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6일 계룡고 인근 두계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6명은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50리터짜리 비닐봉투 8개에 쓰레기를 채우는 등 두계천 환경을 말끔히 정비했다. 의회 관계자는 “‘민생 현안과 현장이 중심이 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 제6대 계룡시의회가 개원 1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을 위한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별도의 기념식 없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한편,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많은 시민들의 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6일 지원청 회의실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표창장 및 포상금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내 각 학교 입상 선수단은 △연무중학교 복싱(금메달 2개) △엄사중학교 사격(공기권총‧금메달 2개) △기민중학교 레슬링(금메달 1개‧동메달 1개) △용남중학교 사격(공기소총‧은메달 1개) 등 모두 금5, 은1, 동1 개 등 7개다. 이날 전수식에서 메달 획득 선수와 지도교사, 소속 학교장 등에게 교육감 표창 및 포상금이 지급됐다.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논산계룡을 빛내 준
계룡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 지원 임무를 수행할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 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또 평상시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 캠페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한다.계룡시 거주 또는 상주하는 신체가 건강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오는 7월 18일까지이며 계룡소방서 홈페이지(www.cn119.go.kr/gyeryong/)에서 지원서 양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이 5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자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환경부 캠페인이다.김 의장은 이응우 계룡시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김범규 의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꼭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막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가 불편하고 어려웠던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모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계룡시의회에서는 기존 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일 신규교사 52명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및 학부모 상담’ 연수를 실시했다.‘이해와 존중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충남다사랑학교 이성심 전문상담교사를 초빙해 △학업 중단 △자존감 감퇴 △학교생활 부적응 등 위기에 처한 학생과 학부모 상담 등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강의가 이뤄졌다.정원만 교육장은 “교사들의 학생 지도 및 상담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논산계룡 지역 교사들의 교직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권기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는 ‘2023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이하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기간은 이달 6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이며, 콘텐츠 제작을 본업으로 하지 않는 국민 누구나 시청자미디어재단 누리집(www.kcmf.or.kr)을 통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작품상 4개 분야(주제영상, 신규영상, 방영영상, 오디오)와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창의력·기획력
계룡소방서는 5일 장마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전·화재사고 예방법을 안내하고 나섰다.장마철에 대표적인 안전사고 중 하나인 감전사고는 장마철 높은 습기로 인해 인체의 저항이 낮아지고 평소보다 전기 전도율이 20배 이상 높아 감전사고가 발생 할 확률이 크다.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감전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6월~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감전사고 및 화재 예방법은 △젖은 손으로 전기용품·콘센트 만지지 않기 △물기가 많은 욕실에서 전기용품 사용 자제 △신호등, 입간판 등 전기 시
대전시는 4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7개사와 2,109억 원 규모, 57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링크솔루션 최근식 대표 △㈜민테크 홍영진 대표 △㈜씨투씨소재 고경한 대표 △아이쓰리시스템㈜ 정한 대표 △㈜제이엘텍코퍼레이션 전상순 대표 △㈜한밭중공업 최성일 대표 △㈜휴비스 김명진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협약체결 기업들은 기업 이전 및 신설 투자를 통해 지역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논산문화원이 지역사회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주민 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 관내에서 활동하는 5명 이상의 회원으로 꾸려진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연·전시 분야에서 1년 넘게 활동한 경우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연주회·작품 전시회·출판기념회 등에 필요한 경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시 논산문화원 누리집(http://www.cnkccf.or.kr/nonsan.do)-공지사항에서 해당 게시 글의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7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환경캠프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22일 갯벌체험과 표범장지뱀 탐사-. 이 행사는 서해안의 모래갯벌을 찾아 갯벌과 갯벌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멸종위기종 표범장지뱀을 관찰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29일에는 놀이를 잃어버린 요즘 아이들을 위한 모험놀이터 체험으로, 세종시 땀범벅놀이터를 찾아 실컷 놀아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월 5일에는 울산으로 참돌고래탐사를 떠난다. 고래생태체험관과 고래박물관을 둘러보고 탐사선을 타고 고래
