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7만 자족도시로의 화룡점정 찍을 것’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역점시책 밝혀최홍묵 계룡시장은 인구7만 자족도시로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2020년의 굵직한 사업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며 내년도 역점시책을 밝혔다. ▲2018년의 계룡시2018년 최 시장은 민선4기 마무리, 6.13 지방선거, 민선5기 출범 등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도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시정목표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쳤다.또 안정된 시정 기반과 확고한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경제·교육·복지·문화정책 으뜸…삶의 질 향상된 자치분권도시 발돋움 ‘괄목’2019년 새해…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민주주의 실현 등 5대 전략 강력 추진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 만들기에 총력…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우뚝 선다논산시는 올 한해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 ‘정부예산 확보’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살기 좋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교육‧문화·복지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또한 관 중심의
한국가스공사가스기술교육원 유치 ‧ 계룡제1산단 분양 완료 등 성과 커최홍묵 시장, ‘화룡점정 마음으로 2019년 계룡의 새로운 미래준비’천명올해 민선5기를 출범한 계룡시는 민선4기에 이어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의 시정목표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주했다.시는 2018년 올 한해를 계룡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도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및 201
10일부터 20일까지 심사‧계수조정…21일 본의회 의결 예정계룡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헌묵, 이하 예결위)는 10일 내년도 계룡시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가 오는 18일까지 기획전략실 등 17개 부서에 대한 2019년도 세출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201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결과는 오는 20일까지 계수 조정을 거쳐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시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 일반‧특별회계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보
“프랜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습니다. 알아야 마음이 움직입니다. 우리 군가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노랫말에 깃든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잘 부를 수 있습니다. 3군 본부가 모두 있는 계룡시에서 해마다 군문화축제를 합니다. 그런데 군문화의 가장 근원적인 것은 군가입니다. 100여 년 전 우리 독립군은 재원이 없어 군복도 제대로 갖추어 입지 못했지만 군가는 불렀죠. 비록 외국 곡의 선율에 노랫말을 지어 불렀어도 군 조직이 있는 한 군가도 존재했던 겁니다. 따라서 군대의 문화는 군가 가창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
한국가스공사‧㈜퍼스프 등 8곳과 투자업무협약…새로운 성장동력 마련하대실도시개발구역 ‧ 계룡제1,2산단 등 11만 4,058㎡에 1,134억 투입계룡시는 지속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및 계룡 제1,2산업단지 내 우량 기업 유치 등 눈부신 성과를 내며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경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한국가스공사와 투자 업무협약 체결,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시는 지난 8월 두마면 농소리 하대실 시개발구역 내에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용역평가팀, 사상초유 태풍에도 민·관·군 합심…성공 축제 ‘결실’육군, 군문화축제팀‧엑스포지원팀 이원화…상호협력 ‘미흡’ 지적지역민심, ‘나눠먹기식 축제’ 전락…군문화 개념부터 재정립해야최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8계룡군문화축제 평가용역 보고회가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軍관계자,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 축제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계룡군문화평가 용역을 담당한 이세영 건양대 교수는 결과보고에서 계룡대활주로 및 계룡시 전역에서 치러진 2018계룡군문화축제
충남‧충북‧세종 중심에 위치…지하철‧도안IC(예정) 인접 사통팔달지하1층∼지상27층 총 12동 982세대…전용면적 68㎡~84㎡ 규모 대전시 서남부권 택지개발 2단계 구역 내에 위치하고 도안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생활권으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이 조합원 모집과 함께 본격 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도안교원에듀타운’은 지리적으로 충남, 충북, 세종 가운데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와 함께 지하철, 도안IC(예정), 유성복합환승센
이케아 입점에 따른 지역경제활성화 · 지역상권보호대책 필요지역상권 상생 위한 군 이미지 탈피…핫 플레이스 개발 절실쇼핑 겸 즐길공간-주차공간확보·군사박물관 조성방안 마련도 계룡시는 7일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인 이케아 입점에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강구 및 지역상권 보호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결과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안일선 계룡시부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실·과장과 충남산업연구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계룡관내 산업경제 전반에 걸친 저변의 현상을 분석하고, 이케아 입점에 따른 제반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11월 2일 견본주택 오픈옛 남한제지 부지 분양 1차분 …최고 43층, 높이 1757세대 규모금강변(신탄진) 개발 본격화, 개발수혜 기대…전 세대 4베이 설계1차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조건…1순위 청약 8일 진행㈜동일스위트는 오는 2일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옛 남한제지 부지(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100-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특히 이번 물량은 1차분이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
