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주‧대련지역 여행사 및 병원장 250여 명 대상 홍보 설명회 가져정주 오란미용병원‧대련 중산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계약 체결대전시는 마케팅공사와 충남대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의료관광 잠재 신흥시장인 중국 정주 및 대련지역 여행사, 병원장, 조선족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홍보설명회와 의료상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12월 3일(현지 시간)에는 중국 정주시 오란의료 미용병원에서, 4일(현지 시간)에는 대련시 선박여만호텔에서 현지 에이전시와 보험사, 의
대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학비 마련과 시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공개 모집한다.신청기간은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 신청하면 되고, 1차로 모집인원의 2배수 이상을 선발해 자격요건 확인 후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이날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휴학생, 제적생, 사이버대생, 한국방송통신대생과 2011년 이후 시청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를 경험한 대학생은 제외된다.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27명이 많은 7
역대 최고…지역국회의원 초당적 협력 130억 증액인접 시도 상생 발전 및 지역 건설경기 부양 기대대전시는 내년 정부 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2조 6,477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당초 확보 목표 2조 6,300억 원보다 177억 원, 올해 확보 액 2조 5,309억 원보다 1,168억 원(4.6%) 각각 늘어난 규모다.특히 정부예산안에 미 반영된 지역 현안사업들을 지역 국회의원과 충청권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공조해 14개 사업 130억 원을 국회에서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에 확보한 국비예산 중 최대 성과
대전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산·학·연·군 전문가들에게 그동안 국방산업 추진성과 보고 및 향후 국방산업 활성화 계획 등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사업단장이 지난해 대전에 입지가 확정된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의 진척사항을 발표하고, 센터 입주때까지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시는 이런 요청에 센터 입주를 계기로 국방ICT융합센터 건립과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국방산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권선택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방산업이 국가안보를 넘어 차세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6 문화 산업전'이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13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기업에 관심을 보여 온 해외 바이어를 우선 초청해 1:1 맞춤형 수출 상담으로 182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10건의 MOU 체결, 410만 달러(48억 원) 상당의 구매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올해는 관행적인 축제행사에서 벗어나 첨단 문화산업기술 및 콘텐츠의 전시·거래를 활성화한 비즈니스 중심으로 치러졌으며, 중국‧미국‧일본R
대전시는 30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씨애치씨랩, ㈜휴랩, 계룡과학㈜, ㈜알피에스 등 관내 4개의 기업과 신규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와 협약 참여 4개사는 각각 지역 내 본사, 공장, 부설연구소 등의 이전 및 신증설 신규투자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4개사는 총 238억 원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둔곡지구와 유성지역 등에 투자, 관련 분야 산업발전과 함께 41개 신규 일자리 등을 창출하기로 했으며, 시는 협약기업들이 유망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대전시는 대전마케팅공사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동성 등 3개성의 청소년 기관단체 및 지역방송사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청소년&부모동행 등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이번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모객을 위한 현장 실사단은 지난 11월 초 대전시가 산동성 등 3개성을 대상으로 관내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홍보회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청소년 기관단체 및 지역방송사 관계자들이다.실사단은 △28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시청, 유성 족욕 체험장 △29일 건강검진, 치과, 화정초등학교, 목원대 태권도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문화산업전'이 29과 30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13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와 연계하여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하여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출 상담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문화산업기술 및 콘텐츠 분야 우수기업에 관심을 보여 온 해외바이어를 우선 초청대상으로 선정하여 1:1 수출상담·콘텐츠 관람·해당기업 방문 등의 맞춤형 매칭으로 실질적인 구매계약 및 업무협약이 이
권선택 대전시장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갖고 최근 유성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 후속대책 마련 등 시정현안을 점검했다.먼저 권 시장은 지난 27일 오전 6시 53분 유성구에서 발생한 규모 2.5 지진에 대해 “이번 지진은 다행히 별다른 피해가 없었지만, 이곳은 10년 전에도 지진이 발생했던 지점과 인접한 곳인 만큼 세심한 대응이 요구된다 ”며 “이번 기회에 지금까지 수집한 지진정보를 분석해 종합대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특히 원자력 안전대책과 관련해 권 시장은 “진앙지로부터 반경 10㎞ 내에 각종 원자력시설이 밀집해
대전시의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사업이 러시아 시베리아까지 확대되고 있다.22일 대전시와 마케팅공사에 따르면 러시아 유일의 자매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와 인접한 톰스크 지역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의료 관광 현장 답사를 위해 지난 19일 대전을 방문했다.톰스크 지역 의료관광 실사단은 지난 달 대전시가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에 힘입어 현지에 네트워크를 구축한 의료관광 전문 바이어들이다.실사단은 19일 대전연정국악원에서 우리국악 공연관람과 국악기 연주체험을 시작으로 20일 효문화 뿌리공원과 오월드, 으능정이 문
