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윤차원 의원의 관용차량 이용이 지역사회 구설수로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계룡시의 행안부 질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는 윤 의원의 경우처럼, 지역의원이 관용차량을 직접 몰고 운전한 사례가 도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올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계룡시의회에 입성한 윤 의원은 지난 11일 서천에서 열린 계룡시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격려차 관용차량을 직접 운전, 행사장을 찾는 등 최근 3회에 걸쳐 관용차(토스카)를 이용했다.윤 의원은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경 시의회에서 880여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7일 충남대학교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제조업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사고사망재해를 절반으로 줄이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한 이 교육은 관내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9대 제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정책방향, 제조업 위험요인 및 재해예방대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관내의 제조업 사망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대형사고 및
계룡시 보건소는 16일 왕대2리 마을회관에서 안일선 부시장과 관내 각계 인사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생명사랑 문화조성 및 사회적 지지망 확보를 위한 ‘생명사랑 행복마을’ 현판식을 가졌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도비 지원을 받는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정신건강 서비스 인프라가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왕대2리 등 관내 3개 마을(농소 1리, 삼진아파트)이 선정됐다.이들 마을에서는 주민 마음건강 실태조사와 정신·신체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고위험군 주민에 대해서는 상담 및 관리, 필요 시
충남도립대(총장 허재영) 신입생 10명 중 4명이 장래 희망으로 ‘공무원’을 꼽았다.이 같은 사실은 충남도립대 학생생활연구상담센터가 16일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분석 결과 드러났다.이와 함께 신입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과 ‘진로 선택’인 것으로 나타났다.설문 결과, ‘장래 희망 직업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2.6%가 ‘공무원’을 선택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설문조사 때의 38.2%보다 높은 수치로, 수년째 ‘공무원’이 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를 기록 중이다.또한, 대학을 통해 가장 알고 싶
충칭 칭다오 등에 ㈜두리두리 등 관내 7개 기업 참여수출계약 145억 성과‥수출시장 다변화 수출성장 견인 논산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 시안, 충칭, 칭다오 지역에 7개 기업으로 구성된 ‘2018 중국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시에 따르면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은 수출 다변화 및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해외바이어와 1:1 맞춤식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이다.시는 지난 4월 참가 업체를 모집, 해외 경쟁력과 시장성이
논산시 늘푸른나무(논산교육센터)가 이달 7∼8일 이틀간 논산시민공원 옆 상록원(돔하우스)에서 개최한 제16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 개구리 특별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늘푸른나무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에는 참개구리를 비롯한 10여 종 총 100여 마리의 실물이 전시 되었으며 때 이른 불볕더위에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유아 및 어린이와 가족 등 1,800여 명이 찾았다.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가 걱정됐으나 관람 열기가 훨씬 뜨거워 다행”이었다고 전했다./전철세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등 충남도의 일자리 창출 핵심정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16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나소열 대통령 자치분권비서관을 만나 “충남도는 일자리 창출을 가장 큰 현안으로 설정하고,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남일자리 창출 추진단’ 구성·운영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양 지사는 이어 “전국적으로 혁신도시가 있으나, 도 단위 광역단체 중에는 유일하게 충남만 지정이 안됐다”며 “이로 인해 지역인재 채용 등 여러 가지로 손해를 보고
대전시 예산참여주민위원회(교통건설분과)는 16일 분과위원회를 열고 시민제안 주요 사업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및 사업 우선순위 선정 심의회를 가졌다.이날 현장점검은 교통건설분과위원 및 교통정책과, 건설도로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서구 둔원고 앞 캐노피 교체 사업지를 비롯해 중구 삼성아파트 서문의 걷기 좋은 오류동 사업, 가양 비래터널 조도 개선 사업지 등 7곳을 찾아 사업 취지의 부합성, 시급성, 효과성 등을 중점 진단했다.현장을 점검한 한동권 시 교통건설분과 위원장은 “제안된 사업이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충남도는 도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민간(개인)인을 대상으로 이의 신청 접수에 나선다.16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하는 수소연료전지차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넥쏘’로 차량 가격은 6,890만 원(모던)으로, 이 가운데 지원금은 정부보조금 2,250만 원, 도 1,000만 원 등 모두 3,250만 원에 이른다.여기에다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 원, 취득세 200만 원 감면,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등의 혜택이 적용돼 연간 자동차세가 13만 원 수준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
논산시가 올 하반기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운영을 위한 시민제안을 받는다.16일 시에 따르면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는 생활권으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7인 이상의 학습자들이 배우고 싶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에나 강사를 파견, 원하는 강좌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배움터’는 이미 정해놓은 교육 내용을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마을