인구7만 명품 자족도시 목표…새로운 변화‧도약 위해 매진‘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건설’ 비전 실행에 주력인구7만의 명품 자족도시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목표로 시정을 이끌고 있는 최홍묵 계룡시장이 지난 8일로 민선5기 취임 100일을 맞았다.그간 최 시장은 계룡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의 백년 미래를 위한 비전을 재정립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특히 최 시장은 2003년 시 개청 후 처음으로 미래 장기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2030 발전계획 수
‘군문화로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 주제로 5∼9일 열리는 2018‘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태풍 ‘콩레이’ 영향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군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축제는 지난 5일 태풍으로 인해 계룡대 비상활주로 육군전시관에서 열린 간소한 공동개막식을 시작으로 ‘더 평화콘서트’ 등 일부 프로그램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등으로 장소를 변경해 실시하며 관람객을 맞는데 정성을 쏟았다. 이외에도 7일부터는 금암동 주무대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육·공군·해병대·
계룡시가 2018계룡軍문화축제(10월 5∼9일 개최) 행사 프로그램(8개 분야 37개 이벤트)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관람객 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시는 최근 부시장 주재로 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계룡軍문화축제 최종 보고회를 열고 관내 금암동을 비롯해 엄사 네거리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펼쳐질 총8개 분야 37종의 축제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이에 본지는 2020세계軍문화엑스포를 2년여 앞두고 열리는 올해 행사는 과연 어떤 볼거리들로 새롭게 편성됐는지 짚어봤다.(편집자 주)
계룡시의회가 지난 10일 제130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103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 가운데 2018년 전국바둑대회 예산 등 13건 3억 2,149만 원을 삭감하고 나머지 사업 예산은 원안대로 확정, 발표했다. 계룡시의회 예결특위는 이번 2018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금년 사업 마무리와 주민복지 그리고 확정된 국·도비 보조금 반영 및 시비 부담액 재원조정과, 시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한 최종 심사 결과물이라고 밝혔다.본지는 시 예결특위의 최종 심사를 통과, 확정된 103억 원 규모의
계룡시가 19일 개청 15주년을 맞이했다. 2003년 9월 19일, 충남도 계룡출장소에서 시로 승격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도시로 고고의 성을 울린 계룡시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우선, 2003년 시 출범 당시 3만 1,000명이던 인구는 현재 4만 4,000여 명으로 출범 당시보다 1만 3000명이 증가, 인구 7만의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특히,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한국의 지방소멸 2018’에 따르면 충남도의 지방소멸지수가 0.
폐쇄된 새마을문고(페이퍼단체)에 수년째 예산 지원…기존사업 유지 급급한해 버스 임차료만 536만 원, 숙식비 766만 원 사용…외유성 경비 다수‘잘 살아 보자’ 기존 구태 프레임 벗고, 환골탈태 지역사회 변화 이끌어야1970년 근면·자조·협동을 기본정신으로 낙후된 한국사회에 ‘잘 살아 보자’는 희망을 현실로 일궈냈고,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도 등재된 새마을운동이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계룡시 새마을운동은 새마을운동 중앙회의 변화 욕구에도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의 지방소멸 2018’ 보고서에서 드러나논산시,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소멸위험’ 진입단계 들어서계룡시가 충남도 내 15개 시·군 가운데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로 소멸위험이 낮은 지자체인 반면, 논산시는 소멸위험 진입단계에 들어선 지자체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최근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연구위원이 분석, 발표한 ‘한국의 지방소멸 2018’ 보고서에서 드러났다.이 보고서는 저 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나타날 수 있는 지방소멸 위험도를 ‘지방소멸 위험지수’에 의거해 분석한 자료다.‘지방소멸 위험지수’는
8개 분야, 세부공약 53개 사업…올 9월 최종 확정 추진 계획사업예산 3,187억 6,800만 원 소요…국비 등 재원 확보 관건민선5기 최홍묵 호(號)가 주요 6대 공약을 포함한 8개 분야 53개 세부 공약 발표와 함께 이의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계룡시는 최근 각 실·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홍묵 시장 주재로 민선5기 공약사항 실천계획보고회를 열고 8개 분야 53개 사업에 대한 세부 공약에 대한 기본 로드맵을 발표했다.‘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의 시정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민선 5기 최홍
지역특성 고려 차별화가 관건…난개발‧예산확보 등 변수향적산을 중심으로 한 엄사권역을 친환경적으로 보존하면서 테마가 있는 국내 명소로 만들기 위한 계룡시 향적산권 종합개발에 대한 개략적인 윤곽이 드러났다.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안일선 부시장과 실‧과장, 연구용역을 맡은 충남연구원 박철희 박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적산권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개략적인 개발 계획 발표와 함께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안일선 부시장은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향적산 치유
논산계룡농협, 이달 1일 착공, 올 12월 중 오픈 예정지하1층(167평) ‧ 지상3층(160평) 연면적 583평 규모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계룡대실지구에 들어선다.논산계룡농협(조합장 이환홍)은 지난달 26일 계룡시로부터 로컬푸드 복합 커뮤니티센터에 대한 공사허가가 남에 따라 1일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로컬푸드 복합 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 올해 안에 개점할 예정이다.지난 2015년 충남도의 3농 지역혁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