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 암검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암 검진은 국가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에서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국가암(5대암, 위·대장·간·유방·자궁경부암) 무료 검진대상자는 작년보다 664명이 증가한 4만 2,346명이다.또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는 3년동안 연간 최대 2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암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5대암은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할 경우, 90% 완치
논산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1만 9,034호로 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2.9%이며, 충남도 평균 2.57%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개별주택가격은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논산시청 세무과(개별주택가격상황실), 읍·면·동 사무소 및 논산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세무과 및 읍·면·동
계룡시보건소(소장 임채희)가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관내 3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경로당’을 운영한다.‘건강하고 행복한 경로당’은 영양사업과 함께 절주(적정음주), 운동(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관리법)사업 영역으로 노년기의 안전하고 긍정적인 신체적 변화를 유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또, 각 경로당별 김치 염도 측정을 시작으로 김장김치 염도를 낮추어 저염 신김치 고등어 조림, 저염 두부김치와 계절야채 샐러드 만들기와 맛보기 체험 등의 시간으로
계룡시는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선진 청소행정시스템 구축사업을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종량제 비규격봉투 사용, 쓰레기 불법투기 등 폐기물로 인한 악취와 미관상 시민불편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청소차량 및 암롤박스 등 청소 시설물의 홍보 랩핑작업을 통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종량제 봉투사용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또, 관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단속 지역에 감시용CCTV 6대를 설치해 쓰레기
충남도가 봄철 가뭄에 대비해 ‘용수공급 대책실’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도 용수공급 대책 추진보고회’를 열고 생활·공업·농업 등 분야별 용수공급 전망과 확보 계획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과 금강홍수통제소,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기상 전망, 댐과 저수지 저수율, 용수공급 전망, 용수확보 계획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이날 보고자료에 따르면, 26일 기준 도내 생활·공업용수
알프스마을·백석올미마을 코스 등 2곳 농촌관광 10선 선정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8곳선 이용료 20% 할인혜택 제공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족여행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도내 청양군 알프스마을 코스와 당진시 백석올미마을 코스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여행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은 농촌 주변의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오감충족을 통해 가족들의 행복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코스로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이번 선정된 도내 농촌관광코스는 ▲청양 알프스마을-천장호 출렁
대전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핵심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건립이 본격화된다.권선택 대전시장은 27일 시청에서 민간사업 주간사인 ㈜신세계 장재영 사장 등과 만나 사이언스콤플렉스의 성공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신세계측는 앞서 이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이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현지)법인 설립안을 의결, ‘㈜대전신세계’를 설립한 바 있다.이에따라 신세계 사장단은 이날 대전시에 지역법인 등기부등본을 제출한 후 권 시장과 면담을 갖고 향후 추진절차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권 시장은 “지역법인 설립은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이 실질적인 첫 삽을
홈플러스 농산물 유통 협약…전국 141개 매장에 입점롯데百·GS리테일 협약 추진…농산물 안정적 판로확보 효과충남도가 최근 국내 대형마트에 잇따라 농산물 유통협약을 체결하면서 민선5기부터 역점사업인 3농혁신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충남도는 27일 서울 홈플러스 본사에서 '충남도-홈플러스 농산물 유통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역 원예브랜드인 '충남오감' 6개 품목과 청풍명월골드 등 7개 품목이 전국 141곳의 홈플러스 매장에 3년간 입점하게 됐다.특히 이번 협약
충남도는 27일 논산시를 끝으로, 도내 구제역 발생지역 방역대 내 우제류 사육농가에 내려졌던 가축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이는 논산 노성 구제역 발생농가의 최종 살처분이 완료된 후 해당 방역대 내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1일이 경과한 시점에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이로써 지난 2월 17일 공주와 천안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70일 만에 도내 구제역 방역대도 전면해제 됐다.그동안 도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및
논산시는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관내 중학교에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17개교 중학교에 농업농촌의 문화가치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농촌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기존의 교실수업단위 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농촌의 교류확대로 차세대 창조농업인 육성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내용은 ▲농산물을 활용한 플로리스트 교실 ▲지역
