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소농(强小農) 육성사업에 꿈과 열정을 가진 2015년도 강소농 육성 대상 농업경영체를 내년 1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시는 2011년부터 총 451개 강소농 경영체를 선정, 육성해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100개 내외의 경영체를 추가로 선정, 육성할 방침으로 기간 내(내년 1월 15일) 신청 접수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1월 중 기본교육을 실시한 뒤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강소농으로 선정되면 농업기술센터 직원과의 멘토·멘티 지정을 통해 역
계룡시 공무원노조(위원장 김은영) 운영위원 8명은 7일 관내 거동불편 주거 취약가구 두 곳을 찾아 출입문과 창문 등에 버블랩(일명 ‘뽁뽁이’)을 부착해주는 봉사활동을 폈다.지난 7월 제2기 임원진을 출범시킨 시 공무원노조는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감사업’의 하나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으며 앞으로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김은영 위원장은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 공무원 뿐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노조가 될 수 있
계룡시 엄사면 의용소방대가 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관내 각급 기관 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이날 발대식은 대원 임명장 수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발대식에서 이효택(53) 남성대장과 정해연(40) 여성대장은 발대사를 통해 50여 대원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 재난예방 및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이들 대원은 앞으로 관내 소방 여건 취약 부분 및 부족 인력 보강 등 주요 소방업무 보조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최홍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의용소방대
계룡시 ‘2014송년 힐링콘서트’가 12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베풀어진다.연말을 맞아 계룡시가 주민 화합과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등을 위해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SBS 유영미 아나운서 진행으로 인기 초청가수 주현미 ‧ 박강성 ‧ 정동하 ‧ 박현주 ‧프리츠 등이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장난감 병정’, ‘문밖에 있는 그대’, ‘생각이 나’ ‘멀어진다’ 등의 히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다.관람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
대전시가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3단계 생태산업단지(EIP : Eco Industrial Park) 구축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019년까지 친환경 클린 대전을 위한 생태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9일 시에 따르면 EIP 구축 사업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폐기물 등을 다른 기업의 원료나 에너지를 재활용해 환경오염 최소화와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대상 사업지로 대덕연구개발특구 Ⅱ지구(대덕테크노벨리), Ⅲ지구(대덕산업단지), 대전일반산업단지 등이 지정됐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내년부터 5
전국 시‧도지사는 8일 정부의 ‘지방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전국 시‧도지사는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영유아보육, 기초연금 도입 등 지방의 의무적 복지지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세입 체계가 지방세가 부동산 세제 중심으로 이루어져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이다.이에 지방정부는 자구책 마련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함께 지방세 확대를 통한 지방재정확충 방안을 모색해 왔다“고 밝혔다.아울러 “정부가 11월 4일한 ‘지방세법 개정
계룡시는 장애인 복지사업의 하나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2015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분야별 모집자는 복지일자리 18명, 행정도우미 6명 등 모두 24명이다.사업 기간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참여 대상자는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관내 거주 장애인이다.복지일자리사업은 월 56시간 일을 할 수 있는 자로 관공서 환경정비와 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행정도우미는 주 5일 40시간 보조인 없이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로, 면·동주민센터 행정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13기 논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발대식이 5일 논산시내 노블레스웨딩홀 2층 아이비홀에서 열렸다.이날 발대식에서 김창수 논산서장은 21명의 신임 경찰발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안행순씨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신임 안 위원장은 “앞으로 경찰행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발굴, 제공하고 주민 불편 및 요망 사항, 여론 등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경찰의 불법 및 부조리, 불친절 행위 등에 대해서도 이의 시정을 적극 요구할 방침”이라고 했다.한편 경찰발전위원회는 경찰청 규칙으로 운영되는 경찰 협력 단체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
논산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각종 낙상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관내 시민들에게 당부했다.8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해마다 겨울철이면 낮은 기온으로 강설‧강우 시 길 곳곳에 빙판이 생기고 이에 따른 낙상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올 들어서만도 눈이 많이 내린 지난 주 낙상사고 관련 119구급대 요청 건수가 평소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겨울철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노약자 외출 시 등산스틱이나 지팡이 휴대 ▲장갑 착용 ▲내리막 길 경우 무릅 굽히고 내려오기 ▲넘어졌을 때 급히 일어나지 말고 몸에 통증이 있는 지를 살핀 뒤
논산소방서가 불량 소화기구 강매 등 소규모 점포를 상대로 한 사기행위 주의보를 냈다.8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관내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불량 소화기구를 강매하는가 하면 불법 충약 등의 사기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다.이들은 특히 화기 취급 업소나 외국인 운영 가게 등을 상대로 소방서 및 유사기관 등을 사칭하며 멀쩡한 소화기 등을 수거하고 불량 폐소화기 등으로 교환해 피해를 주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는 소방조사 등의 행위 시 소화기를 직접 판매하거나 구입업체를 지정하는 등의 일을 하지 않는다”며 “이 같은 사기나 불법행위
