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관내 516개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최근 배상책임보험 및 화재보험 가입을 완료했다.24일 시에 따르면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이 정한 사회복지시설(노인여가복지시설)에 해당돼 관련 규정에 따라 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있으나 가입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 부담 등으로 보험 가입 기피 현상이 일고 있다는 것-.이에 시는 지난 2017년부터 경로당 안전사고에 대비, 해마다 화재와 일반사고까지 피해보상이 가능한 배상책임보험 가입(기간 1년)을 지원하는 등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 및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시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시가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24일 시에 따르면 돌봄 사각지대 문제 해소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31일부터 ‘아이꽃돌봄센터’ 운영에 들어간다.‘아이꽃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24시간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내동(놀뫼아파트), 강산동(동신아파트), 대교동(코아루아파트) 등 관내 3곳에서 운영된다.이용 대상은 만 24개월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4시간 이용할 수
계룡소방서가 24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재택근무 시행에 들어갔다.소방서의 이번 재택근무 시행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전 직원 감염으로 청사 폐쇄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다.소방서는 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행정 공백을 막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30% 인원 교대 방식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키로 했다.조영학 소방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비대면 민원처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도 적극 실천하면서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3개 기업·단체가 충남도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억 1,300만 원을 쾌척했다.도는 24일 도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성금 전달식을 각각 열고, 기업 및 단체로부터 지원금을 전달 받았다.이날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1억 원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3지구는 1,200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또 충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성금 100만 원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직접 전달했다.도는 기부 받은 성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해 도내 코로나19
계룡일보와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선거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선거참여 분위기를 조성코자 총 7회에 걸쳐 선거 관련 정보를 연재한다.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일반 유권자는 선거일을 포함하여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SNS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공개 장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
계룡시가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류재승 부시장, 각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전망 분석, 사업 발굴, 예산확보 문제점 및 대응전략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5건 62억 원, 계속사업 17건 164억 3,000만 원 등 시 자체사업 22건 226억 3,000만 원과 타 기관사업 4건 516억 원 등 총 26건 742억 3,000만 원에 대한 확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LOVE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다.건양대병원은 23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전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삼계탕 무료 중식 이벤트를 진행했다.병원에 따르면 LOVE 캠페인은 Laugh, Our idea, Victory, Efficiency의 앞 글자를 딴 말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말고 서로 격려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언 제안,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하기, 업무 효율성 극대화하기 등의 뜻이 담겼다.특히 이날 캠페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마스크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면 마스크 2,000개를 지원키로 하고 23일 이의 제작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이번 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는 충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미완성 면 마스크(필터 교체용)를 후원하고, 신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내에 구비된 재봉틀과 장소를 무상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원봉사 긴급 모집 대상자는 재봉틀 보유자나 재봉기능자 등으로 재택봉사나 신도안면 주민자치센터
계룡시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난 1월 21일과 3월 3일에 이어 이달 20일 헌혈의 날을 긴급 추가 운영했다계룡시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운영하는 이동식 헌혈 차량 2대를 엄사면사무소 정문에 배치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이날 헌혈 캠페인은 지난달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후 단체 헌혈 취소로 인해 혈액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혈액수급 안정화 및 생명 나눔 실천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시는 이날 헌혈 참여자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관내 고위험군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논산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점검·관리에 돌입하기로 했다.황명선 시장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3.22~4.5)은 코로나19의 종식으로 가는 절체절명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니만큼 우리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해야 한
