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역 주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개선을 위해 제2기 ‘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교실‘ 참여자 40명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이번 척추교실은 만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민하는 관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월·목(15:00~16:00) 주 2회씩 10주간 운영한다.‘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운동교실’은 한방기공체조로 몸의 경혈과 경락을 자극하는 동시에 호흡으로 몸 속 깊은 작은 근육까지 이완, 오장육부의 기능 활성화로 머리와 장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운동이다.‘몸의 중심 척추! 척
논산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하는 분위기와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감찰 활동을 벌인다.본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감찰은 감사담당관을 총괄책임관으로 2인 1조 3개반으로 감찰반을 편성, 추석 명절을 전후해 집중 실시한다.중점 점검 내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간부공무원 등 공직기강 확립 실태 ▲추석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 실태 ▲주민 불편사항 및 법질서 위반 행위 등이이다.이와 함께 근무시간 준수 여부, 근무지 이탈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 실태 ▲금품·향응
논산시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운영 및 확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올해로 준공 12주년을 맞은 논산시공공하수처리시설(논산시 계백로 665번길 100)은 논산 관내에서 발생된 생활하수 2만㎥의 하수를 매일 처리하는 사업장으로, 부지 면적 5만5,210㎡, 건물 9개동 4,745㎡ 규모로, 2016년 준공을 목표로 140억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용량 1일 4,000㎥ 처리 규모의 증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시는 현재 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논산공공하수처리시설과 민간에 위탁 운영하는 연무공공하수처리시설
논산시는 10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0개소 800여명의 어린이(4~7세)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쓱싹쓱싹 지구를 지켜라’는 주제로 어린이인형극을 공연했다.충남도 주관, 논산시 보건소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인형극은 ▲식품안전의 중요성 및 필요성 ▲비만 예방 ▲짜게 먹지 않기 ▲편식 예방 ▲손 씻기 중요성 ▲식중독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번 인형극은 식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캐릭터 인형 및 레이저 쇼, 특수 조명과 LED 소품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 눈높
음력 7월 15일... 연산면 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는 매년 ‘백중놀이한마당’ 행사가 열린다.제26회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이 지난 10일 연산면 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 황명선 시장, 임종진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 개막식에서는 효부로 선정된 이명순, 모범농민 김낙규 씨 등이 황명선 시장으로부터 표창를 받았다.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연산백중놀이는 고된 농사일을 해오던 머슴들이 하루 휴가를 얻어 놀던 것으로 매년 음력 7월 15일 백중날에 열리고 근면과
논산시가 1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충남지역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충남지역 지자체장, 충남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정부3.0우수사례를 국민에게 알리고 행정혁신으로 일 잘하는 충남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충남지역 정부3.0 우수사례 발표 및 현장토론과 질의답변 등으로 진행됐으며 ▲충남형 재정정보공개 시스템(충남도) ▲지역·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논산) ▲바로바로 민원처리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회장 최상덕)의 여성 도의교실이 뜨거운 교육 열기로 가득찼다.논산시는 1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바르게살기위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논산협의회 여성 도의교실’을 열었다.이번 여성 도의교실은 최근 사회가 급속히 다변화되면서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여성리더에게 다양한 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자발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 초청강사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운영위원장은 ‘주민자치시대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마을의 소소한 갈등과 성공사례, 여성 리더의 역할론
논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24일까지 재래시장과 추석 성수품 취급업소 200곳을 대상으로 불량, 불법 선물·제수용품 제조, 유통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대형마트, 재래시장, 제수용품 판매 및 제조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는 시 특별사법경찰과 도·계룡특별사업경찰팀이 함께 참여한다.점검 내용은 성수품의 지역특산물 둔갑판매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구입 등을 위해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혼합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불법·불량 원료 사용여부
논산시는 8일 반월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반월초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개학기를 맞아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내 안전을 저해하는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및 과속·신호위반, 어린이 통학차량 특별보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대한 단속이 실시됐다.시는 3일부터 18일까지를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질서 확립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어린이통학차량 미신고, 안전띠 미
논산소방서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10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골든다임 확보’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관내 차량 정체 구간인 논산소방서~홈플러스~백제병원사거리~논산여중~화지중앙시장 구간과 계룡119안전센터~두마면사무소~계룡역~홈플러스 앞길~계룡시청 구간에서 각각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소방서는 이와 함께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5분 내 현장 도착률’ 향상을 위해
