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금암지대장 이·취임식이 29일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서 이응우 계룡시장, 강민규 계룡지구대장, 금암지대 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풀어졌다.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 행동강령 낭독, 우수 방범대원 표창장 수여, 금암지대장 이·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주 신임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박경수 대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금암지대를 이끌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민과 동민 여러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했다.이응우 시장은 축
계룡시는 지난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최재성 부시장, 보건의료전문가, 지역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23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수립 등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심의위는 이날 ‘함께 만든 건강도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비전 아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23년) 실적 평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 등을 심의했다. 또한, 지난해 시 보건소가 추진한 △감염병 예방 및 방역체
계룡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시의 이 같은 예방접종 독려는 전국적으로 매일 5,000여 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다 오는 2월 9일부터 민족 최대 설 명절을 맞아 사전 접종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시 관내 10개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한다.코로나19 신규 백신은 XBB.1.5로 지금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HK.3, JN.1)에도 충분한 효과가 있으며, 사전 예약 없
4년 가까이 중단됐던 계룡시 금암버스정류장~인천국제공항 간 시외버스 운행이 곧 재개된다. 계룡시는 관내 금암버스정류장~인천국제공항 간 시외버스 운행이 오는 2월 23일부터 재개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민의 해외여행 및 출장 등을 위한 중요 교통수단인 이 노선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여객 수요 급감으로, 3년 11개월 동안 운행이 중단됐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면서 여객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며 그동안 시민들의 노선 운행 재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이에 시는 추후 충분
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두마면 내 제2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방문,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27일 이 단지 신규 입주 업체인 ‘최강달인푸드(주) 장호덕 손만두’를 방문, 공장 및 생산시설 등을 둘러 본 뒤 장호덕 대표 및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 활동 관련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장호덕 대표는 “신규 생산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계룡시로부터 육성자금으로 지원 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이응우 시장은 “기업
이응우 계룡시장은 26일 오후 계룡대를 방문,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포괄적인 민‧관‧군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와 함께 계룡시와 계룡대 간 적극적인 협력 및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軍 관련 역점사업과 2024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軍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민‧군 상생 발전을 위한 주요 시정과제로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 및 유치 △K-방산 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기반 구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26일 계룡시에 7,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쌀(10kg) 1000포, 라면(40개입) 500박스, 김치(10kg 들이) 500박스 등 시가 7,0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전달식에서 자리를 함께한 나눔연맹 강소연 부장은 “겨울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이들 성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
계룡시는 25일 화재 취약시설인 관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최근 노후 공동주택 등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재난총괄부서인 시민안전과와 화재 취약시설 소관부서, 충남도 재난안전부서, 계룡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기, 소방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 진행했다.점검 대상은 △소방설비 정상 작동 및 완강기 구비 여부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경비실 등 공용 공간 화재안전 및 대피 관련 국민행동요령 비치 여부 △피난안전 매뉴얼 숙지 여부
이응우 계룡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26일 시청 출입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를 맞아 언론인 여러분과 덕담을 나누고 시정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계룡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2023년 한 해는 시 개청 20주년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선정 △위민행정 실현을 위한 시민 목소리 경청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방문 등 세일즈 행정 전개 △평생학습도시 선정 △공약실천평가 최우수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23일 이 센터 도시농업교육관에서 한국양봉협회 소속 최성민 강사를 초청, 관내 양봉농가 20가구를 대상으로 꿀벌 병해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에 대한 계절별 관리 요령 및 응애 등 병충해 피해 및 예방법 등을 전수키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양봉인은 “꿀벌 질병 발생 시 원인 파악 및 이에 따른 적절한 대처 방법 등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에서 궁금했던 사양기술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 등 양봉 전반에 걸쳐 학습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계룡시는 부동산 거래 환경의 투명성과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오는 2월 8일까지 2023년 이후 이전·폐업 신고된 관내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이번 전수조사는 무등록·무자격자 등의 불법중개 행위를 예방키 위한 것으로 공인중개사법 제 21조 2(간판의 철거)에 따르면 공인중개업 폐업 및 장소 이전 시 지체 없이 간판을 철거토록 돼 있다. 시는 전수조사 결과, 폐업 후 간판을 철거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간판 철거를 요청하고, 연락이 안 되거나 철거 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폐업한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지부장 우창섭)가 25일 계룡시에 새해 설맞이 떡국 떡 2kg들이 130박스를 기탁했다. 우창섭 지부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이 떡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펴겠다”고 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계룡시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K-브랜드어워즈’에서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TV조선 주최로 열린 K-브랜드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계룡시는 지난해 12월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지수 평가·발표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전국에 이름을 떨친 바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
저 출산 시대를 맞아 계룡시에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탄생,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계룡시 엄사면 윤재성, 김윤미 부부-. 이 부부는 이달 16일 오전 7째 자녀(남아)를 얻어 5남 2녀에, 통틀어 아홉 식구라는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시는 이 부부의 7째 자녀 출산 축하를 위해 23일 시장 집무실에서 간단한 축하행사를 마련하고 산모의 건강과 회복을 기원하며 소고기와 건미역, 아기 옷과 유아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청룡의 해를 맞아 건강하게 5남을 순산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하고 싶었다
계룡시는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 사업’(이하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관 및 단체를 오는 2월 2일까지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멘토링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지역사회 민간기관 및 단체 등을 연결해 주 2회 이상 안부전화나 가정방문 등의 서비스 활동을 통해 노인자살 위험을 줄이는 사업이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멘토링 사업 운영 결과, 노인 우울감 해소 및 사회활동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돼 이 사업에 6개월 이상 참여하는 멘토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해 보다 많은 기관·단체의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로 등록, 활동 중인 ‘계룡 레츠 줌바’(회장 정재민)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4일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에 김 30박스를 전달했다. 이 성품은 이 동아리 회원 15명이 최근 이웃돕기 모금에 나서 모은 3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 동아리 정재민 회장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며 회원들과 서로 교류하고 줌바를 통해 건강도 챙기는 등 일상에서 큰 활력을 얻고 있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했다. 계
계룡시는 23일 시청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응우 시장,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에 따라 시는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인 5억 6,000만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의 12배인 67억 2,000만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 최고 5,0
계룡시는 주택 내 상수도 급수관 세척비용으로 세대 당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키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11일 도내 15개 시·군 중 최초로 ‘계룡시 상수도 옥내 급수관 세척 지원 조례’도 제정했다.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상수도 옥내 급수관 세척 지원 사업비로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단독주택 기준 200세대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이며, 세척 비용의 20%는 각 세대 부담으로
계룡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두마-노성 간 지방도(645호) 확포장 공사’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23일 시에 따르면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국도 1·4호선에서 광석리와 도곡리를 거쳐 논산시 노성면까지 연결하는 이 사업은 총 길이 9.25km(왕복 2차로) 규모로, 총 사업비 1,280여억 원이 투입된다. 발주 기관인 충남도는 지난해까지 환경·재해 영향평가 협의 및 실시설계 등을 마무리한 데 이어 현재 공사입찰 공고 등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특히 올해부터 사업 대상지에 대한 물건조사, 보상계획 공고 등 보상을
새해를 맞아 이응우 계룡시장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 행정 구현 등을 위해 일선 면·동 연두순방에 나선다. 연두순방은 이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 금암동 등 순으로 진행하며 1일 1개 면·동을 방문,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새해를 맞아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면·동 직원 격려와 함께 시정시책 및 운영방향 공유(정책 설명회), 시민과의 대화 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순방에서는 건의사항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