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선 윤재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가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선거는 참된 지역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계룡을 대표하는 전국구 일꾼”인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윤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계룡시의원, 계룡시의장을 역임하면서 소신 있게, 후회 없이 의정활동을 펼쳤다. 계룡시민 여러분의 뜻 받들어서 더 당당하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제대로 일할 사람, 끝까지 일할 사람”은 자신이 적임자임을 자신 있게 밝혔다.윤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시민 기본 평생 장학금 지급 △지
계룡시 가 선거구(엄사)에서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강웅규 후보(기호 6번)가 지난 4년간의 자신의 의정활동을 소개하며, 후보로서의 공약과 포부를 밝혔다.강 후보는 지난 4년간 계룡시의회 부의장으로 있으면서 여성 배려정책으로 △계룡시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안 △계룡시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조성 조례안을 발의했고, 소상공인을 위해서도 △계룡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등 2건을 발의했다. 또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계룡시
“시민 여러분 모두가 계룡의 주인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계룡시 ‘가’ 선거구(금암·두마·신도안)에 출사표를 던진 이청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계룡시민의 The 나은 삶’을 위한 자신의 7개 약속을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의원 활동을 돌아보며 의정 성과로 △금암 바닥분수공원 조성 △공원 족욕 체험장 조성 △대실지구-금암동 간 산책로 연결 △누수 및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방지 △계룡대 쇼핑타운 주차장 확장 △청소년 수련관 유치 확정 등을 제시했다.이어 이 후보는 “계룡을 위한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입니다
6.1지방선거 논산시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명식 후보(기호 5번)가 ‘정당의 선택보다 시민의 선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정당 눈치 보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섬기며 시민 눈치 보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방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인데 벌써 보수와 진보 등 양당으로 시민을 갈라 치게 하고 있다. 지나 온 삶의 이력 등 인물 됨됨이를 꼼꼼히 살펴 진정 시민을 위한 후보가 어떤 후보인지 잘 파악하고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주민의 뜻에 어긋나는 독단적인 의정활동 △
“고인이 되신 이기원 전 계룡시장과 가족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과 김대영 계룡시장 후보는 25일 애도문을 통해 고 이기원 전 계룡시장과 큰 슬픔을 겪고 있을 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과 김대영 후보는 이날 “추모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며 “지난주, 제주도 한 달 살이를 위해 가족과 함께 입도했다던 고 이 전 시장의 비보는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 아픈 소식”이라고 추모했다.김 후보는 이어 “이기원 전 계룡시장은 이번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계
대전·충청지역에 중대재해 위험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5일 제 9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선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주요 사망사고 원인으로 손꼽히는 12대 사망사고 기인물(개구부, 철골, 지붕, 비계‧작업발판, 사다리, 달비계, 이동식비계, 거푸집‧동바리, 굴착기, 고소작업대, 트럭, 이동식크레인)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공단 긴급점검반은 개구부 덮개 고정, 추락방호망 설치,
충남도의회는 25일 공주 신월초교에서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신월초교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뒤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또한 ‘책을 깨끗이 쓰자’, ‘쉬는 시간을 늘리자’ 등의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인터넷 사용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교복입기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 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6·1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며칠 앞두고 발표된 논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백성현 국민의힘 후보가 절반을 넘는 지지율을 보이며 압도적 우위를 선점했다.대전투데이, 포털신문, 비전코리아 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주)비전코리아에 의뢰해 5월 20일부터 21일(9시간 14분)까지 논산시 관내 만18세 이상 남녀 7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논산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백성현 국민의힘 후보가 56%를 얻어 32.3%를 기록한 김진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3.7%포인트 차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백성현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됐던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24일 논산을 방문해 거리유세에 나섰다.양 후보는 특히 논산에서 개최한 유세에서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을 거듭 약속했다. 양 후보는 이날 “육군사관학교 이전은 7대 민선 도지사 공약사항이었다”며 “8기 때에는 육사 이전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육사 이전 시 논산이야말로 국방의 수도, 국방의 메카, 논산의 발전을 다시 한 번 크게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양 후보는 또 “탑정호 휴양 종합 관광지, 휴양단지를 잘 개발해서 머물다 가는 관광 논산을 만들겠다
“계룡시민의 효녀가 되겠습니다.”‘딸의 마음, 엄마의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는 계룡시의회 나선거구(엄사)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미정 후보(1-가)가 자신의 공약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빈틈없는 계룡형 복지의 완성, 도시의 품격을 더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습니다. 어린이에게 꿈을, 청소년에게 미래를, 여성에게 희망을, 소상공인에게 행복을, 농민에게 풍요를, 가정에게 평화를, 어르신에게 효도를 다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
