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16-18일 3일 간 대형마트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안전 점검 대상은 추석 대목을 맞아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노유자 시설 등이다.시는 이 기간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건축, 기계, 전기, 가스 등 각 분야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짜 단속 위주보다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출 경보기 작동 여부 ▲자동 화재탐지설비 수신기 및 시각경보장치 예비전원 작동 여부 ▲미사용 LPG용기 방치 등이다
논산시는 15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공감대 확산 및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2시간에 걸친 전반적인 직무교육에 이어 강위원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장의 ‘참여자 건강관리, 변화에 수용하는 자세’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 이어 가수 하나영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연무읍이 벤치마킹 장소로 재탄생되고 있다.시가 연무읍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간판개선사업을 시행 후 사업 성과를 거두며 선진 사례로 인정받으면서 전국 지자체 및 정부 부처의 견학 장소로 부상되고 있는 것-.최근 이천시, 영동군 등 타 지역 20여 지자체 및 주민 방문에 이어 광주광역시 간판정비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이곳을 찾았으며, 지난 10일에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옥외광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간판개선 우수지역 현장학습 장소로 결정돼 전국 옥외광고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11억원의 예산이 투
대전시는 15일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2015 글로벌대전 대학생 포럼’을 개최했다.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포럼은 ‘환경과 세계의 젊은이들’을 주제로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대전시 자매·우호협력도시 6개국 대학생과 외국인유학생, 대전지역 대학생, 환경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과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주요 내용은 자국(自國)의 환경문제를 발표하고, 범세계적인 공동협력 필요성 등
대전시는 17일 오후 2시 서구청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 승객구조 훈련을 전국 승강기 담당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한다.이번 훈련에는 국민안전처, 대전시, 대전시 서구,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전국 17개 시‧도 및 90개 시‧군‧구 승강기 담당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훈련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각 지자체에서 실시할 실제훈련 및 불시훈련을 대비한 담당 공무원의 사전교육과 병행한 현장 기반 시범훈련으로 승강기 갇힘 사고를 가정해 초기대응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한 ‘코리아 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이 펼쳐진다.대전중앙시장, 태평시장, 도마큰시장, 한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20곳이 참여하는 ‘코리아 그랜드세일’에는 시장별로 추석명절 제수용품 할인행사, 민속놀이 체험, 김장철 재료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된다.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도 한시적으로 허용되어 제수용품, 선물 등 구입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된다.연중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되는 신도·태평·부사·문창·한민·도마·
충남연구원은 14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국 헤이룽장성사회과학원, 허베이성사회과학원과 한·중 양국의 3농 문제 등 지방정부 간 정책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충남의 3농혁신 정책 공동연구는 물론 환경,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교류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중국에서 먼저 시작된 3농 정책의 경험을 충남지역과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허베이성사회과학원 펑젠창(彭建强) 부원장은 “허베이성은 경제의 대부분을 농업이 차지하고 있다”며 “1차 농산물 생산을 넘어 6차
계룡시는 시 개청 후 12년 동안 동결해온 하수도요금을 다음 달부터 인상, 고지한다.14일 시에 따르면 현재의 하수도 요금은 하수처리 원가의 8.7%인 1톤당 평균 요금이 215원으로 최근 하수처리 환경기준 강화 및 원가 상승 등으로 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다음 달 하수처리 평균 요금을 1톤당 90원이 오른 305원, 내년 10월에 395원으로 오르며, 인상되는 요금은 생산원가 2,558원 대비 15% 수준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하수처리시설 고도화 및 원가절감을 통해 시민 부담을 최소화시켜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하수도요
계룡시의회(의장 김혜정)는 지난 8일, 9일, 11일 의장실에서 3회에 걸쳐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2015 계룡군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계룡시의회 의원들과 부시장, 군문화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군문화축제 중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의원들은 군문화축제와 관련 ▲지역경제와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주행사장 이원화 ▲축제 개회 2개월을 두고 담당과장 및 팀장 교체 ▲군 측과의 행사 관련 교감 부족 및 협조체계 미흡 ▲프로그램 혼선 등 행사준비 미흡 등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준비
계룡시가 2015계룡군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보 공개 등 소통을 내세우며 행사 준비에 힘을 쏟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14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행사장이 시 전역으로 확대되고 킬러콘텐츠 개발 등 축제 브랜드화의 기초 마련과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에 중점을 둬 추진되고 있다.특히,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축제의 차별화를 꾀하는 동시에 세계 유일의 軍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멋과
