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이달 23일까지 2019년 7월 1일 기준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이번 개별공시지가 공람 대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변동된 토지 233필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번별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민원봉사과 및 각 면·동사무소에서 확인, 접수하면 된다.시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이 낸 의견에 대해 해당 필지의 비교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 지가의 균형 유지 여부 등 토지 특성을 재조사한 뒤 평가사의 검증, 계룡시부동산가
계룡시보건소가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7일)을 맞아 올바른 심뇌혈관 예방관리 중요성 및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에 앞장섰다.시 보건소는 지난 5일 관내 아워홈 계룡공장을 찾아 레드서클 존을 설치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폐나이 검사, 스트레스 검사, 우울 자가 검진 등 간이검사와 함께 감염병 예방 및 암 검진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에 나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또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와 위험성을 알려 시민들의 혈관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
논산시가 6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9년(제10회) 자원순환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순환골재 우수활용’ 부문 대상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심사 결과, 논산시는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필요한 관 부설용 천연골재로 폐 콘크리트를 재활용한 순환(재생) 골재를 총 69,249㎥ 사용, 3억 8,000여 만 원의 예산을 절약한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올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실시한 공모는 △순환골재 우수활용기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이달 초까지 총 18회에 걸쳐 농촌교육농장(NS-에듀팜) 인증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2016년 논산시 농촌교육농장(NS-에듀팜) 인증농가 중 재인증을 희망하는 농가와 신규인증 희망농가 등 11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강의실 및 농촌교육농장 현장 등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됐다.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이 갖고 있는 교육적 가치를 활용, 교육농장을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둔 이번 교육은 대상 농가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현장
논산문화원이 지역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근현대 구술채록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충남도와 논산시가 지원하고, 충남도문화원연합회가 총괄 운영하는 ‘2019 근현대 구술채록사업’은 문헌으로 기록되지 않고 구술로 전해지는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체계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현재, 강경지역 어르신들의 근현대 생활상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잊혀가는 강경의 번영했던 시기는 물론, 관련된 문화와 역사에 관한 기록을 모으고 있다.구술자는 70세 이상 된 어르신들로 강경에서 태어나거나 오래 사신 분 중
계룡시에 시민단체가 공식으로 출범, 시민활동을 통한 민·관·군 가교 역할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6일 시민연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계룡사랑시민연대는 지난달 29일 충남도지사로부터 법인설립허가증을 발급받아 창립했다.사단법인 계룡사랑시민연대(대표 오병효)는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를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해 건전하고 안전한 선진 계룡시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6명의 이사진과 100명이 넘는 회원으로 구성됐다.특히 이사진 6명(남4, 여2) 가운데 4명이 국가훈장을 받은 이들로 향후 국방의 수도 계룡시에서 민·관·군 가교 역
KT&G가 복합문화예술공간인 ‘KT&G 상상마당’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선정하기 위해 ‘2019 KT&G 상상마당 창작 캐릭터 공모전’을 오는 9월 29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KT&G 상상마당을 상징하는 대중적이고 친밀한 캐릭터를 선정해 음악, 영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대한민국 국민 중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다.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며, 출품작 수 제한 없이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출품작은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하고, 다른 공모전에
내년 국비 6조 9528억 원 확보…올 확보액보다 5665억 늘어성장동력 창출·일본 수출 규제 대응 등 현안 사업 탄력 기대충남도가 사상 최대 국비 확보 성과를 거두며, 내년 정부예산 7조 원 시대를 개막한다.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과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관련 사업 예산 대거 반영으로 민선7기 3년차 각종 현안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양승조 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가 확정한 내년 예산안 513조 5,000억 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국비로는 6조 9,528억
5일 건양대 내에 둥지‥충남도‧국방기술품질원, 국방산업 활성화 협력 다짐극동통신 등 지역 19개 우수 중소 · 벤처기업, 방위산업 진출 교두보 마련충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산분야 진출을 견인할 전문기관인 ‘충남국방벤처센터’가 건양대학교 내에 둥지를 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5일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양대학교 의료공학관에서 ‘충남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개소식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남지역 방산시
대전·충남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2019년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 지원에 앞장섰다.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5일 오전 ㈜맥키스컴퍼니 송일호 남부지점장과 유영준 남부지점고객센터장, 임영진 과장 등 임직원이 계룡시를 방문, 제12회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며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맥키스컴퍼니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을 행사를 앞둔 오는 9일부터 출고하기 시작GO 총28만 병을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시켜 축제
