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논산딸기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위한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시는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관련 폼보드 및 배너 배치, 탄소중립 리플렛 배부,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 및 참여신청서를 접수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종이피켓, 구호 등을 통해 논산시의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는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 시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논산딸기축제에서 탄소중립 홍보 및 실천 퍼
논산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2024년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한다.시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5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이후 법무부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6월말 이후부터 농가의 필요시기에 맞추어 근로자를 고용하게 된다.참여농가는 반드시 근로자에게 적정 주거 환경을 제공해야 함은 물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 지급, 근로시간 및 휴게ㆍ휴일 보장
K-헌츠빌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논산이 첨단 국방산업의 새로운 중심이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주목받았다.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 회전익기전시회(코렉스 2024)’에 참가하여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하여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기관에 널리 알렸다.‘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코렉스 2024)’는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주
논산시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지난 22~23일 이틀간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논산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관련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은 이틀간 딸기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안내하는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는 물론 피켓을 활용한 축제장 행진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여성폭력 근절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안전한 일상
2024 논산딸기축제가 관람객 45만 명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쳤다.이 같은 관람객 수는 지난해 축제기간의 36만 명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대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특히 축제 기간(3월 21~24일)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 돼 행사 추진 과정 등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논산시는 축제 방문객들의 질서의식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적제적소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내, 안전‧주차 등을 위해 봉사한 숨은 일꾼(단체) 등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시는 폐막식
논산소방서는 지난 25일 산불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기능숙달 훈련은 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메시지를 부여한 후 역할 분담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노성산 산불화재 상황을 가정해 개인별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 절차 숙지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법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주요 훈련내용은 △통제단 가동, 단계별 현장 상황에 따른 조치 △각 부별 기능별 주요 임무 수행 △상황관리, 기록유지 강화 △재난복구 및 수습 △훈련 미비점, 발전 방향 논의 등이다.
논산시농민회가 지난 23일 연무읍 죽본1리 어르신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부엌칼, 낫 등을 갈아주는 찾아가는 칼갈이 봉사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엇다.지난해 연무읍 동산4리를 시작으로 관내 12개 마을을 순회하는 등 논산시농민회가 연무읍에서 진행한 이번 칼갈이 봉사활동은 어느덧 97회차에 접어들며 연무읍 주민들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민회 회원들이 무뎌진 칼날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는 소식에 마을 주민들은 부엌 한 귀퉁이에 놓아두었던 칼을 꺼내 들어 모이고, 어느새 마을회관은
논산시는 시민 스스로 가정 내의 공기 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각 가정 내의 실내공기질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시가 사업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실내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실내 공기질에 대한 스스로 관리를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다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는 있으나, 오염물질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내 환기가 필수다.대여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제1회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0조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법적 자문 기구로서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취학유예 및 면제, 심사청구, 특수교육관련서비스 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주요 사안들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위원회에서 논산계룡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심의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재배치 심의 △특수교육대상학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2일 2024학년도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에게 기술장려금을 수여했다.연무마이스터고는 올해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6명, 사출금형산업기사 2명, 생산자동화산업기사 6명 등 총 14명의 학생이 산업기사에 합격해 총 140만 원(1인당 10만 원)의 기술지원 장려금을 지급했다.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는 1년간의 학교 교육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600시간 이상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한 후 내·외부 평가를 거쳐 합격 기준(80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남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제22회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2024학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01명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통합 및 AI-SW 교육과정으로 7개 반을 운영한다.이날 입학식은 입학 허가 선언, 1년간의 교육과정 소개, 지도교사 위촉 및 소개로 이루어졌다. 또한 카이스트 이덕주 명예교수를 초청해 ‘모든 아이는 천재다’를 주제로 영재 학생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이정석 교육장은 “제2
논산 소재 안심정사 주지 법안스님이 25일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에 사랑의 쌀 1,000㎏(10㎏ 100포)을 전달했다.이날 사랑의 쌀 후원은 논산보호관찰소와 안심정사가 지난 2019년부터 협약을 맺은 후로 정기적으로 후원해온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안심정사는 매년 상·하반기 각 1회당 백미 1,000㎏씩 총 2,000㎏(10㎏, 200포)을 논산보호관찰소에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스한 손길을 주신 법안스님의 뜻을 새기고 후원받은 사랑의 쌀을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 가정에 잘 전달하여 지역사
논산시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고 현장에서는 딸기가 불티나게 팔리는 대흥행을 기록했다.작년에 이어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진 2024 논산딸기축제(이하 축제)에는 봄을 맞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푸르른 축제현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아로새기며, 축제를 만끽했다. 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과 구성을 준비해 방문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
2024 논산딸기축제(이하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
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부정선거 감시단은 3월 21일 전략기획단장 명의로 언론사 대표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선대위는 22일 오후 2시 황명선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언론사 대표 A씨는 지난 20일경 페이스 북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언론사와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과의 연결을 통해 “민선 5, 6, 7기 12년 행정실태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동일한 영상을 올려 보는 이로 하여금 전임 시장이었던 황명선 후보(현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를 유추할 수 있도록 했다
논산시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12건(의원발의 5건), ’2024년도 수시분 1차 논산시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서승필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산시 이·통장 임명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한 입안 여부를 다시 검토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각 상임위별 의원들은 상정된 조례안이 상위법 및 관련 법령에 저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의 첫날인 21일 관광객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논산딸기축제는 첫날에만 총 방문객 4만 2,000여 명을 유치하며 나흘 간의 여정에 성공적인 첫발을 딛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에는 축제를 찾은 가족,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딸기축제를 더욱 빛내주었다. 본무대에서는 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으로 흥을 돋우고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맞이했다. 특히 논산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회전익
21일, 논산딸기축제 첫날 전국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24일까지 계속된다./정해준 기자
연산중학교는 제36회 한국 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지난 14~18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3명의 선수가 참가한 연산중은 에페 종목에 출전한 남지후 학생(3학년)이 발군의 기량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5명의 선수가 참가, 기량을 겨뤘다. 김진구 교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모두에게 박수와 축하를 보낸다”고 격려하고, “올해 전국 소년체전과 전국 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4 논산딸기축제 기념,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3월 23~24일 이틀간 건양대 짐나지움체육관 일원에서 베풀어진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논산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와 논산시 체육회, 충남도 배드민턴협회 등이 후원하며 라이더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00개 팀 1,600여 선수가 참가해 연령·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의 경기를 펼친다.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병운 충남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