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농업인 발굴과 논산농업의 지속적 인 발전을 꾀하기 위해 제24회 논산농업대상 수상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농업대상 시상 분야는 △식량작물 △딸기 △채소·특작 △과수·축산 △융복합 농업 △농업여성 △농촌발전 △청년농업인 등 8개 부문으로 시상 첫 해인 1994년 이래 지금까지 총159명을 선발, 시상했다.수상 대상자 선발 기준은 △논산에서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3년이상 해당분야 영농 종사자(단, 농촌발전 분야와 청년농업인 분야는 예외) △과학
‘2017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2017계룡군문화축제는 ‘놀랍군!, 즐겁군!, 자랑스럽군!’을 주제로 지난 8일부터 8개 분야 40종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해외 관람객과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리는 등 전국 최대 군문화축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금암동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행사장 규모가 확대된 데다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크게 늘려 운영 중에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지회장 성경진)가 오는 12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2017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행사장에서 태극기 바로 알기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이 기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태극기의 기원과 의미,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 및 보관법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태극 팽이’ 만들기 체험행사를 펼쳐 큰 인기를 끌었다.성진경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연맹의 이념과
대전시가 오는 17~18일(오전 10시~오후 5시) 이틀간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2017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연다.10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청·장년, 여성,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예비(재)창업자 등에게 다양한 창업의 기회를 주고 여러 창업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박람회는 대기업과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대전지역과 충남, 수도권지역 기업 등 14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1만 5,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200여개 업
대전시가 정부의 ‘내일채움공제’를 지역 실정에 맞게 확대 운영하는 ‘대전형(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이달 중순부터 시행한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등과 이날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내일채움공제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대전시는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산형성 지원, 장기재직 유도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대전형(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미취업 청년
‘2017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진행 중인 계룡지역에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성공 축제를 예감케 하고 있다.지난 8일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금암·엄사행사장 등 3곳에서 화려하게 막이 오른 올해 축제에는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 8개 분야 40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육·해·공군, 미 8군 군악 마칭 및 의장대 시범공연이 펼쳐져 해외 및 국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전시는 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71돌 한글날 경축행사를 가졌다.경축행사는 훈민정음 서문 봉독, 권선택 시장 경축사, 유성구 합창단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권선택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한글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자랑이자 값진 문화유산”이라며 “ 한글날이 공휴일이 된지 다섯 해째를 맞아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는 기념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권민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2017계룡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이 8일 공동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특별무대에서 열린 2017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공동 개막식에서는 군 복무중인 인기 연예인 이장우 상병의 사회로 최홍묵 계룡시장,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김용락 계룡시의회 의장 및 도ㆍ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3,000여 명의 관람객들로 무대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이어 한국형 국산헬기 수리온, 공격헬기 코브라, 아파치 가디언 헬기 등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7일 인삼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안 지사는 이날 대회장에서 조직위원회로부터 박동철 금산군수, 김복만·김석곤 충남도의원 등과 함께 상황보고를 받고 연휴를 반납한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관람객 현황과 행사장 내 식당 음식 품질 및 가격, 관람객 안전대책, 인삼 판매현황 등을 살폈다.이와 함께 금산 주민에 대한 배려가 더 필요하다는 박 군수의 요청에 대해서 ‘금산군민의 날’ 개최 등을 검토해
논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8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단체 소속 시민 30여 명은 이날 논산역, 논산IC, 서논산IC 일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방법 등 안전수칙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 인쇄된 홍보 전단과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웠다.시 관계자는 “즐거운 추석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주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
