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6일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시안화합물(청산가리) 취급 사업장 관리감독자 22명을 대상으로 중독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사고사망재해 감소 방안의 하나로 마련한 것으로 사업장의 작업환경관리, 근로자 건강보호관리 등 시안화합물 취급 사업장의 직업병 예방대책 위주로 진행됐다.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도금사업장에서 발생한 시안화합물 중독사고사망재해와 관련, 동종 유사 재해 방지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생활개선 계룡시연합회(회장 김영숙)는 14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0여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3대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체험행사’를 베풀었다.생활개선회원 부모 및 자녀, 손자녀, 다문화 가족 등 총 25팀의 3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간 소통을 통한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가족사진 촬영, 즐겁고 흥겨운 가족화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생활개선 회원들의 재능 기부까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서 생활개선회 단체 활성화 및 건전한 가족문화 계승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삼순R
계룡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일선 부시장과 각 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홍묵 시장 주재로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분야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대회 개최 50여 일을 앞두고 마련된 이날 행사는 홍보영상 시연회, 개·폐회식 및 성화봉송 연출계획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각 부서별 추진상황이 보고됐다.특히 안전관리 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개·폐회식 및 공개행사, 부대시설 운영계획, 주차 및 교통대책 등 시·군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이 중점 점검
K2H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국 공무원과 가족 24명이 13일 논산을 방문했다.‘K2H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에서 해외 지자체 공무원을 초청, 지방자치단체에 4~10개월 동안 실제 파견 근무를 통해 양 지역 간 교류 현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사를 양성하는 초청 연수프로그램-.참가자들은 선샤인 랜드를 비롯해 계백장군 유적지, 탑정호, 관촉사 등 논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방문하고 논산의 저비용 고효율 킬러 콘텐츠를 즐기며, 논산에서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tvN 토일
계룡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일선 부시장 주재로 실·과장 등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18년 실적)년 위임사무 시‧군 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 중심으로 재편된 130개 지표를 분석하고 업무 추진 시 나타난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날 전 부서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지표는 부서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월별 추진 상황 보고회 및 평가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실시 등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자원봉사단’이 11일 계룡시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 견학했다.이날 관제센터를 찾은 21명의 봉사단원들은 재난재해 발생 시 센터의 역할과 주요 기관과 기관 간 전달 체계 등을 살펴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수고하는 관제 요원들을 격려했다.이들은 이어 계룡의용소방대 수호천사팀이 마련한 재난재해 대응교육을 통해 불시의 재난재해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서동욱 재난재해자원봉사단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해재난 예방에 불철주야 수고하는 계룡시CCTV통합관제센터의 노고에 감사한다”
한국생활개선 논산시연합회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생활개선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한국생활개선 논산시연합회 수련대회’를 가졌다.생활개선회 소리나래연구회의 난타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우수 생활개선회원 시상, 동고동락 행복논산 만들기 실천을 위한 생활개선회 5대 과제 행동다짐 선언문 낭독, 회원들의 단결된 힘과 끼를 펼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무대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청유리원 등 8개 우수 체험농가 소개에 이어 논산의 농촌 융복합산업에 대한 실용과제 교육 및 체험 시간도 진행돼 관
충남도와 충남연구원 농업6차산업센터는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이날 워크숍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는 물론 지자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담당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 등 170여명이 참여해 충남 농촌융복합산업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다음 카카오 서승중 지사장이 ‘스마트 세상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소비자 찾기’를, 고려대학교 조홍연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농·식품 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
민선7기 대전광역시장 인수위원회는 12일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승래 인수위원장, 인수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회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6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활동한 대전시장 인수위원회의 업무 인계‧인수, 공약사업 검토, 민선7기 중점 추진과제 발굴 등 광범위한 인수 작업에 대한 결과가 최종 보고됐다.조승래 인수위원장은 “민선7기는 성숙된 시민의식에 부응하는 ‘시민주권이 살아있는 대전시정’을 만드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며 “인수위원회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참여와 협치,개
최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 발령 기준 이상으로 발견된 가운데, 충남도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혈액 내에 전파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이 일어나는 제2군 법정 감염병이다.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99% 이상은 가볍게 열이 나는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급성뇌염에서 회복되더라도 3명 중 1명은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게 된다.올해 일본뇌염 경보는 지난해 6월
