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관내 실업자에 대한 고용 기회 마련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1.12~1.19)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1.12~1.26)를 모집한다.사업은 오는 2월 23일부터 착수되며 자원봉사 DB정비지원사업을 시작으로 44개 사업장에 총 85명이 참여하게 된다.참여 자격은 일반노무는 신청 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청년 대상은 만18~29세 이하 미취업자다.대상자로 선발되면 청년일자리사업(만29세 이하) 경우 주40시간, 만65세 미만은 25시간, 65세 이상 고령자는 주15시간 이내 근무
논산시는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건강 증진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주키로 했다.‘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허약 노인, 독거 노인, 장애인, 만성 질환자 등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발굴, 지역별 담당 방문 인력을 지정하고 건강 상태에 따른 정기적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주는 제도다.시는 취약계층 건강문제 조기 발견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통한 합병증 발생 최소화, 독거노인 및 만성 질환자 건강 기반 구축 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이를
논산시는 올해 전년 대비 16.6% 늘어난 437억7,500만원을 투입, 친환경 고부가가치 농업추진 등에 행정력을 집주키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건강, 안전식품 선호 추세에 맞춘 친환경 농업 육성으로 친환경·고품질·안전 농산물 생산 공급, 소득 안정장치 강화, 농업 소득원 확충 등 농업 소득 증진과 경영 안정에 힘쓴다는 방침이다.또한 농업6차산업화 등 융복합형 농업 육성으로 농촌 산업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시장개척 , 수출품목 다변화, 농산물 유통개선, 수출판로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시는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9억3,400만원을
논산경찰서가 겨울철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성애 제거기(일명 4대악 빡빡이) 무료 배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논산경찰서는 최근 논산·계룡시 지역치안협의회와 함께 ‘4대악 빡빡이’(성에 제거기) 750개를 관내(논산‧계룡) 7개 지구대 파출소에 배정,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포에 나섰다.‘4대악 빡빡이!’ 배포는 차량에 성에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운전자들이 성에를 제거하지 않고 운전할 경우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는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이 관계자는 “‘4대악 빡빡이!’
논산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A형 예방접종이 보건소뿐 아니라 가까운 일반 병·의원에서도 무료 접종이 가능해져 시민의 41.4%인 5만1,635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고 8일 밝혔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0월경부터 가까운 일반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수혜 대상은 2만6,970명으로 예상된다.또 그동안 전액 본인 부담이었던 ‘A형 간염’도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돼 5월부터 접종비용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며 접종 대상인 12~36
논산시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계획 등을 담은 ‘논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시의 이번 조례안 입법 예고는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 개선과 신분 보장을 강화해 그 지위가 향상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에서다.이 조례안에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계획(3년마다) 수립·시행,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 및 사기 진작, 사회복지사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시 관계자는 “사
논산시가 2014년에 이어 법무부의 2015년도 법률홈닥터 거점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5일부터 법률 홈닥터 변호사 1명을 시청 민원실 법률상담실에 배치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에 나섰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와 논산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변호사 자격을 갖춘 법률홈닥터가 지역거점기관에서 상시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제도-.논산시 법률홈닥터는 지난해 11월 법무부 실사를 거쳐 12월 18일 선정이 확정되면서 변호사 1명이 이달부터 시청 원스톱민원과 상담실에서 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201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신청 받는다.시 농기센터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사회개발과 10개 사업(24곳), 친환경기술과 16개 사업(54곳), 소득기술과 39개 사업(110곳) 등 총 65개 사업(188곳)으로 총 41억2,65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 농업인으로 해당 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 등록 농업인 ▲사업작목의 생산
논산시는 제17회(2015년) 논산딸기축제를 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5일 동안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농장 일원에서 열기로 하고 축제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7일 논산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50여 년의 딸기재배 역사와 곳곳에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충절 예학의 고장 논산에서 벚꽃이 만발한 4월 ‘맛있는 딸기!, 화목한 가정!, 행복한 논산!’을 주제로 펼쳐진다.시는 이 축제를 통해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고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야간 11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5일 시작된 영농리더(이·통장)반 교육은 강경원 부시장의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창의융합연구소 황선만 대표가 ‘긍정마인드와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과정은 ▲영농리더(이·통장)반 ▲벼농사반 ▲딸기반 ▲수경딸기반 ▲상추반 ▲고추반 ▲깻잎반 ▲농촌여성반 ▲감반 ▲복숭아반 등으로
신나는 겨울 놀이를 즐기며 비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3회 대둔산 논산수락계곡 얼음축제가 7일 막이 올랐다.이달 25일까지 ‘쌩쌩! 꽁꽁! 신나는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나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겨울 향연은 7일 오전 10시 30분 벌곡면 주민들이 준비한 개장식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얼음봅슬레이, 눈썰매, 얼음볼링 등 신나는 체험행사와 얼음하늘기둥, 얼음조각, 눈조각, 얼음꽃병풍 등 다양한 전시행사가 함께 펼쳐진다.특히 축제 기간에는 대형 겨울 먹거리 굽는 난로를 운영하고 인기 프로그램인 얼