계룡소방서는 관내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3.27, 4.24, 5.22)을 ‘농작물 소각의 날’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소방서의 이 같은 방침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무분별한 농작물 및 쓰레기 소각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키 위한 것으로 ‘농작물 소각의 날’에는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와 연계해 마을별 소방차량 근접배치 및 기동순찰 등을 실시하게 된다.소방서는 이와 함께 관내 이·통장에게 불 피움 등에 대한 사전신고 안내문 배부 및 주1회 마을방송 실시 등 화재 위험성에 대한 홍보
논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달 24일까지 5일 회기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이어 의원이 공동 발의한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대학입학전형 및 취업 자격증 시험 응시수수료 지원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하게 된다.김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논산은 현재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있다”며, “앞으로 현 국가적 재난 사태가 종식될 때
논산·계룡·금산 선대위원장, 선대본부장, 자문단장, 특보단장 등 구성 완료정치·민생개혁, 지역발전 등 위해 ‘압도적 승리에 힘 보태 달라’ 강력 호소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예비후보는 21일 논산시 내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선대위 조직 구성을 마쳤다.수여식은 코로나 확산 예방 차원에서 전체 선대위가 아닌 논산·계룡·금산의 선대위원장, 선대본부장, 자문단장, 특보단장 등 일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서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장하‧김화수
4.15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미래통합당 박우석 예비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이기원 (前)계룡시장,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원은 지난 18일 박우석 선거사무실(논산)에서 미래통합당 입당원서에 서명을 하고, 박우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어 21일에는 백성현 (前)주택관리공단 사장, 김복만, 김석곤 도의원, 김왕수 금산군의회 의원, 최명수, 이상헌, 박병진, 전연석 (前)군의원 등이 미래통합당 박우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보수 통합에 힘을 보탰다.이기원 (前)계룡시장은 “대한민국의 기둥뿌리가 무너지고 있다. 대한민국 살려
박 예비후보, ‘직격탄’ 맞은 민생경제 살리기 위한 해법 제시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민생‧복지안정 위해 힘 쏟겠다 약속충남 금산군 금빛시장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전히 한산하다. 타 시·군에 비해 코로나19 확진 환자수가 적어도 위축된 소비 심리는 좀처럼 회복 되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손실이 눈덩어리처럼 불고 있다.미래통합당 박우석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충남 금산군 금빛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4.15 총선에서 충남 논
처리 시급 조례안 40건 ‧ 동의안 8건 ‧ 위원선임 2건 등 의결코로나19 확산 대책 마련 ‧ 혁신도시 지정 절차 철저 등 주문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0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50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도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의사일정을 단축한 만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른 충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괄 개정조례안’ 등 처리가 시급한 조례안 40건과 동의안 8건, 위원선임 2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의
계룡시가 전국 최초로 땅을 파헤치지 않고 지중레이더를 이용, 비금속 상수도관을 탐사하는 신기술을 도입, 정확한 상수도DB 구축 사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계룡시GIS구축사업을 통해 관내 상수관로(107.6km)에 대한 DB를 구축했으나 비금속 탐사장비가 없어 전류가 통하지 앉는 PVC관이나 고무패킹 등이 사용된 상수관로의 경우 탐사가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이에 시는 지진, 지반 침하 등 재난사고 예방 및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최근 개발된 신기술을 이용, 금속관로 불탐지 구간
계룡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민원실 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시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가 최근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인근 지역의 공무원 확진자 수가 늘어나며 시민 및 공무원의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특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민원실의 경우 창구를 사이에 두고 민원인과 공무원이 마주보며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비말을 통한 감염 위험 및 확산 가능성이 높아 투명 가림막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투명 가림막이 설치된 민원창구는 여권, 가족관계, 제증명, 세무
논산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지난 4일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한 데 이어 20일 관내 소상공인에 손세정제와 마스크 등을 배부했다.특히, 이날 배부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함께 나서 의미를 더했다.시는 이날 각 업체별로 종업원 수와 종사자 수를 불문하고 1개 업체당 손세정제 3개, 마스크 3매씩을 배부하는 한편 취암동 내 3,740곳을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 관내 9,39
논산시는 지난 19일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오선화)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황명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 및 방역물품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동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어린이집 휴원을 결정한 데 이어 최근 4월 5일까지 재연장을 결정했다.시는 이에 따라 맞벌이 부부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