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는 22일 오후 취암동 선거사무소에서 논산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는 김종욱‧김원겸 논산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지지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임명장 수여에 앞서 김 후보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꿈이 있다. 가장 큰 꿈은 새 논산 100년을 만드는 것이다. 제 꿈이자 논산 시민 모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꼭 승리하겠다. 저 혼자서는 할 수 없다. ‘내가 김진호’라는 마음으로 뛰어 주시면 우리는 6월 1일 이 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교육지원센터는 5월부터 6월까지 논산·계룡지역 초·중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4차산업혁명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특별한(S), 교육(E), 배움(L), 미래(F)’ 등을 목표로 SW(소프트웨어), 교육정보화, 메타버스 등 각 학교 4차산업혁명교육 관련 주제 중 희망 분야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교원들의 자율적 학습을 통한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5월에는 신도초교를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연수를 시작으로 6월에는 엄사중‧계룡중‧용남중을 찾아 메타버스의 이해, 상상 이룸 교
충남도는 코로나19(오미크론)가 정점을 지나 감소 추세에 돌입함에 따라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별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도는 코로나19 발생 상황 별로 이행기, 안착기, 재유행기 등으로 구분해 일반의료 체계 전환 및 재유행 대비 방역체계 재가동 계획으로 안정적 일상회복을 준비한다.먼저, 이행기(5월)에는 확진자 수 감소 등 추세에 따라 병상 축소 및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대면진료 활성화, 제2급 감염병으로 하향조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안착기(5월 이후)에는 요양병원·시설의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기동전담
대전시는 23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에서 지방의료원 설립을 추진 중인 5개 시·도와 공동으로 지방의료원 설립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그 첫걸음으로 제1회 지방의료원 설립 포럼을 개최했다.지방의료원 설립 실무협의회는 현재 지방의료원 설립을 추진 중인 대전, 부산, 광주, 울산, 경남 등 5개 시·도 관계자들로 구성됐다.실무협의회는 1964년 서귀포의료원 설립이후 58년 동안 지방의료원 설립사례가 없어 경험과 노하우가 전무한 상황에서 5개 시·도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공통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했다.
건양대병원이 서울아산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와 공동개최한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 동향 및 전략 수립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19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디지털치료기기 산업 동향 및 인허가 접근을 주제로 △디지털헬스케어기반 의료기술 개발 동향(류규하 교수,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디지털치료기기인허가 방향 및 전략(한영민 연구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디지털 치료기기의 MDR전략(박우성대표/ 메드먼츠) 순으로 발표
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은 일상 속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WeAre Greeners” 캠페인을 21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대학생 봉사자 200여명과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와 재활용 분리수거 퀴즈, 대나무 빨대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 직원들은 환경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조깅을 하며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 문
오는 23일 해제 예정이었던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내달 19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정부는 당초 코로나19 감염병 2급으로의 조정과 4주 간의 격리의무 이행기 유지 등 일반 의료체계로의 연착륙 유도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7일 격리의무를 자율격리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유행 감소에도 확진자 및 사망자 수 감소 둔화, 격리의무 해제 시 6~7월 확진자 반등 예상 등을 고려해 격리의무 전환 시점을 4주 연기했다.이에 따라 충청권 4개 시도는 7일 격리의무,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등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대면진료가 가능한 동네
계룡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23일 12시 5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계룡시장 선거 후보자토론회(TJB)를 녹화방송으로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계룡시장 선거 후보자토론회에는 김대영(더불어민주당), 이응우(국민의힘) 등 여야 2명의 후보자가 참여한다.계룡시장 선거 후보자토론회는 TJB 이재곤 보도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주제는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 지역 시민단체 추천 등을 통해 수집한 의제 중 계룡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선정됐다.계룡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관계
계룡소방서는 오는 6월 2일부터 소방차 전용구역에 5분 이상 불법 주·정차 발견 시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신고 앱을 활용, 신고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계룡소방서에 따르면 안전신문고 앱에는 ‘소방차 전용구역 주·정차 위반차량’을 신고할 수 있는 메뉴가 내달 2일부터 추가되며 신고 대상은 2018년 8월 10일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또는 건축허가 신청 대상 중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기숙사의 소방차 전용구역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다.신고는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이 가능하도록 배경이 동일한 위치(방향)에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도지사, 시의원 후보, 당원들과 함께 19일 국민의힘 충남 후보자 합동 출정식에 참가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충남도시자 후보 및 충남지역 후보자,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은 10시 30분 아산 현충사에 모여 합동 참배 및 합동 출정식을 갖고 이어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충청남도 후보자 합동 집중유세’를 갖고 충남도민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행사장에 참석한 이응우 계룡시장은 “반듯한 대한민국 힘쎈 도자사 피켓을 들고 충남도민의 힘을 보여 주자“고 했다./김규태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중인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공식 운동 첫날인 19일 온라인으로 공약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해 눈길을 끌었다.양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천안시 청수동 극동아파트 자택에서 천안시청 브리핑실의 기자들과 랜선을 이용해 라이브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했다.양 후보는 "법정 선거운동 시작인데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 놓여 있지만 주어진 여건 아래서 최선을 다해 선거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김규태 기자