“오롯이 계룡시민, 초심 잃지 않는 일꾼이 되어 계룡시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계룡시 나선거구(엄사)에 출사표를 던진 조광국 더불어민주당 후보(1-나)가 5전6기 신화에 도전하며 계룡을 대표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조 후보는 계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계룡사랑 상품권 발행 확대 및 순환형 지역화폐 전환추진 △체계적인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계룡형 플랫폼 구축 △일자리센터 3곳으로 확대 △청년위원회 구성 운영 등 경제 회생 일자리 정책도 내놓았다.시민이 이용 가능한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건립 중인 생활SOC
이케아 부지에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김대영) &국방컨벤션센터 유치(이응우)김대영---‘국방과학기술대 유치 ‧ 관광정원도시 완성하겠다’ 공약 등도 제시이응우----- ‘국립군사박물관 ‧ 밀리터리파크 조성 등 국방 수도 완성’ 약속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 후보로 나선 김대영(더불어민주당), 이응우(국민의힘) 후보가 23일 방송토론에서 열띤 공방전을 펼쳤다.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계룡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TJB대전방송 스튜디오에서 이날 낮 12시 5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열렸다.TJB 이
건양대병원이 다음달 24일까지 ‘수기&그림 공모전’을 시행한다.24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개원 22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늘려나가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두 부문으로 나눠 마련했다.수기 공모전은 환자를 비롯해 보호자, 간병인, 교직원 등 건양대병원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내용은 시와 수필 등 형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 A4 용지 2장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그림 공모전은 14세 이상 유소년을 대상으로 8절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는 23일 계룡시 서예원에서 ‘계룡시 문화원 설립 공약’ 간담회를 가졌다.계룡서예원 김태호 원장과 지역문화 발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이날 간담회에서이응후 후보는 “계룡시 문화원 설립은 시대적인 사명”이라며 “시장이 되면 지역문화 창달과 시민 정서 함양 등을 위해 문화원 설립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권기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는 23일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꿈을 가지고 있다. 그 첫 번째 꿈이 새논산 100년을 만드는 일이다. 이 꿈은 김진호만의 꿈이 아니라 논산 시민의 꿈이기도 하다. 이 꿈을 실행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CMB 충남 논산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 기조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육군사관학교 이전 방안 첫 공통질문에 “육사 이전 최적지는 논산이다. 연무, 채운지역을 교통·물류기지로 조성하면, 유사시 병력수송은 물론 군사물자조달 등에 적극 도움이
이기원 전 계룡시장의 갑작스런 비보에 6월1일 계룡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애도를 표했다.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24일 애도문을 통해 “이기원 전 계룡시장의 충격적인 비보에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오늘부터 장례 기간 중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故 이기원 전 시장을 추모했다.국민의힘 소속 계룡시 후보들도 이날 예정된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의 합동유세 등 일체 선거운동을 취소했다.더불어민주당 김대영 계룡시장 후보도 이날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유명을 달리하셨단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제주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전날(23일) 오후 11시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 전 시장은 한달살이를 하기 위해 지난주에 가족과 함께 제주로 왔으며, 지난 22일 오전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오겠다'며 숙소를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 이 전 시장 가족은 같은 날 오후 9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경찰은 숙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며 수색하다 숨진 이 전 시장을 발견했다.경찰
23일 개원 준비 보고회 개최 ‥ 11대 의정활동 결산 및 새로운 의회 출범 지원개원 70주년 기념식 및 의정백서 추진… 당선인 의정설명회 등 12대 개원 만전충남도의회는 23일 도의회 사무처장실에서 제11대 의회 마무리 및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종합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제11대 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12대 의회의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회는 개원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원활한 의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총무·의사·홍보
심대평 前 충남도지사가 23일 국민의 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선거 사무실을 찾아 국민의 힘 소속 후보들을 격려했다.선거가 얼마 남지 않는 시점에서 이번 심대평 전 도자사의 이응우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은 후보들에게 강한 자신감과 힘을 실어 주었다는 게 이 후보 측의 평가다.심 前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킨 저력으로 힘쎈 도지사 김태흠 후보, 반듯한 이응후 후보,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충남의 힘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응우 후보는 “심 전 도지사님의 선거사무실 방
윤재은 더불어민주당 계룡시 도의원 후보가 소형차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선거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계룡시 최초로 여성 도의원에 도전하는 윤 후보는 자신의 선거 차량인 경차(스파크) 전면에 ‘더 계룡 더모아 상생으로’, 측면에 ‘계룡시 최초 여성 도의원’, ‘일 잘하는 도의원’ 등의 문구등을 내걸며 시 전역을 종횡무진 누비며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 같은 경차 이용 선거방식에 윤 후보는 “선거유세가 소음으로 들리는 유권자도 분명 존재할 것이고, 경차라서 도로 폭과 무관하게 시내 구석구석을 빠르게 오가며 많은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