계룡시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관내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키로 하고 이의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3,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대기오염의 주범인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유도,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 오염원을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2005년 이전 제작된 차량으로, 2년 이상 연속 계룡시에 등록돼 최종 소유 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된, 또 배출가스검사 등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다.지난 2000년 12월 31일 이
충남도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장을 펼쳤다.도는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2017 해외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여는 이번 상담회에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해외 지사와 도내 수출업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매력이 검증된 바이어를 초청했다.초청 바이어는 최근 사드 사태에 따라 대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베트남과 주력 시장인 미국, 일본, 캐나다, 태국 등 7개국 31명이다.이번 상담회에서 예산 예당식
올해 1,200만 관객이 관람한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요 촬영지인 보령 청소역을 비롯한 충남도 내 촬영 명소가 영화·드라마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는 28일부터 2박3일간 천안‧아산‧당진‧태안‧보령‧홍성의 영화 촬영지 및 충남영상위원회 로케이션 DB에 기록된 장소에서 전국 영상 산업 관계자 초청 팸 투어를 열었다.이번 팸 투어에는 영화 ‘두 번째 스물’의 박흥식 감독,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임찬상 감독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영화·드라마 감독과 프로듀서R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논산시는 29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물가 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캠페인을 펼쳤다.황명선 시장, 공무원, 상인회, 소비자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캠페인은 대형 마트들의 공세로 설자리가 좁아진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서민생활 안정과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황명선 시장은 시장 일원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장바구니 등을 나눠주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7일 광석면 이사리 벼 품종 비교 시험포에서 벼 연구회원, 쌀 전업농가, 독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자율방문 형식으로 열린 이날 평가회는 ‘친환경 최고 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및 품종비교’ 평가와 쌀 생산 재배기술 및 실천방안 등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평가회에 참가한 농업인들은 삼광‧미품‧새일미‧동진찰‧보람찰 등의 품종을 비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최고의 품종 및 확대 보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을 위한 직원 간담회’를 열었다.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조성 방안의 하나로 시 자치행정과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기존의 형식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고충과 조직문화 개선 사항, 인사 관련 건의 사항, 지방조직 및 인사 분야 발전 방안 등을 놓고 자유롭고 거리감 없는 대화가 진행됐다.특히, 복지업무 전문·세분화에 따른 팀 분리 및 조정 건의, 기술직군 인력 충원, 업무 공백 없는 인사 예고제, 지원·사업부서 협업을 통한 조직융화, 고충상담실
인기가수 ‧ 현역연예병사 공연 ‧ 불꽃놀이 등 장관 연출‘2017계룡軍문화축제’가 오는 10월 7일 저녁 6시 30분,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전야제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28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8일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이 전야제 행사에서는 인기 가수 공연을 비롯해 화려한 불꽃쇼가 계룡시의 밤하늘에 수놓게 된다.전야제는 ‘2017계룡軍문화축제’와 ‘2020계룡세계軍문화EXPO’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라이팅 계룡’의 화려한 조명 속에 아이돌 가수 ‧ 윤도현
계룡시는 ‘2017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시가지 전투 퍼포먼스인 ‘리인액트먼트’를 선보인다.전투 퍼포먼스는 금암동 행사장 경우 10월 8일과 9일 낮 12시 30분과 오후 5시 등 각각 하루 2회씩,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10월 8일과 9일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퍼포먼스 외에 관람객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갖는다.전투를 재현하는 이 프로그램은 행사장에 갑자기 흉기로 무장한 괴한 4명이 난입해 순식간에 관람객 여성과 남성 2명을 인질로 억류하고 대치중인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이어 긴급 투입된 특수부대 요원들이 인질 구출
하반기엔 수출위험 요소 대비 해외마케팅 총력 지원 추진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조치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8월말 기준 충남 지역의 수출이 500억 달러에 근접하며 역대 통계상 최대치를 기록됐다.2017년 8월 충남 수출입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 8월말 기준 총 수출액은 499억 9,3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는 전년(414억 4,700만 달러)에 비해 20.6% 증가한 수치로, 9월 초에는 수출 500억 달러를 달성, 역대 통계상 최단기간 내 수출 5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
충남도 산람자원연구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문화·여행 활성화를 위해 연구소 산림휴양·문화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중부권 최대의 산림휴양·문화공간으로 금강수목원, 금강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 등을 갖추고 있다.금강수목원은 62㏊의 면적에 야생화원과 단풍원 등 27개 소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관람동선 주변 공한지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심긴 구절초가 요즘 개화를 시작,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또 금강수목원 내 열대온실에서는 역사식물, 다육식물 등 열대식물을 주제별로 접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