권선택 대전시장이 내년 정부예산안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증액 심사를 앞두고 국회를 방문, 지역 현안사업에 협조를 요청했다.권 시장은 21일 추미애 더민주당 당대표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안규백 더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만나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개발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및 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추미애 당대표는 “대전시 현안사업 국비지원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하며, 이번 예결특위 심의 시 현안사업 국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전시는 해군,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과 공동으로 21-22일 이틀 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매년 번갈아 육·해·공군의 국방과학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군사과학 학술대회다.21일에는 '창조국방을 실현하는 해양무기체계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 심포지엄에 이어 'R&D를 적용한 함정사업 발전방향', '어뢰방어기술 개발현황 및 발전추세'
대전시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트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한교통학회,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한 행사로 교통전문가와 트램 관련 입법을 추진 중인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노면전차 트램 도입에 따른 교통 및 도시발전 정책 방향과 성공적인 정책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조연설에 나선 권선택 시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계획을 설명하고, 트램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대중교통혁신의 의미를
대전시는 14일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인을 주축으로 하는 ‘2017 APCS 운영위원회(경제인자문그룹)’를 발족했다.2017 APCS는 시가 2009년부터 3회의 도전 끝에 유치한 국제행사로,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2017 APCS는 내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며, 아시아 태평양 100여개 도시의 시장, 학자, 기업인, 청년 등 모두 1,500여명이 참석한다.아·태 주요도시 국제교류
대전시는 시내버스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해 변경된 노선이 반영된 노선 안내책자 2만 3,000부를 제작해 11월 중순부터 공공장소에 비치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노선안내책자엔 도시개발 등으로 인해 조정·보완된 모든 노선의 정보가 담겨 있다. 크기별로 일반용과 포켓용, 언어별로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됐다.시는 안내책자를 시청과 구청, 주민센터의 민원실과 평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터미널, 병원은 물론, 도서관, 경로당, 학교,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시는 또 인터넷 ‘대전시 전자도서관’을 통해 E-book형태로 책자와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9일 ‘2016 같이 근무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선정된 간부 공무원은 유세종 보건복지여성국장, 신복주 상수도 송촌정수사업소장, 임재진 첨단교통과장, 이재화 회계과 경리담당, 노종호 상수도 수질관리과장, 이병연 문화예술과 문화정책담당이 뽑혔다.선정된 간부 공무원들은 대전시청 6급 이하 직원들이 인성, 소통과 화합, 리더십, 합리적 의사결정, 신뢰와 믿음 등 종합적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했다.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3일부터 4일 이틀 동안 6급 이하 전 직원(1,800명)을 대상으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절기 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홍보를 위해 급수설비 동파예방 관리요령 안내문을 제작, 각 수용가에 배부하고 동파 예보제를 시행, 기온이 최저 -5℃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일일 최저기온이 -10℃ 이하일 때 TV자막방송 및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예보할 계획이다.또한, 12월까지 관내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일제 점검해 보온상태가 미흡한 시설물은 동파방지팩 설치 등 추가로 보온조치를 하고, 동파발생
대전시는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8일과 9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육군 M&S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8일 학술대회 개회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송하영 한밭대 총장을 비롯해 각계의 M&S 관계관 및 관련업체 인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M&S는 최근 현실에서 비용, 시간, 공간의 한계로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가상공간에서 해결하려는 VR/AR을 軍에서 도입해 실제 실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컴퓨터 기반 모의훈련, 과학화 전투훈련과
대전시 회계과에서 근무 중인 이용신 주무관(50)이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전시에 따르면 이용신 주무관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청백봉사상은 청렴결백 하며 창의적인 노력으로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통 있는 지방공무원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용신 주무관은 1991년 유성구 건축직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25년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인·허가 업무 처리에 있어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초등학교 급식비를 500원 인상하고, 2019년까지 중학교 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키로 전격 합의했다.대전시와 시교육청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대전시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2017년도 무상급식 분담비율을 시 40%, 시교육청 40%, 자치구 20%로 조정하는 것에 합의했다.이번 결정은 그동안 시교육청 분담비율이 타 지자체 대비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을 보완한 것으로, 시교육청이 지난해 30%에서 40%로 상향됐고, 시 부담은 50%에서 40%로 낮아졌다.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