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원이 ‘논산시 부실공사방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4일부터 19일까지(6일간) 입법예고 한다.이 조례안은 논산시 건설공사 시행의 적정성을 기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건설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김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각종 안전사고로 인하여 건설공사의 부실방지에 대해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이번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건설공사진흥법 제54조에
논산시가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과 원스톱 인허가 처리를 위해 시행 중인 ‘기업건축민원 상담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기업건축민원 상담반은 기업이 논산시에 입주하거나, 기존시설을 증설하고자 할 때 필요한 인허가(건축, 개발행위, 농지·산림, 공장)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사전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 및 대안제시로 시간적, 물적 낭비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그 동안 기업유치 부서와 건축인허가 부서는 긴밀한 협조아래 신속한 인허가 업무 처리로 기업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시는 수준 높은 선진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전보다
논산시는 복지 지원이 필요하거나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기간을 운영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발굴과 특별지원을 중점 추진한다.중점 발굴대상은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하거나 지원 자격 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공원 ·화장실·비닐하우스 등 비정형 거주자 ▲가족 구성원의 질병 등으로 간병 등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단전·단수·가스중단(최근 3개월이상 체납), 최근 6개월 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등이다.그밖에 자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협의회장 송덕빈)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논산 백제사거리와 논산오거리 일대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시위’는 지난 6일 이뤄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충남도는 도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정부의 농·어촌 육성·지원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농업인의 정부 보조사업 추진 시 지적측량 수수료의 30%를 감면한다.이번 서비스는 도내 거주하는 농업인이 농업기반시설을 정부 보조 사업으로 저온저장고를 건립하거나 곡물건조기를 설치할 때, 또는 노후·불량 주택의 개량을 위한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위해 지적측량을 실시할 경우 수수료를 30% 줄여주는 제도다.이는 분할측량을 할 경우 3,000㎡를 기준으로 약 14만원, 경계복원 측량은 300㎡ 기준으로 약 11만원을 절감할 수 있어 농업인에게는 상
대전시는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관내 전체 79개동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한다.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다일제정리 주요내용은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조사 정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담당공무원과 통·반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각 세대를 방문하여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중동과 동남아지역(1차)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중동무역사절단은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6박 9일 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에 보낸다.동남아 1차 무역사절단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한·베 FTA가 발효된 베트남 호치민 지역과 미얀마 양곤에 파견한다.각 무역사절단 참가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수출기업이다.도는 각 무역사절단당 10개사 안팎으로 참가 기업을
충남도의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Demend Responsive Transport)’가 ‘효도버스’라는 이름표를 달고 새해 가속페달을 밟는다.도는 올해 효도버스 사업을 논산·천안·보령·당진·홍성 등 5개 시·군 8개 지역(37개 마을)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효도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통시스템으로, 버스와 택시의 장점인 ‘다인 수송’과 ‘문전 서비스’를 결합했다.이 시스템은 농어촌지역 고령자 등이 전화로 이용을 신청하면, 효도버스인 중·소형 승합차가 마을로 달려가 읍·
최홍묵 계룡시장이 12일 두마면을 시작으로 면‧동 연두순방에 들어갔다.‘시정비전 공유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연두순방에 나선 최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방문한 두마면사무소의 ‘시민과의 대화’에서 “면·동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왔다”고 운을 뗀 뒤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생각을 진솔하고 허심탄회 하게 말씀해 달라”고 주문했다.최 시장은 “지난해에 계룡시는 호남선KTX 계룡역 존치를 비롯해 충청권광역철도망사업에서 계룡-신탄진 구간이 우선 추진되는 성과를 얻어냈다”면서 “이는 계룡시의 인구증가와
계룡시보건소가 노인들의 낙상으로 인한 장애발생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낙상예방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 보건소는 노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11월 2일부터 3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빙판길 사고가 많은 겨울철 낙상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함께 건강관리 교육 등의 이론 강의와 신체 유연성 강화를 위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 시간으로 이뤄졌다.특히, 건강문제가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수시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등 겨울철
계룡시는 올해부터 매주 1회 정례적으로 부시장 주재로 실과장 이상 간부가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소통하는 토의·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토의·토론회는 기존 보고위주 회의에서 토론위주의 회의 방식으로 부서 간 업무의 벽을 뛰어넘어 현안사항 등 시 정책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회의장에서 가급적 다른 부서의 업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으려는 공무원 사회의 오랜 관행을 깨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특히 시는 간부 공무원간 소통과 공유를 통해 정책을 개선·개발하는 한편, 현안사항의 해
