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2명 응시, 400명 합격...합격률 29.4%


지난 10월 27일 실시된 제24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발표 결과 대전지역에서 1,362명이 응시해 400명이 합격함으로써 29.4%의 합격률을 보였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제23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률은 대전이 24.7%로 전국 평균인 25.5%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었으나, 올해는 29.4%로 전국 평균 2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시청 지적과에서 합격자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으로, 직접 방문해 수령할 경우 신분증과 반명함 사진 1매,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대리인 신분증, 합격자 신분증, 반명함 사진 1매를 각각 지참해 교부 신청하면 되며 인터넷 우편신청은 대전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daejeon.go.kr)에 접속,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합격자 명단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042-580-9151로 하면 된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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