많다“며 ”이를 바로잡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시키는 등 ‘행복한 계룡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상업지역 내 문화의 거리 조성 △사회단체 보조금 재정비 △인구 유입 정책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확대 △예산 적합성과 투명성을 확립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행정의 투명성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룡의 백년대계를 위해 계룡교육지원청 유치, 청소년광장 조성, 청소년 장학제도 확대 및 우수학생 유출 방지 등 전국에서 가장 교육환경이 좋은 계룡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맞벌이 부부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생활체육동호회 지원 및 노인 건강프로그램, 장애인 시설확충 등에도 앞장서겠다” 덧붙였다.
신 예비후보는 특히 “주말농장 및 텃밭 가꾸기 사업 적극 추진, 체육•문화행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대를 졸업한 그는 18대 대선 새누리 충남도당 계룡시 선대위 총괄본부장, (전)논산 경찰서 보안 협력위원회, 계룡시 보디빌딩협회 회장, 계룡시 생활체육회 감사, 계룡시 새마을직장협의회 부회장, 계룡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금암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금암초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병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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