논산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아가사랑 후원회’지원 신청 공모에서 선정된 관내 광석면 남 모(남‧ 8) 어린이에게 지난 5일 ‘아가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남 어린이는 2008년 후복막암 발병으로 현재까지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어 지속적 치료가 필요하며, 여러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인구보건복지협회의 아가사랑 후원회는 후원 회비 조성으로, 저소득층의 정신지체, 미숙아, 소아암, 희귀난치성 질환 등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한 모자보건과 아동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논산시 보건소 관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동식) 출범 10주년 기념식이 8일 STN문화공개홀에서 자활참여자, 구세군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풀어졌다.지난 2004년 12월 8일 보건복지부 243호 ‘충남논산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2013년 복지부 평가 우수센터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치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최동식 센터장은 “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수급자의 자립기반 마련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이날 행사는 개회식, 만찬, 장기자랑 등으
논산시가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실질적 지원 등 위기가정 어려움 해소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8일 논산시에 따르면 동절기는 서민,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시기로 특히 금년 겨울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 등을 고려할 때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겨울철이면 중앙정부의 복지정책들이 쏟아져 나와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어려움이 많은 실정으로 일선에서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소외계층의 초기 상담자로서 다양한 궂은 일을
논산시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실시한 2014년도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평가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18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2차례에 걸쳐 서면 및 현장평가로 프로그램관리, 생활지도 등 24개 세부지표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충남에서는 논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논산시는 청소년수련관 내에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도담’을 직영하며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운영, 지방자치단체의 전폭적인
논산시가 확보한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비보조금 1,933억원, 지방교부세 2,005억원 등 모두 3,938억원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내년도 논산시 총 예산 규모는 국비(3,938억원)를 포함, 5,732억원으로 지난해 5,482억원에 비해 250억원 늘어났으며 내년 예산의 주요 쓰임새는 서민생활안정, 사회기반시설 확충,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향후 논산의 성장동력을 좌우할 2015년도 정부예산확보 주요사업은 KTX 훈련소역 설치 타당성 용역비 1억원,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용역비 4억원, 양촌 공
시민종합체육단지를 포함한 계룡예술의 전당 전기 사용료가 市 본청 전기 사용료보다 두 배나 더 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의 대책 강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일 어울림터사업소에 대한 행감에서 계룡시 의회 김미경 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시민종합체육단지와 계룡예술의 전당 전기 사용료는 2억3,461만원으로 이들 시설의 올 한 해 전기 사용료는 3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산출됐다. 또한, 지난 10월 말 기준, 어울림터사업소 소관 각 시설별 전기 사용료는 시민체육관 1억100만원, 예술의 전당 9,600만원,
논산시 ‘효 사랑 송년행사’가 지난 4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독거어르신 380명, 재가복지시설 180여 명, 찬조출연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풀어졌다.문화체육관광부와 논산시(공동 주최), 재단법인 충남문화재단(주관), 비영리단체 사랑나눔회(후원) 등이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는 광석면 천동1리 노인회원 및 제일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박현옥, 이영희, 강신필 등 우수 노인돌봄생활관리사 표창, 지역 출신 가수 배일호씨를 비롯해 김혜연, 현숙씨 등의 특별공연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논산시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14 강소농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이번 종합평가회에서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에서 2014년 강소농 및 경영분야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여했다.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강소농 자율모임체 육성을 통해 품목별 재배기술교육과 농업회계교육 등 경영기술 보급에 앞장서 강소농경영체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또한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21회에 걸
논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충남도내 2위에 랭크됐다.시는 외부청렴도 10점 만점에 7.73점, 내부청렴도는 7.75점으로 작년과 같은 2등급으로 종합청렴도 7.66점의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민원인과 소속 직원 뿐 아니라 해당 기관 학회, 출입기자, 산하기관, 직능단체 관계자 등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온라인(이메일, 스마트폰)방법으로 조사한 결과다.이번에 발표된 청렴도 평가 결과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627개 공공
황명선 논산시장은 5일 제167회 논산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기초를 튼튼히 다져 13만의 작은 도시에서 중견도시로 대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안전한 논산의 발전과 도약은 지금부터 시작이며 가장 논산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의회와 동행하며 최고의 희망도시 논산, 대한민국 행복지자체 1번지 논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 시장은 “그동안 세일즈 행정에 주력한 결과, 우량기업 유치로 산업(농공)단지 292만㎡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