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스포츠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종목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이하 PMPS)와 이터널 리턴 2024 정규시즌을 단독 유치하고, 3월 1일부터‘PMPS 시즌0’을 시작으로 경기를 개최한다.PMPS 결승시리즈 4개 시즌 12경기와 이터널 리턴 결승시리즈 4개 시즌 7경기, 총 19개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PMPS’는 국내기업인 크래프톤이 개발하여 2018년 5월 공개한 게임으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초 이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년 기준 세계 2위의 서바이벌 슈터 게임으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내 우수기업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무마이스터고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2월까지 삼성전자(주) 8명, SK바이오텍(주) 1명, 동아제약(주) 1명, ㈜풍산FNS 1명을 비롯 국내 중견·강소기업 등에 많은 학생들이 목표 기업에 취업을 했다고 밝혔다.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연무마이스터고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의 성과라고 보여진다.첫 번째로,‘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통해 고등학교에서 전문대학교 수준의 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현장 맞춤형 우수 기술인재 배출을 위해 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교과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달라지는 교과서를 이해하고 학생 지도 실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수는 총 3가지 시간으로 첫 번째 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시수 편성과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모두 경험하는 2024년도 2학년 학생들에게 놓칠 수 있는 성취영역을 지도할 수 있는 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로부터 그동안 지역사회와 나눈 이웃사랑과 봉사의 노력을 인정아 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기여한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상이다.남부발전은 창사 이래 ▲에너지 ▲사랑 ▲나눔이라는 3가지 사회공헌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왔다.특히,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와 관련, 지난해 1월에 전력그룹사와 합동 구호 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24 신규 TV 광고 '한돈을 즐기는 대한민국 모두가 국돼팀!'을 공개했다.올해는 올림픽, 월드컵 예선 등 스포츠 축제들이 많아 국가대표의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국가대표급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자 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이라는 뜻의 '국돼팀'을 콘셉트로 TV광고를 기획했다. 2024 신규 광고 역시 5년 연속 한돈 홍보모델을 맡은 백종원 대표가 함께 했으며, 모두 3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공개한 '국돼팀 런칭' 편에서는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부임해
세계의 주요 경주 중 영국의 더 더비(The Derby), 미국의 켄터키 더비, 일본의 일본 더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3세인 말들만이 출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말의 나이는 그 말이 태어난 날과 관계없이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2024년 현재 3세인 말들은 모두 2021년에 태어났다.2021년 한 해 동안 한국에서 태어나서 현재 서울 및 부산경남 경마공원에 들어와 있는 3세마는 총 1,055마리이다. 이 말들 중 거세마 139마리를 제외한 대부분은 코리안더비(G1) 우승과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제패를 최우선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2부터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지방공항 운수권을 운항 기종에 따른 제한 없이 노선과 횟수를 증대하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심지영 국토부 국제항공과장과 몽골뭉크투야(Munkhtuya Chimeddorj) 민간항공청장이 수석대표로 각각 참여했다.이번 회담을 통해 국적 항공사들은 국내 지방공항에서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부터 운항 기종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운항 기종 제한없 이 기존 주 6회에
대전과 금산 통합에 탄력을 내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 주재로 지난 23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대전시-금산군 통합 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금산군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생활 서비스 대부분이 대전에서 이뤄지는 등 행정구역과 실제 생활권이 달라 발생하는 생활 부담을 해결하고 지역 간 상생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사단법인 대전학연구회 강병수 이사장이 주제 발제를 맡았고,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금산군의회 정옥균 부의장, 대전세종연구
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오용준 한밭대 총장)는 23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김창준 K-water 금강유역본부장, 금강유역환경청·무주군·금산군·옥천군 등 인근 지자체와 8개 지역네트워크 참가 단체, 주민 등 1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 1부엔선 축하공연, 대청호지킴이상 등 시상식을, 2부에선 2023년 사업 및 결산보고, 임원 선출, 2024년 사업 및 재정계획 등을 논의하는 정기총회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영동네트워크 음악동아리가 색소폰 연주로 큰 박수를 받았고, '대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는 지난해 12월 26일 개관 후 2월 말까지 예약신청을 받아 시범 운영 중이던 국립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시설 및 환경개선을 위해 3월 1일부터 22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휴관은 시범 운영 기간에 나타난 관람객 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것으로 △1층 로비 바닥에 충격 완화 카펫 설치 및 보안시설 증설 △상설전시실 관람환경 개선 △신설 카페 인테리어 공사 △피크닉룸 및 체험교육실 개선 등이 이루어진다.