계룡시는 내실있는 정부3.0 추진 및 이의 확산을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직원 3∼4명으로 팀을 구성, 평소 관심 있는 타 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 정부3.0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우리 시에 맞는 과제를 발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정부3.0 우수기관 견학이 선진행정을 배우고 공무원 스스로의 역량 강화 등 시정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타 지자체의 선진행정을 접목,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이
논산시는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9월 문화강좌를 연다.이번 강좌에서는 목원대학교 이규금 교수가 초청 강사로 나서 ‘세계와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세계일주를 포함한 60여 개 국 여행기를 작가로부터 직접 전해듣는 시간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작가의 생생한 여행담은 물론 여행계획과 여행루트, 안전한 여행요령 등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대학 문화강좌는 여행이라는 소재로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잠시 떠나는 시간을 마련한 만큼
논산시는 지역 주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개선을 위해 제2기 ‘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교실‘ 참여자 40명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이번 척추교실은 만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민하는 관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월·목(15:00~16:00) 주 2회씩 10주간 운영한다.‘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운동교실’은 한방기공체조로 몸의 경혈과 경락을 자극하는 동시에 호흡으로 몸 속 깊은 작은 근육까지 이완, 오장육부의 기능 활성화로 머리와 장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운동이다.‘몸의 중심 척추! 척
논산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하는 분위기와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감찰 활동을 벌인다.본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감찰은 감사담당관을 총괄책임관으로 2인 1조 3개반으로 감찰반을 편성, 추석 명절을 전후해 집중 실시한다.중점 점검 내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간부공무원 등 공직기강 확립 실태 ▲추석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 실태 ▲주민 불편사항 및 법질서 위반 행위 등이이다.이와 함께 근무시간 준수 여부, 근무지 이탈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 실태 ▲금품·향응
논산시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운영 및 확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올해로 준공 12주년을 맞은 논산시공공하수처리시설(논산시 계백로 665번길 100)은 논산 관내에서 발생된 생활하수 2만㎥의 하수를 매일 처리하는 사업장으로, 부지 면적 5만5,210㎡, 건물 9개동 4,745㎡ 규모로, 2016년 준공을 목표로 140억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용량 1일 4,000㎥ 처리 규모의 증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시는 현재 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논산공공하수처리시설과 민간에 위탁 운영하는 연무공공하수처리시설
논산시는 10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0개소 800여명의 어린이(4~7세)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쓱싹쓱싹 지구를 지켜라’는 주제로 어린이인형극을 공연했다.충남도 주관, 논산시 보건소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인형극은 ▲식품안전의 중요성 및 필요성 ▲비만 예방 ▲짜게 먹지 않기 ▲편식 예방 ▲손 씻기 중요성 ▲식중독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번 인형극은 식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캐릭터 인형 및 레이저 쇼, 특수 조명과 LED 소품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 눈높
음력 7월 15일... 연산면 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는 매년 ‘백중놀이한마당’ 행사가 열린다.제26회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이 지난 10일 연산면 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 황명선 시장, 임종진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 개막식에서는 효부로 선정된 이명순, 모범농민 김낙규 씨 등이 황명선 시장으로부터 표창를 받았다.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연산백중놀이는 고된 농사일을 해오던 머슴들이 하루 휴가를 얻어 놀던 것으로 매년 음력 7월 15일 백중날에 열리고 근면과
논산시가 1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충남지역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충남지역 지자체장, 충남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정부3.0우수사례를 국민에게 알리고 행정혁신으로 일 잘하는 충남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충남지역 정부3.0 우수사례 발표 및 현장토론과 질의답변 등으로 진행됐으며 ▲충남형 재정정보공개 시스템(충남도) ▲지역·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논산) ▲바로바로 민원처리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회장 최상덕)의 여성 도의교실이 뜨거운 교육 열기로 가득찼다.논산시는 1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바르게살기위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논산협의회 여성 도의교실’을 열었다.이번 여성 도의교실은 최근 사회가 급속히 다변화되면서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여성리더에게 다양한 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자발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 초청강사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운영위원장은 ‘주민자치시대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마을의 소소한 갈등과 성공사례, 여성 리더의 역할론
논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24일까지 재래시장과 추석 성수품 취급업소 200곳을 대상으로 불량, 불법 선물·제수용품 제조, 유통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대형마트, 재래시장, 제수용품 판매 및 제조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는 시 특별사법경찰과 도·계룡특별사업경찰팀이 함께 참여한다.점검 내용은 성수품의 지역특산물 둔갑판매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구입 등을 위해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혼합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불법·불량 원료 사용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