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부정선거 감시단은 3월 21일 전략기획단장 명의로 언론사 대표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선대위는 22일 오후 2시 황명선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언론사 대표 A씨는 지난 20일경 페이스 북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언론사와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과의 연결을 통해 “민선 5, 6, 7기 12년 행정실태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동일한 영상을 올려 보는 이로 하여금 전임 시장이었던 황명선 후보(현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를 유추할 수 있도록 했다
논산시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12건(의원발의 5건), ’2024년도 수시분 1차 논산시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서승필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산시 이·통장 임명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한 입안 여부를 다시 검토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각 상임위별 의원들은 상정된 조례안이 상위법 및 관련 법령에 저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의 첫날인 21일 관광객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논산딸기축제는 첫날에만 총 방문객 4만 2,000여 명을 유치하며 나흘 간의 여정에 성공적인 첫발을 딛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에는 축제를 찾은 가족,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딸기축제를 더욱 빛내주었다. 본무대에서는 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으로 흥을 돋우고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맞이했다. 특히 논산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회전익
21일, 논산딸기축제 첫날 전국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24일까지 계속된다./정해준 기자
연산중학교는 제36회 한국 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지난 14~18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3명의 선수가 참가한 연산중은 에페 종목에 출전한 남지후 학생(3학년)이 발군의 기량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5명의 선수가 참가, 기량을 겨뤘다. 김진구 교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모두에게 박수와 축하를 보낸다”고 격려하고, “올해 전국 소년체전과 전국 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4 논산딸기축제 기념,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3월 23~24일 이틀간 건양대 짐나지움체육관 일원에서 베풀어진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논산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와 논산시 체육회, 충남도 배드민턴협회 등이 후원하며 라이더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00개 팀 1,600여 선수가 참가해 연령·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의 경기를 펼친다.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병운 충남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2024 논산딸기축제’에 세계 각지의 손님들이 방문한다. 시에 따르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 이 축제를 성원하고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 행사 기간 세계 21개국 손님들이 논산을 찾는다. 먼저, 지난 2월 14~1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논산 해외농식품박람회’로 논산시와 각별한 인연을 맺은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2024 논산딸기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22일 논산을 찾는다.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방콕 박람회에서 백성현 시장이 보인 진심과 열정에 대한 화답으
논산딸기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24 한국회전익기 전시회(이하 전시회) 개막식이 21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윤석 육군항공학교장 및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논산딸기축제 기간(21일~24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는 국내 최대 전시인 총 8개의 헬기 전시를 비롯, 논산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탑승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최신 전력인 LAH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
논산딸기의 역사는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논산에서 딸기를 본격 재배하여 대한민국에 ‘논산딸기의 시대’를 열어간 시기는 1960년대이다. 그 초창기에 옆 동네를 오가며 딸기농사를 지은 논산딸기의 대부는 남산리 손창식(89), 용화리 박상규(93) 옹이다. 두 대부가 22일 오후 3시 30분 논산딸기축제 무대에 오른다. 논산딸기축제 개막식에 앞서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김홍신의 딸기토크쇼’에 출연한다. 부부가 함께 올라 논산 출신의 국민작가 김홍신 소설가와 1시간 동안 환담을 나눈다. 해방 전후의 딸기 이야기에서부터 60년대
논산시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족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내에 딸기족욕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논산시민가족공원 족욕장은 축제기간 동안(21일~24일) 시민뿐 아니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다.시민가족공원의 족욕장은 자연을 품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족욕장이 이번 딸기축제를 맞아‘논산 딸기향에 빠져봐~’라는 테마로 딸기를 체험하는 딸기족욕장으로 변신하여, 따뜻한 물과 향긋한 딸기향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공군검찰단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등 2개 검찰기관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4월 18일까지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검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인 소년범 등을 다룬 실제 사례와 절차 등을 중심으로 강의에 나서 학교폭력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강은 학교 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꾸며져 관심을 끌 것이라는 게 교육지원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논산시는 3월 19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시 보건소에서 ‘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이하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초보 맘 출산준비교실은 임신 16주 이상 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수별로 20명을 모집, 총 4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1기-3월 19~5월 10일(8회) △2기-5월 14~6월 25일(8회) △3기-7월 1~8월 27일(8회) △4기-10월 1~11월 19일(8회) 등이다. 교육 내용은 △모유수유 △베이비 스트레칭, 베이비 체조 △순산 요가 △
2024년 계백장군 제향이 21일 오전 11시에 논산시 부적면 계백장군유적지(충남도 기념물 제74호)에서 유림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논산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백제 말 위기에 처한 나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황산벌에서 신라 대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제례 초헌관은 백성현 논산시장, 아헌관은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은 양철야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 계백장군은 ‘삼국사기’ 열전에 입전된 3명의 백제인 중 하나로,
논산시는 이달 21~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천명 이후 세계인이 찾는 ‘급’이 다른 ‘딸기축제’ 준비에 매진해 왔다. 이에 백성현 논산시장은 19일 행사장(논산시민가족공원 및 시민운동장 일원)을 방문, 행사 추진 관계자로부터 축제 준비상황 등을 브리핑 받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행사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방문객의 안전에 ‘촘촘한 주의’를 기울였다”
논산시는 20일 오후 2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들의 입학 선서를 시작으로 백성현 시장의 격려사와 의장의 축사에 이어 학과별 교수 소개, 특강, 학과운영 안내, 학과별 자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전문가로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농업인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백 시장은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논산시는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와 화지시장 주변도로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이행 협약 체결을 완료하는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논산대교~논산오거리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1단계 구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정부지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국비 9억 9,440만 원, 시비 15억 5,660만 원, 한전 13억 9,100만 원, 통신사 10억 3,0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9억 7,200만 원 규모로 추진된
논산시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그 성대한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점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 시장은 축제장 구석구석 본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점검에 임했다.‘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시는 방문객의
2024년 계백장군 제향이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계백장군유적지(충청남도 기념물 제74호)에서 유림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백제 말 위기에 처한 백제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황산벌에서 신라의 대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제례의 초헌관으로 백성현 논산시장, 아헌관은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은 양철야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이 각각 맡아 제향할 예정이다.역사에 계백장군은 『삼국사기』 열전에 입전된 3명의
논산시는 이달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무료검진’을 주제로 전개되는 이날 캠페인은 이에 앞서 이달 21일 논산딸기축제가 열리는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으로, 감기‧천식‧기관지염 등을 통해 관찰되나 단순히 증상만을 기준으로 결핵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 그러나 감기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는 19일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비롯 시의원을 초청해 보호관찰 신제도 등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계룡시의회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 업무를 설명하고 계룡시 거주 보호관찰대상자 지원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최근 시행하고 있는 전자감독제도를 비롯 치료명령, 스토킹 잠정조치, 보호관찰제도 설명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논산보호관찰소가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농촌지역에 인력을 지원하는‘2024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최근 고령으로 인한 농촌지원인력이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