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사업비 3,382억 … 국·도비 확보가 관건민선5기 1년을 앞두고 계룡시장의 공약 추진 상황 점검 결과, 공약 이행률이 15.7%로 나타났다. 총 51건의 공약 중 △고교 무상급식지원 △영유아 야간 돌봄 체계 강화 △어린이집, 경로당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공기청정기 설치 △원스톱 복지서비스 구축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대기환경정보 알리미 설치 △민원소통시스템 혁신(APP, SNS 등 민원창구 다양화)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비 지원 등 8건을 완료하고, 기타 공약은 추진 중이거나 추진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 252건, 계룡 75건…육사 이전 ‧ 계룡산 천황봉 개방 등 다양여학생 바지 착용 ‧ 논산국도 제한속도 문제점 지적 등 민원성 다수“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최근 국민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논산·계룡시민 수백여 명이 참여해 청원 글을 올리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자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난에는 논산 252건(검색어 기준), 계룡 75건 등의 국민청원 글이 올라와 있다. 국민청원은 누구라도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중 보유 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 주제… 2020년 9월18∼10월4일 17일간, 관광객 131만명 목표양승조 지사, ‘한국군 위상 · 국격 상승 및 세계인이 즐기는 명품축제 만들기에 최선’ 강조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이 최종 확정됐다.(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충남도지사·계룡시장·민간위원장)는 최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 홀에서 양승조 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김진호 민간위원장(예 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세부실행계획수립 용역
무엇보다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 수준에 걸맞은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21대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선거에 나설 준비를 마친 정용선 자유한국당 당진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오로지 정책으로만 승부할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정 위원장은 29일 충남지역신문연합회와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 수준에 걸맞은 정치를 하고 싶다. 우리 시민들께서 저의 인물 됨됨이에 대해서는 충분히 평가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로지 정책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지역신문연합회는 도민들의 관심사인
문화예술 외길 30년, 예술행정가로 ‘우뚝 서’내적 안정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 ‧ 발전 기대중부권 문화예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대전예술의전당 제6대 관장에 취임한 김상균 관장-.역대 관장 공모 중 최다 후보가 모였던 만큼 지역 문화예술계의 관심도 뜨거웠다. 대전 공연예술계 3개 공기관인 시립예술단, 예술의전당, 문화재단 등을 모두 섭렵해서일까!오랜 시간 실전에서 다져진 전문가적 감각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관장 취임 후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취임 후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이다. 우선적으로 직원들의 내부 분위기 쇄신이
봄의 절정으로 치닫는 4월은 신안 섬으로의 여행, 대광해수욕장의 은빛 모래, 해변의 말, 300만송이 형형색색 튤립이 꽃피는 임자도 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신안군이 ‘2019년 제12회 신안튤립축제’를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개최한다.신안군이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1004섬 신안의 새로운 의미 부여와 섬 관광의 혁신적인 변화의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의 큰 타이틀은 ‘제12회 1004섬 신안튤립축제’라는 단순성을 내세웠다.박우량 신안군수는 “튤립의 가치보다 신안이라는 이미지
75세 이상 노인 1,960명 버스비 무료 지원 1억 200만원 신규 반영곤충산업육성 ‧ 축산도우미 ‘전문헬퍼’ 지원 및 직원모집 등 관심사계룡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제1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낸 33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 가운데 한중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예산 등 6건 1억 6,600만 원을 삭감하고 나머지 사업 예산은 원안대로 확정, 발표했다.시의회 예결특위 관계자는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혹은 변경)된 국·도비보조사업 반영 분과 조직 개편에 따른 행정운영경비 및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12개 연구모임 구성…연구 성과 가시화 기대열린의정, 공감의정, 책임의정 구현 앞장 … 집행부 감시 견제에 최선지난해 7월 출범한 제11대 충남도의회는 정치 신인들로 대폭 물갈이가 이뤄지면서 역대 어느 의회보다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그만큼 젊고 학구적인 의원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11대 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은 지난 선거에서 과거 보수적인 다선의원들을 외면하고 도민들이 구태여 자신들을 지지해준 데 대해 매우 고마운 마
17개국 주한외교사절 대거 방문…인산인해 구름 관광객 몰려다채로운 테마 프로그램 ‧ 문화행사 등… 관광객 발길 이어져2019년 논산딸기축제가 17개국 주한외교사절들이 대거 방문한 가운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세계화 가능성을 재확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상큼한 딸기 향에 실려 오는 달콤한 만남’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논산천 둔치 등에서 화려하게 막이 오른 ‘2019년 논산딸기축제’는 화창한 날씨에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한
경제폭락‧안보파탄‧정치실종‧비리은폐 등 문재인 정부 4대 악정 규명 앞장 다짐일정 금액이상 지출 시 반드시 국회동의 받도록 당론으로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지역민에게 반드시 알려야 할 공고 지역신문에 게재토록 정부광고법 개정 검토전국 시·군·구의 대표적 지역신문 165개사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가 22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만나 지역 언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12월 압도적인 표차로 원내대표에 오른 나경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역임