올 가을,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시티투어버스 타고 논산 곳곳을 누벼보자!군사도시 논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640여 명을 대상으로 시티투어 사업의 하나인 ‘논산여행과 함께 하는 육군훈련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논산여행과 함께 하는 육군훈련소 견학‘은 논산육군훈련소와 논산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으로 논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육군훈련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논산 주요 관광지 여행을 통해 논산시 브랜드 이미지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투어는 계백장군유적지→탑정호(경유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26회 논산시 여성대회 및 어울림문화공연이 여성단체회원 및 다문화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후 2시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베풀어졌다.‘여(女)보 함께 걸어요’를 주제로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해 마련한 이날 대회는 색소폰 공연(식전행사)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모범여성 표창 및 모범가정 격려, 대회사, 축사 등으로 1부 기념행사가 진행됐다.‘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주제로 베풀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방송인 이다도시가 양성평등 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강을 진행, 행사 의미를
논산시가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제23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채운면 일원에서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 1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시설 점검 및 노후불량 시설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폈다.아울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난취약가구 12가구에 쌀 10kg 13개, 화장지 13개(싯가 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위로했다.2005년 6월 조직된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건
논산시는 9일 건양대 명곡정보관에서 ‘제4기 논산시 여성자치 대학 개강식’을 갖고 힘찬 출발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올해로 4기를 맞는 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21세기 여성 시대에 부응하고 자기개발과 지위향상 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 욕구실현을 통한 여성 권익증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들의 지방자치 분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수요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구성하고 여성의 사회변화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변동의 핵심으로
논산시가 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0회 2015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안전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정부 10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각 분야의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자치단체·기업과 기관·개인 등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환경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는 가운데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견
논산시는 8일 공주시 일원에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우와 가족 등 4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으로 퇴행돼 있는 정신장애우들의 사회 부적응을 해소하고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과 무령왕릉 관람 및 공주시 관내 도예촌 체험 등 사회적응 훈련을 했다.특히 정신장애우와 가족 간 정보공유와 유대 강화를 위해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깨끗한 자연을 느끼며 서로를 알아가는 가족 중
앞으로 논산시의 민간단체 보조금이 투명하게 관리될 전망이다.논산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 보조사업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보조금 운영 설명회 및 민간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방보조금 사업의 추진 개요 및 제도 개선, 지방보조금 운영방향 및 관리 기준, 운영실태 점검 등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운영 및 관리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개정된 지방재정법이 올해 1월 시행됨에 따라 지방보조금으로 민간단체에 운영비 지원을 위해서는 개별 법령에 명시적 근거가 있어야
논산시가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구직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 및 기업체의 필요한 인력 채용을 돕기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8일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민체육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 취업 희망자들에게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2015 논산시 합동취업박람회’를 연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40여 우수기업체가 직접 참여하고 ►고용노동부 논산고용센터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논산지역 자활센터와 공동
문호 주무관 등 3명에 장관‧기관 표창황명선 논산시장은 8일 시청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에서 국·도정 및 시정수행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당면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회의에서 진용민 보건행정과장이 도민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 기관표창(자살 예방사업)을 받았으며, 국가 통계발전에 기여한 국문호 주무관과 정책제안을 통해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에 기여한 김수정 주무관이 각각 기획재정부장관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황 시장은 이 자리에서 “논산시민과 900여 공직자와 함
국방대 이전공사 관계기관 및 시공사 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지난 4일 국방대 현장 일원 인접 마을 주변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이날 행사에는 국방대학교 이전공사 시행자(국방대학교), 논산시 양촌면, 국방대이전지원과, 한미글로벌컨소시움, 계룡 T/K 등 현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양촌면 거사2리 공사현장 주변 마을길 도로를 중심으로 쓰레기 및 토사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우거진 풀과 잡목도 제거해 등하교길 어린이 등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했다.행사 관계자는 “공사 시행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