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평균 분양가 700만 원대...견본주택 15일 오픈

 
 


효성이 대전시 관저5지구에 짓는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460가구를 오는 15일 분양한다.
관저지구에서 10년만에 신규 분양되는 이 아파트는 최고 24층, 5개동으로 지어진다.
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 74㎡ 172가구, 84㎡ 288가구로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다.
관저지구에는 14개 학교가 있기 때문에 교육 여건이 좋다는 게 효성의 설명이다.
효성은 실수요자를 잡기 위해 단지 안에 키즈카페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를 짓는다.
또 차 없는 단지 조성할 예정이며 조경면적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동시청약을 받는다. 오는 22일 3순위 청약을 받고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내달 3일부터 3일간이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6년 3월이다.
견본주택(042-543-9940)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 농협 하나로 마트 맞은편에서 오는 15일 연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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