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청년회가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지역 화합을 이끌어 가는 청년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신임 계룡청년회 이응삼(42) 회장(23대)은 “관내 소외 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청년들의 봉사정신을 한층 성숙 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매년 열리는 8.15 경축행사 열린 음악회를 지양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년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의 단결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김 회장은 “이를 위해 특우회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내 환경정화 운동은 물론 저소득 가정에 도배, 집 수리 등과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두마면 능소리가 고향인 이 회장은 두마초, 논산고, 우송대를 졸업한 뒤, 현재 대동아파트 삼거리에서 송월타올과 컴퓨터A/S 및 판매하는 컴나라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인 장미숙씨와 2녀를 두고 있다.
/정병상 기자
계룡일보
- 입력 2013.12.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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