4월 12일 계룡예술의전당‥매화30점·매생이양식장 40점 전시독창적 작품, 그림과 사진 경계 넘나드는 한 폭 수묵화 연상얼핏 보면 그림 같기도 하고 자세히 보아야 사진인 줄 알게 되는 그림과 사진의 경계 위에 선 작품들이 마치 한 폭의 수묵화인 듯만 싶다.사진인생 33년 중 근래 10년의 세월 동안 오직 고매(古梅)의 선비정신과 매생이 양식장을 통한 바다의 선율을 찾아다니며 카메라 앵글로 담아내며 마침내 전시회를 준비한 해담(海潭) 김연우 사진전이 계룡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사진작가들과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
김부겸 행안부 장관, ‘지방분권‧균형발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추진’ 밝혀올해 2만 6,000여 공공일자리 창출에 2천86억 지원‥국민경제 활성화 도모전국 시·군·구 단위 대표적인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는 지난 2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해 들었다. 김부겸 장관은 자치경찰제를 광역자치단체에서 먼저 시행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겠다며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국민안전과 재난대비에 최우선적으로 역량을 집중하
광복단결사대 결성한 한훈‧양기하 등 50여 명 애국지사 배출… 전국 面단위 최고동흥의숙(東興義塾) 등 신도안 일대 독립운동 사적지 발굴 기념관 건립 보존계승“本團은 正義의 死로서 祖國의 光復을 期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계룡지역 독립운동사를 돌아보면서 알게 된 대한광복단 강령이다.이 같은 기개(氣槪)로 조국 광복을 기원했던 대한광복단과 광복단결사대를 결성한 애국지사가 바로 신도안면 정장리 출신 한훈 선생이다. 또 국권이 침탈되자 군수 직을 내던지고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
중국도 노인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데 비해 갈수록 출산율 저하로 정부가 큰 고민에 빠졌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 아시아판 최근호가 중국의 출산율 문제에 대해 보도한 기사를 로컬충남이 발췌, 요약한 것을 소개한다.2016년 8%, 2017년 3.5%로 인구증가율 하락지난 1월말 중국사회과학학회가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2050년 중국은 65세 이상 노인이 3억 3,000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인구가 2029년 14억 4,000만으로 정점을 찍은 후 거침없이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2065년에 1990년대 중반 수
최홍묵 계룡시장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4개 면·동 연두순방을 마쳤다. 지난 11일 두마면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 연두순방은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고 시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지난해 사업 성과와 인구7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올해 시정 방향, 2020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준비, 시민생활체감형 SOC사업 추진 등을 비롯한 주요 역점사업을 공유했다. 또 현장에서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의견과 불편사항, 애로사항 등을 귀담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
설 연휴 4895만 명 대이동 전망 …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 추진4~6일 모든 차량 고속도통행료 면제…귀경길 버스·지하철 연장운행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다음달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다음달 1~7일 동안 하루 평균 699만 명, 총 4,89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이 가운데 86.2%는 승용차를 이용할 예정이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하
충남 논산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따뜻한 여행지로 역사는 물론 실감나는 군 문화체험에, 진한 겨울추억까지 담아 올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는 백제군사박물관과 선샤인랜드 등 논산 관광명소 2곳을 추천했다. ◇백제충신 계백장군의 충절을 품다…백제군사박물관백제의 용맹했던 기개와 충성심이 오래도록 기억되는 곳,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 충신 계백장군의 얼을 기리기 위해 논산시가 지난 2005년 개관했다.1340여 년 전 백제시대 충절을 상징하는 계백장군이 신라군 5만여 명이
단독주택 182가구에 태양광 설치 … 19억 2,600만 예산 지원계룡제일문(두마면 농소리 계룡대로) 설치… 19억 5,000 투입계룡시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412억 원(26%)이 증가한 1,991억 원 규모다.시는 올해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세수는 지방교부세가 지난해 비해 96억 원(17%) 늘어난 668억 원, 국고보조금은 164억 원(47%) 늘어난 510억 원으로 편성했고, 반면 담배소비세와 국유재산임대료 등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세출예산 경우 사회복지예산이 지난해보다 164억 원(4
경제·교육·복지·문화정책 으뜸…삶의 질 향상된 자치분권도시 발돋움 ‘괄목’2019년 새해…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민주주의 실현 등 5대 전략 강력 추진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 만들기에 총력…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우뚝 선다논산시는 올 한해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 ‘정부예산 확보’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살기 좋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교육‧문화·복지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또한 관 중심의
행사기간-2020년 9월18∼10월4일까지 17일간…관광객 130만 명 목표한국전쟁 참전·지원 22개국 초청…국내외 방산업체·지자체 200곳 참가공식개막식 ‘남·북 협연’ 추진 등…‘남북평화시대 도래’ 의미 담을 예정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중간보고회가 지난 24일 계룡예술의 전당에서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정태수 총괄지원본부장,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행사의 기본 윤곽이 드러났다. 이날 자문위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