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국비(총21,147억원, 국회 증액 823억원)확보

 
 


염홍철 대전시장은 역대 최대 국비확보에 적극 협조해 준 지역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10일 오전 시청을 방문한 이장우 의원과 박성효 의원에게 지역현안사업의 정부안 유지와 국회증액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와 153만 시민의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장우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숙원사업인 홍도육교지하화를 위해 200억 원을 증액하는 등 15개 사업 823억 원을 증액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박성효 의원은 ‘안전행정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여·야의원들에게 적극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 국회의정활동으로 시청을 방문하지 못한 박병석 부의장, 박범계 의원, 이상민 의원에게는 앞으로 시청 방문 시 시장이 직접 감사의 마음(감사패)을 전달할 계획이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시정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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