계룡시의회는 4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계룡시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추진계획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추진보고 등 현안설명 2건과 △‘계룡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건 및 의회사무과 소관 의원 협의사항 2건 등 총 5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의원들은 특히 계룡시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추진계획 보고 청취 후 구직자 능력개발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취업자격증 응시료 지원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도비 예산
올해로 충남도와 자매결연 5주년을 맞은 중국 쓰촨성이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등 제조업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해 양 지역의 협력 관계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4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태흠 충남지사와 황치앙 쓰촨성장이 지난달 30일 청두시 금강호텔에서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에 앞서 접견을 갖고,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황 성장은 △환경 △스포츠 △문화 △교육 △유교 분야 협력 확대와 더불어 양 지역의 강점을 살려 제조업과 청정에너지 부문에서 함께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황 성장은
건양대병원이 지난 2021년 5월 최신시설과 장비를 갖춘 새 병원을 개원함과 동시에 본관 전체 리모델링을 시행해 오고 있는 가운데, 약 6개월에 걸친 외래진료구역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본관 외래구역 전반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사는 센터 중심의 통합진료 구현을 위해 내분비내과와 신장내과, 류마티스내과를 같은 공간에 배치해 ‘내과센터’를 구축했으며, 심장내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를 합쳐 ‘심뇌혈관센터’를 구축했다.연관된 질환을 진료하는 과들을 한 공간에 배치해 진료 효율을 높이고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거래질서 확립 및 시민 알권리 보장을 위해 농수산물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에 대해 기획 수사를 진행한 결과,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업소 2개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폭염으로 인한 하절기 보양식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염소, 미꾸라지, 황태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펼쳐 농수산물 등의 원산지표시 사항을 중점 단속했다.ㄱ음식점은 러시아산 황태포를 조리해 황태구이정식, 황태전골 등을 판매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 거짓 표
계룡소방서는 3일 각종 소방현장에서 추락사고 방지와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인명구조 에어매트 전개 훈련을 진행했다. 에어매트는 화재, 추락, 자살 시도 등 건물 내부에서 외부로 긴급히 뛰어내릴 때 충격을 흡수해 안전하게 지상으로 도달하게 하는 인명구조장비로 포지에 공기 등을 주입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에어매트 전개와 능숙한 조작방법으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어매트 작동상태 점검, 에어매트 전개 시 주의사항,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 실제 현장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금종훈 엄사119안전센터장은 “지
논산시의회 3일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7일까지 5일 일정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 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4건의 일반안건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사를 벌인다. 임시회 첫날(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종욱 의원, 부위원장에 이태모 의원 등을 각각 선임했다. 시 의회는 임시회 둘째 날인 4일부터 5일까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지사장 임현순)는 지난달 30일 2021~2022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된 관내 9개 기관에 대해 최우수기관 인증서 전달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된 기관은 계룡 관내 경우 계룡운영센터(센터장 박주향) 관할 8개 시설급여 기관 중 효성요양원, 천사요양원, 시온실버홈 등 3곳이다. 또한 논산 관내는 논산운영센터(센터장 김경순) 관할 38개 시설급여 기관 중 주빌리너싱홈, 고향의집, 쌘뽈요양원, 늘푸른노인요양원, 사라의 집, 큰사랑 섬김의 집 등 6곳
충남도의회가 3일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1년을 돌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1년 동안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정책·예산분석 지원 및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선도적인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경주해 왔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출범 후 1년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도의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제12대 충남도의회 출범 이후 1년간 총8회의 회기를 124일 동안 운영했으며, 조례안, 예·결산안, 동의·승인안 등 403개 안건을 처리했으며, ‘충청남도 공공심야
논산시의회는 30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첫 5급 승진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승진자는 김영중 의회운영전문위원으로, 김 의원은 7월 1일자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며 산업건설전문위원에 임명됐다. 김 전문위원은 지난 3월 7일에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 대상자로 의결되었으며, 지방자치인재 개발원에서 실시된 6주간의 ‘제5기 5급 승진 리더과정’을 이수, 이번 인사에서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임용장 수여는 지난해 1월 13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
논산시의회가 30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5일부터 16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논산시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14건, 논산시의회 사무국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안 5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모두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또한, 정례회 기간 중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시정 주요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집행기관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