김대영 계룡시장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계룡시 후보들은 19일 오후 7시 새터산 공원에서 6.1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하는 원팀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6.1 지방선거 공식 첫 일정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은 먼저 신도안 제2정문에서 거리 합동 유세를 벌였으며, 이어 새터산 공원에서의 출정식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특히 300여 민주당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출정식은 기존의 경직된 출정식과는 달리 후보자, 선거운동원, 지지자 대표 등이 함께 댄스 배틀을 선보이는 등 이색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 자리에서 김대영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 경찰청 생활안전과 등 자치경찰부서를 방문해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직무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가족채용 제한 등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10가지 행위 기준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위원회는 앞으로도 자치경찰들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골든벨’,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등 청렴 시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권희태 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은 공무원들의 청렴 수준을
김진호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장 후보 지방선거 출정식이 19일 오전 9시 30분 백제병원사거리에서 있었다.김 후보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출정식 이후 강경읍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민주당 원팀을 강조한 김 후보의 이날 출정식에는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선을 함께 치렀던 구본선‧김형도 전 논산시장 예비후보, 박문화‧오인환 도의원 후보, 서승필‧조용훈‧김창중‧조배식‧박정‧민병춘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가 19일 공식선거운동 돌입했다.이 후보는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전 6시 30분 이재운 도의원후보 및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엄사면 충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개식사,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 후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계룡시가 국가를 지키는 명실상부한 국방 안보의 수도로, 다시 태어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
백성현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7시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6.1 지방선거에 돌입했다.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후보자 모두가 원팀으로 참석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승리의 각오를 다지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해 12년 만에 새로운 논산시를 재창출해 내겠다고 다짐했다.백 후보는 이어 노성면 궐리사를 방문, 어릴 적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가르침 받았던 기억을 되새기며, 옛 선비의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는 시간도 가졌다.이 자리에서 그는 “논산에는 조상들이 학문을 닦고 수양하던 서원 및 향교 등 이 10곳에 이르러 이를 잘
충남도의회는 18일 천안동중학교와 천안봉서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이날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천안동중 51명 학생들은 ‘쉬는 시간을 늘리자’, ‘깨끗한 교실을 유지하자’는 내용의 2분 발언과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및 ‘두발규제 폐지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천안봉서중 36명 학생들도 ‘학교 시험 날짜를 앞당기자’, ‘특별교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자’는
충남도내 교통사고‧사망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5월 13일 기준, 교통사고는 총 2,649건으로 지난해보다 7.9%(-226건), 사망자는 69명으로 지난해보다 20.7%(-18명) 감소하는 등 크게 줄었다.사망사고 유형별로 보면 차량단독 사망사고가 지난해보다 57%(35→15명)나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부여‧태안 지역이 올해 각 1명씩(-80%) 사망해 도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주요 사고별로는 화물차 교통사고 9.7%(431→389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에 앞서 17, 18일 이틀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응우 후보는 1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이재운 도의원 후보, 임성용‧한민희‧김범규‧신동원‧이선화, 비례대표 최국락 시의원 후보 등과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원팀으로서의 필승의 결의를 다졌으며 선거대책본부에 참여한 일반시민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이 후보는 이어 18일 그동안 관행적으로 실시해 온 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발대식이라는 정치문화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18일 오후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충지연)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천안TV 시사제작국 김주영 팀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충지연 소속사 기자 6명의 패널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토론회 패널에는 서산타임즈 이홍대 기자, 백제신문 이성우 취재본부장, 천안신문 최영민 기자, 당진투데이 손진동 편집국장 등이 나서 각 지역 현안에 대해 후보의 입장을 물었다.충지연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에게도 이번 토론회 참여를 요청했지만 참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