지원센터에 따르면 개관 후 약 2개월에 걸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엄정희 행복청 차장은 23일 행복도시 4-2생활권(집현동) 소재 공동캠퍼스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대학별 교사, 학생회관, 도서관, 기숙사 등 시설별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공동캠퍼스는 다수 대학이 교사와 공용시설(도서관·학생식당·체육관·기숙사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여 융합교육과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미래형 캠퍼스다. 현재 서울대·KDI·충남대·충북대·한밭대가 입주하는 임대형 캠퍼스 공사가 진행 중이며 준공은 7월, 개교는 9월 예정이다.엄정희 차장은 "해빙기를 대비하여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3월 22일 오후 7시와 23일 오후 3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이 열린다.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발간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진 웹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뮤지컬 로 토니어워즈 최고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가 ‘존 캐어드(John Caird)’의 연출/극본과 뮤지컬
KT&G가 대학생 종합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7기’ 발대식을 2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상상프렌즈’는 KT&G 상상유니브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운영진으로, 문화, 봉사 등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발대식은 상상프렌즈 17기로 선정된 총 165명의 대학생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오리엔테이션 및 팀 빌딩 등 프로그램과 함께 영상·마케팅 기획 등 향후 상상프렌즈 활동에 필요한 교육도 진행됐다.‘상상프렌즈 17기’는 오는 3월부터 9
논산시 양촌 일반산업단지에 대량살상무기 제조업체 유치를 위한 설명회가 개최되자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논산시와 총포탄 제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nd)가 22일 오후 3시 논산시 양촌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양촌 일반산업단지(임화리 306-4) 신청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장에서 양촌지킴회를 비롯 논산시농민회 등 8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 논산입주반대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 회원 50여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확산탄 논산공장 설명회는 원천무효라며 반대 저지
KT&G가 지난 1월부터 국립생태원과 함께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구메기 습지’ 보존 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장구메기 습지’는 약 38,000m² 규모의 면적을 가진 산지 습지다. 특히, 우수한 자연성과 더불어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주요생물 20여 종이 서식해 보전 가치가 높다. 하지만, 2022년 주변 도로로 인한 토사 유입과 세굴 현상 등 환경파괴로 인해 생물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었다.이에 KT&G와 국립생태원은 습지 본연의 기능을 유지해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보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복원공사를 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은 22일 '수목원·정원 분야 ESG사업 안내판(시즌1)'을 제작·공개했다.'수목원·정원 분야 ESG사업 안내판(시즌1)'은 민간기업이 수목원·정원을 활용해 ESG 사업을 쉽게 기획 또는 추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SG사업 안내판은 ▲정원조성 사업과 산림탄소상쇄사업 ▲도시숲 프로젝트 ▲반려식물 사업 등 ESG 활동과 관련한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9가지 사업으로 정리됐다.한수정은 지난 2021년 ESG경영 선포식 이후 대·중견기업 등과 다양한 ESG 민관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실제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제4차 정기회를 열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개선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지역소멸 대응 특위 위원인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은 이번 정기회에서 ‘균형발전 주요 공모사업의 인구감소 지역 인센티브 확대 건의’에 대한 토론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특강에 참석했다.윤 의원은 “청년들의 기대소득이나 문화·의료 서비스 등 수도권과 지역의 격차를 고려했을 때 청년층의 수도권
"자신 없으면 시작도 안했죠!" 22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H.사피엔스'의 사업 성공 여부에 대한 비티진 허율 대표(사진)의 첫마디다. "명동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고, 상권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금이 타이밍이라 생각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비티진은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등 자사 제품 판매 및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목적으로 명동에 지상 1층, 지하 1층 포함 총 130여 평 규모의 단독 매장을 열었다.매장 운영 방식이 독특하다. 지상 1층은 일반 소비자와 외국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다가오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3.3 한돈 삼겹살데이, 국돼가 국룰' 캠페인을 진행한다.올해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돈가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에 활기를 더하고자 한돈 할인 판매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한돈자조금은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 동아광장(동아일보 앞)에서 포토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오주영 기자
논산시의회는 21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9일까지 9일 일정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포함 총 9건의 조례안과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KDI) 논산 입주 반대 청원의 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시의회는 첫 날(21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5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처리에 이어 제1차 의회운영위를 열고 서승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의회 인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