복지영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논산시 양촌면이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 구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촌면은 매월 1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날이라는 의미의 ‘이웃사촌 하나 데이’를 운영하며, 주민으로 구성된 인적안전망을 통한 선제적인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행정력을 집주하고 있는 것-.양촌면 인적안전망은 행복키움위원 42명, 복지도우미(이장) 42명, 복지반장 145명 등 모두 229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들 요원은 매월 1일을 ‘이웃사촌 하나 데이’로 정하고, 생활모니터링을 통해 상시적인 안부
오는 9월 7∼8일 계룡에서 열리는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계룡시가 손님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시는 17일부터 자원봉사자, 음식·숙박·운수업 종사자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친절교육은 총 2기수로 나눠 1기수는 이달 17일과 24일, 2기수는 이달 19일과 26일 오후 건양대학교 계룡대학습관에서 각각 진행된다.시는 친절·서비스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손님맞이 전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기수별로 2일간 총 4시간의 교육 이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6일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시안화합물(청산가리) 취급 사업장 관리감독자 22명을 대상으로 중독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사고사망재해 감소 방안의 하나로 마련한 것으로 사업장의 작업환경관리, 근로자 건강보호관리 등 시안화합물 취급 사업장의 직업병 예방대책 위주로 진행됐다.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도금사업장에서 발생한 시안화합물 중독사고사망재해와 관련, 동종 유사 재해 방지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생활개선 계룡시연합회(회장 김영숙)는 14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0여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3대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체험행사’를 베풀었다.생활개선회원 부모 및 자녀, 손자녀, 다문화 가족 등 총 25팀의 3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간 소통을 통한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가족사진 촬영, 즐겁고 흥겨운 가족화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생활개선 회원들의 재능 기부까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서 생활개선회 단체 활성화 및 건전한 가족문화 계승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삼순R
계룡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일선 부시장과 각 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홍묵 시장 주재로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분야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대회 개최 50여 일을 앞두고 마련된 이날 행사는 홍보영상 시연회, 개·폐회식 및 성화봉송 연출계획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각 부서별 추진상황이 보고됐다.특히 안전관리 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개·폐회식 및 공개행사, 부대시설 운영계획, 주차 및 교통대책 등 시·군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이 중점 점검
K2H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국 공무원과 가족 24명이 13일 논산을 방문했다.‘K2H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에서 해외 지자체 공무원을 초청, 지방자치단체에 4~10개월 동안 실제 파견 근무를 통해 양 지역 간 교류 현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사를 양성하는 초청 연수프로그램-.참가자들은 선샤인 랜드를 비롯해 계백장군 유적지, 탑정호, 관촉사 등 논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방문하고 논산의 저비용 고효율 킬러 콘텐츠를 즐기며, 논산에서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tvN 토일
계룡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일선 부시장 주재로 실·과장 등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18년 실적)년 위임사무 시‧군 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 중심으로 재편된 130개 지표를 분석하고 업무 추진 시 나타난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날 전 부서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지표는 부서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월별 추진 상황 보고회 및 평가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실시 등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자원봉사단’이 11일 계룡시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 견학했다.이날 관제센터를 찾은 21명의 봉사단원들은 재난재해 발생 시 센터의 역할과 주요 기관과 기관 간 전달 체계 등을 살펴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수고하는 관제 요원들을 격려했다.이들은 이어 계룡의용소방대 수호천사팀이 마련한 재난재해 대응교육을 통해 불시의 재난재해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서동욱 재난재해자원봉사단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해재난 예방에 불철주야 수고하는 계룡시CCTV통합관제센터의 노고에 감사한다”
한국생활개선 논산시연합회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생활개선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한국생활개선 논산시연합회 수련대회’를 가졌다.생활개선회 소리나래연구회의 난타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우수 생활개선회원 시상, 동고동락 행복논산 만들기 실천을 위한 생활개선회 5대 과제 행동다짐 선언문 낭독, 회원들의 단결된 힘과 끼를 펼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무대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청유리원 등 8개 우수 체험농가 소개에 이어 논산의 농촌 융복합산업에 대한 실용과제 교육 및 체험 시간도 진행돼 관
충남도와 충남연구원 농업6차산업센터는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이날 워크숍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는 물론 지자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담당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 등 170여명이 참여해 충남 농촌융복합산업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다음 카카오 서승중 지사장이 ‘스마트 세상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소비자 찾기’를, 고려대학교 조홍연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농·식품 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