논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수준과 보건의식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화지동 인근 13개 지역 만 19세 이상 730명 대상으로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 조사를 지난 4일 시작으로부터 2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해월로 125번길에 위치한 논산시보건소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에 앞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D/B 기초자료를 구축,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의 분석·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9명과 행정인력 6명 총 15명의 인력을 투입,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14개 영역 4
논산시는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 성장 동력 제시와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 논산시대 구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번 보고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시청 상황실에서 ▲6일에는 전략기획실, 예산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7일에는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8일에는 문화예술과, 관광체육과 ▲11일에는 평생교육과 등 총 10개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업무지향점과 추진의지 등 실과소장 총괄보고에 이어 해당 팀장들, 담당자들의 답변과 토론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오후 3시 한국철도공사에서 개최된 철도인 신년교례회에서 서대전-논산 간 직선화 사업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지역의 철도 현안을 적극 건의했다.권 시장은 신년축사에서 대전이 지난 100년간 철도와 함께 성장한 도시로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주요 철도기관이 입주해 사실상 대한민국의 철도광역시라고 말했다.또한 대전이 대한민국의 철도광역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서대전-논산 구간 직선화 사업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수서KTX 개통에 따른 서대전역 운행 증편과 호남까지의 연장 운행
충남도대전학생기숙사에서는 올해 입사생 244명(남 103명, 여 141명)을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입사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대학원생) 본인이나 직계가족이 충남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 거주자인 대전권 대학생으로 기숙사비는 월 16만원(관리비, 식비 포함, 입사비 별도)이다.충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에서 운영하는 충남대전학사는 충남도가 2000년 충남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인재양성과 충남도민 중 대전권 대학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에게 교육비 경감 및 학업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현재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별
아이리스의 전투액션, 골목골목 누비며 근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촬영 세트장’이 논산을 찾아올 예정이다.논산시와 SBS A&T는 11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관광명소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이날 황명선 논산시장, 박재만 SBS A&T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자원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 논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품격 있는 방송콘텐츠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래가치를 선점하고 있는 대한
계룡시가 자금 사정이 열악한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는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을 용이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경영활동의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계룡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위해 힘써 왔다.아울러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특례보증을 위해 시는 충남신용보증
계룡시보건소는 올해 노인의치(틀니)보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 섭취가 불편한 저소득 노인에게 의치를 보급해 구강기능을 회복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 전환자, 건강보험료 하위 3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단, 과거에 같은 사업으로 의치(틀니)시술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신청은 수시로 이뤄지며, 오는 6월 30일까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보건소 진료팀(0
논산소방서가 2015년도 논산지역의 화재, 구조‧구급활동 통계자료를 발표했다.11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2015년 화재‧구조‧구급활동’은 화재출동 223건, 구조출동 건수 2,480건, 구급출동 건수는 9,989건으로, 이는 전년도 대비 화재는 0.9% 감소하고, 구조‧구급은 26%,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재건수는 223건으로 전년도 225건 대비 0.9% 감소를 보였고, 재산 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8억 3,6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2명(사망1명, 부상1명)으로 전년
충남도가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고 그 결과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행정심판 온라인 서비스’를 2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충남도는 행정심판 접수 및 처리를 위해 ‘행정심판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 11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행정심판 온라인(허브)시스템’은 행정심판 진행에 있어 청구인의 청구에서부터 처분청의 답변서 제출, 그리고 심판위원회의 재결서 송달까지 일련의 전 과정을 종이서류 없이 인터넷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자정보처리시스템이다. 행정심판을 인터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