한문식 NH농협은행계룡시지부장은 추석절을 맞아 5일 계룡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최홍묵 시장에게 10kg들이 사랑의 쌀 140포(38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한 지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최홍묵 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NH농협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시는 이날
계룡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 안전과 편의 제고를 위한 7개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5일 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전후해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 관내 주요 건설공사 현장의 비상관리 및 안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CCTV통합관제센터의 안전모니터링 강화 및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또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 도로 및 시설물을 정비하고 공영주차장 25곳과 버스승강장 150여 곳의 이정표 점검, 불법 주정차, 승차 거부 등 불법행위 지도단속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이와
논산시가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경주에 나섰다.5일 시에 따르면 계속되는 호우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관내에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달 7일로 예정된 복지박람회의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이와 함께 분야별 긴급점검 실시 및 재해 예방활동, 태풍 내습 시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 농작물 관리 요령 전파 등 실시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 태풍 북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24시간 상황근무 및 13개 협업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만)는 4일 열린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7조 9328억 원)을 심의해 14건 4억 7,850만 원을 삭감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당초 7조 7,517억 원보다 2.34%(1,811억 원) 증액된 7조 9328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14건 4억 7,850만 원이 삭감됨으로써 실제 심의 통과 예산액은 7조 9,323억 2,000이며 삭감 예산(4억 7,850만 원)은 예비비에 편성됐다.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정부 추경 사업과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
대전지구JC(대전지구 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한밭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5차 대전지구 회원대회 및 제 2회 희망대전 불꽃 축제’가 지난달 31일 5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성황 속에 마무리 됐다.이날 행사는 대회장 대전지구JC 박태성 지구회장과 한국JC 장승필 중앙회장, 집행위원장 한밭JC 박조영 회장을 비롯한 대전지구 산하 대전, 동대전, 서대전, 남대전, 유성, 둔산, 북대전, 한밭JC 현역회원들과 대전지구JC 특우회 오동록 지구회장을 비롯한 특우회 선배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됏으며 설동호 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최홍묵 계룡시장은 5일 NH농협은행 계룡시청 출장소를 방문해 최근 일본 수출규제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최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내 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했다./권기택 기자
계룡시가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5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시는 태풍으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만약에 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태풍 소멸 시까지 취약지구 안전점검, 예방대책 마련 등 재난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태풍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권기택 기자
충남도가 오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자살예방을 위한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생명존중 보도 문화를 확산코자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도는 5일 도청에서 2019년 충청남도 언론 공동 세미나를 열고, ‘생명존중 저널리즘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도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자살예방센터와 대전·세종·충남 기자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긍정적 보도가 자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자살보도 권고 기준 3.0 준수를 위한 인식 공유의 장으로 마련했다.대전·세종·충남 기자협회 소속 기자 및
13호 태풍 '링링'이 빠른 속도로 발달하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한반도를 관통하며 전국에 거센 비바람을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이에 따라 충남도는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했다.5일 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반도를 향해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 6일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태풍 링링이 한반도 방향으로 계속 북상해 7일 새벽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150㎞ 부근 해상에 근접, 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동아시아 자치단체 기후환경연합’ 구성을 추진, 역내 에너지전환을 이끌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4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 에너지전환 협력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 참석,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키이스 포터 스탠리 파운데이션 CEO와 리더십 토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그동안 충남도는 대한민국 ‘석탄발전기지’라는 오명을 벗고, ‘기후변화 대응의 리더’로 새롭게 발돋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다”며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 연구용역 추진 △대한민국 최초 ‘언더 투 연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