논산시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가 1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여성단체회원, 다문화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풀어졌다.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입분)가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고 여성의 권익 신장과 여성 친화도시 조성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대회는 1,2,3부로 진행됐다.1부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모범여성 표창 및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긍정적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주제의 개그맨 최홍림 씨의 특강이 이어졌다.3부에서는 히든싱어 김광석 편에 나와 애잔한 보이스
부산‧경남지역 입대 장병들이 논산육군훈련소로 직행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논산시는 논산과 부산을 연결하는 직통 고속버스 노선이 19일부터 운행 개시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육군훈련소가 입지한 논산시는 입대 장병과 가족들의 이동 수요가 많으나, 그동안 경남지역에서 논산으로 향하는 대중교통수단이 열악해 대전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노선 신설로 이동시간이 4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돼 시민들은 물론 육군훈련소에서 부산·경남지역을 오가는 장병·가족들이 신속하고 편
계룡시는 11일 ‘제7회 인구의 날’을 맞아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10개 기관·단체‧기업체와 ‘저출산 극복 및 일·가정 양립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극복과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등 출산 친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시와 관내 10개 기관·단체·기업체는 저출산 극복 제도 정착과 인식 개선 및 사회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굴·모색,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계룡금암동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계룡출장소
계룡시 보건소는 9∼11일 관내 5개 초등교 유치원 및 1∼3학년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샌드아트’ 공연을 펼쳤다.이번 공연은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배려와 존중의 미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모래와 빛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고 재미와 감동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각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새롭고 뜻깊은 좋은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유익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어
계룡시가 2016년 폐쇄된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내 새마을문고에 해마다 사업비 명목으로 100여 만 원을 지원한 것이 드러나 묻지마식 예산 지원을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내 A아파트 새마을문고에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390여 만 원(시비 300만 원, 자부담 90만 원)이 지원됐으며, 이 예산으로 문고 지도자 등 독서동아리 회원 30여 명이 신동엽문학관(부여), 들꽃문학관(공주), 군산 채만식문학관(군산), 심훈 문학관(당진)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특히 이를 확인 감독하는
계룡시는 올해 상반기 정기분 재산세(주택1/2분, 건물분)로 1만 2,500건, 28억 7,000만 원을 부과했다.이 같은 부과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이는 주택분 재산세 일시 납부액이 지난해 10만 원에서 올해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건축물은 7월에 전액 부과 되나, 주택은 세액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납세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 각각 1/2씩 부과된다.한편, 부동산을 6월 1일 이전에 취득한 경우에는 매수자가,
계룡시는 오는 20일까지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성화 봉송 주자를 모집한다.성화 봉송 구간은 9개 구간으로, 모집 인원은 각 구간 주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주자 5명 등이다.신청 자격은 건강상 성화 봉송에 문제가 없고 계룡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성화 봉송 주자 중 주주자는 성화봉 인계인수를, 부주자는 주주자의 임무 대행을 하게 되며 호위주자는 주주자와 부주자 호위 및 깃발 봉송 등의 맡게 된다.성화 봉송은 오는 9월 6일 계룡산 천황봉에서 채화식을 시작으로 계룡대 및 4개 면·동을 거쳐 시청에서 안
논산문화원이 무더운 여름, 폭염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원한 무료 영화관을 개관했다.‘논산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 영화로의 초대’를 주제로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영화관을 운영한다.상영될 영화는 △아기배달부 스토크(7.18) △모아나(7.25) △택시운전사(8.1) △밀정(8.8) △터널(8.22) 등이다.문화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자 시민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영화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영화도 보고 무더위
논산시 취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기영)가 운영하는 ‘실버 바리스타’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11일 취암동주민자치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실버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최근 11명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다.실버 바리스타’ 교육은 2016년 실버 바리스타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한 ‘주민참여예산 발굴사업 발표대회’에서 확보한 상(賞) 사업비 3,000만 원으로 운영하고 있다.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개월 과정의 바리스타 기초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지며, 그동안 1기에 10명씩 총 3
논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7월 24일 ‘드론 메이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8~29일 선샤인랜드, 백제군사박물관 등 우리 지역의 명소를 둘러보는 ‘논(none)산? 논(known)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25일부터 2박 3일간 우주체험을 통해 우주에 대한 지적호기심과 탐구심을 함양하는 ’청소년 우주과학캠프‘를 운영하며, 8월 1일과 3일에는 국립생태원과 영인산림박물관에서 생태체험을 통한 ‘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8월 7일부터 2주 동안 줄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