논산시는 내달 11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무읍 양지2리, 광석면 신당1리, 상월면 신충2리, 연산면 관동1리, 벌곡면 양산2리, 채운면 용화1리 등 관내 6개 마을회관에서 ‘한방어르신 행복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한방어르신 행복교실은 어르신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매주 1회씩 3개월간 이뤄진다.혈압, 혈당 등 건강기초검사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스트레스 건강 강의, 중풍예방교육, 한의약 식이 및 양생, 기공체조,
논산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여성친화도시 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위촉식은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단 2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1기 30명을 포함한 50여명을 대상으로 임우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의‘여성친화도시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생활 속 성별 분균형 요소 등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 해 의견을 제시,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활동을
계룡시가 선진우수 광고문화 정착과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종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불법광고물 1만 9,273건을 정비하는 등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쳐 왔다.그러나 늘어나는 광고물 대비 현장 정비 및 철거 위주의 행정으로 불법 행위자 처분 등의 근본적인 불법 행위 차단에는 어려움이 있어 왔다.또 광고주의 관련 법령 등의 인식부족으로 도시미관 보다 영리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등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왔다.이에 따라 시는 옥외
충남도가 얼룩빼기 소, 호랑이 소, 호반우 등으로도 불리고 있는 ‘칡소’ 사육량을 늘리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칡소 동결정액 및 수정란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칡소 증식 및 개량, 산업화 기반 구축 등을 위한 것으로, 동결정액은 도내 칡소 사육 40여 농가에 300개를 보급한다.이 동결정액은 특히 도내 칡소 간 근친 방지를 위해 이웃 도 개량 기관과 교환한 것이다.올해 처음 보급하는 수정란은 모두 10개로, 신기술을 활용해 생산했다.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앞으로 공급량을 단
대전지역 IT, 바이오, 화학소재 업체 6곳이 지역의 주요 산업단지에 신규 투자 등을 하기로 했다.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스엔지 등 개성공단 대체투자 기업 2곳을 포함한 중소기업 6곳과 신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6곳은 모두 555억원을 투자해 대전산단, 대덕테크노벨리, 과학벨트 거점지구 등에 관련 분야 산업발전과 함께 3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으며, 대전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갈 첨단 소재, 초정밀
여성과 소수자 인권 증진을 올해 주요 도정방향으로 천명한 충남도가 현장 중심의 ‘충남 양성평등 비전 2030’ 수립을 위해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김석필 도 여성가족정책관, 도 여성단체협의회 및 시·군 여성단체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도와 여성단체협의회 간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이날 토론회는 우선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의 ‘충남 양성평등 비전
계룡시가 향후 100년의 근간이 될 향적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시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엄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사업의 배경과 목적, 예정지에 대해 소상히 알림으로써 시민과 공유하는 투명한 행정과 건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했다.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시민에게 더 많은 산림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산림치유 공간과 친환경 공간 창출 및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향후 100년을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시민 90명을 대상으로 ‘베란다 인삼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인삼을 집에서도 쉽게 재배하여 식용할 수 있는 방법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려인삼 및 베란다 인삼재배의 특성, 물 관리 기술, 인삼전용 상토 넣기, 묘삼심기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교육은 가정에서도 인삼을 쉽게 재배 할 수 있는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인삼을 쌈채소나 샐러드, 녹즙용 등 웰빙채소로 재배해 가정에서도 쉽게
내달 9일부터 6월 11일까지 13개 고교 2,000여명3박 4일 일정 상해 방문 창의성‧국제적 감각 키워“논산을 대한민국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논산시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지구촌 새로운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상해를 방문하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황명선 논산시장이 취임 후 변치 않고 가장 중요하게 삼고 있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시에 따르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 13개 고교 교장들의 협의
논산시가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 논산시 경로당이 따뜻한 공동체로 재탄생한다.시는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운영에 따른 시범지역 19개소를 선정하고 25일 강경읍 채운 2리와 채운면 화정2리 마을 회관에서 열린 시범운영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5월 20일까지 시범운영 경로당 19개소에 대해 지역별 순회 사업설명회를 갖는다.‘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휴머니티 조성 사업’은 단순하게 운영하던 경로당을 마을주민들의 공동생활 공간으로 활용해 복합 다기능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