논산시·건양대학교·은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과 대학이 공존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각오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에 한 마음으로 손을 맞잡았다.논산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한호갑 은진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약을 체결했다.논산시는 그동안 관내 대학교와 상생 발전을 위해 학업을 목적으로 주소를 이전한 전입 대학생 1,317명에게 2012년부터 3년 간 생활안정지원금 1억7,600만여 원을 지급하는 등 논산시에 거주하는 동안 안정적
육군항공학교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찾아 사랑의 위문품 등을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홍덕표 육군항공학교장은 지난해 12월 30일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 쌀 20kg 2포와 라면 3박스 등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을 위로하고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사랑의 위문품을 전달받은 문 모(78‧노성면 하도리)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위문품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장병들의 마음이 더욱 고맙고 훈훈한 마음 덕분에 따뜻한 겨울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철세 기자
논산시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노력에 힘입어 충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5일 논산시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논산시는 2013~2014년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적이 우수한 전국 17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이 같은 선정은 충남도내에서는 유일하다.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논산시는 2012년 4월 3일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시 ‘행복키움지원단’ 구축 운영을 타 지자체보다 앞서 실시했으며, 각종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활
지난해 1월 2일자로 논산시에 부임한 강경원 논산부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강 부시장은 부임 인사에서 “논산 새로운 도약의 100년을 위해 공직자로서 열정과 투혼을 아낌없이 논산에 쏟아 붓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새해 1월 2일 부이사관으로 자체 승진해 소임을 이어가게 된 강 부시장은 논산시 부단체장으로서 민선 5기와 민선 6기 시정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정적인 가교 역할로 행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유의 섬세함으로 15개 읍·면·동 현안 사업장 방문은 물론 핵심 사업과 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
황명선 논산시장은 5일 “올 한 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열린 시민 행정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황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열린 행정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시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평가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그는 이어 “올해 딸기축제는 더 품격있고 다양한 프로
논산시가 택시 서비스 향상 방안의 하나로 새해 1일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안심택시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논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법인택시 220대와 개인택시 241대 총 461대에 NFC(근거리 무선통신) 설치를 완료했다.‘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 이용자가 차량 뒷좌석에 탑승해 유리에 부착된 NFC스티커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이용자의 탑승 위치, 차량 번호, 연락처 등 택시 운행정보가 가족 등 지인에게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다.또 NFC앱을 설치 후 실행 중에 위급상황 발생 시 휴대폰을 강하게 3~4회 흔들
강경발효젓갈축제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논산시는 강경발효젓갈축제가 201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강경발효젓갈축제는 2013년에 이어 명실상부 3년 연속 최우수 축제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내년에 국비 2억5,000만원, 도비 1억2,500만원 등의 예산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의 지원도 받게 됐다.강경발효젓갈축제는 전국 1,000여 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실시된 시·도별 1차 심사, 축제 현장평가 등 전문가
지난 해 1월 2일 논산시에 부임한 강경원 논산시 부시장이 2015년 1월 2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자체 승진됐다.2일 논산시에 따르면 강 부시장의 이번 승진은 올해부터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구 10만명 이상 15만 미만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직급이 현행 서기관급(4급)에서 부이사관급(3급)으로 상향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논산시의 지역 대외도 격상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해 12월 31일 종무식에서 황명선 시장으로부터 승진 임용장을 받은 강 부시장은 “논산시에 근무하면서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논산 발전을 위해
논산시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논산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며 업무 개시에 나섰다.황명선 시장은 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 한 해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시 역점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특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황 시장은 “현재 우리 시는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선정 등 대내외적 성과를 통해 자치역량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며 “배려하고 칭찬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더 힘써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등 자치역량을 더욱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