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복지 지원이 필요하거나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기간을 운영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발굴과 특별지원을 중점 추진한다.중점 발굴대상은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하거나 지원 자격 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공원 ·화장실·비닐하우스 등 비정형 거주자 ▲가족 구성원의 질병 등으로 간병 등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단전·단수·가스중단(최근 3개월이상 체납), 최근 6개월 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등이다.그밖에 자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협의회장 송덕빈)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논산 백제사거리와 논산오거리 일대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시위’는 지난 6일 이뤄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논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수준과 보건의식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화지동 인근 13개 지역 만 19세 이상 730명 대상으로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 조사를 지난 4일 시작으로부터 2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해월로 125번길에 위치한 논산시보건소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에 앞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D/B 기초자료를 구축,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의 분석·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9명과 행정인력 6명 총 15명의 인력을 투입,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14개 영역 4
논산시는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 성장 동력 제시와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 논산시대 구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번 보고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시청 상황실에서 ▲6일에는 전략기획실, 예산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7일에는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8일에는 문화예술과, 관광체육과 ▲11일에는 평생교육과 등 총 10개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업무지향점과 추진의지 등 실과소장 총괄보고에 이어 해당 팀장들, 담당자들의 답변과 토론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아이리스의 전투액션, 골목골목 누비며 근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촬영 세트장’이 논산을 찾아올 예정이다.논산시와 SBS A&T는 11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관광명소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이날 황명선 논산시장, 박재만 SBS A&T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자원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 논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품격 있는 방송콘텐츠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래가치를 선점하고 있는 대한
논산소방서가 2015년도 논산지역의 화재, 구조‧구급활동 통계자료를 발표했다.11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2015년 화재‧구조‧구급활동’은 화재출동 223건, 구조출동 건수 2,480건, 구급출동 건수는 9,989건으로, 이는 전년도 대비 화재는 0.9% 감소하고, 구조‧구급은 26%,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재건수는 223건으로 전년도 225건 대비 0.9% 감소를 보였고, 재산 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8억 3,6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2명(사망1명, 부상1명)으로 전년
“겨울철 묘미인 얼음썰매와 군밤·군고구마를 동시에 즐기세요.”제4회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가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을 올렸다.신나는 겨울 놀이를 즐기며 대둔산 겨울풍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얼음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쌩쌩! 꽁꽁! 신나는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나라로…’ 를 주제로 수락계곡에서 겨울 향연에 돌입한다.지난 2일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 얼음축제는 때 아닌 포근한 날씨로 개막식을 미루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축제 기간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얼음봅슬레이, 눈썰매, 얼음썰매 등 신나는 체험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논산소방서가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화목보일러는 원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대부분 온도조절 장치가 없어 쉽게 과열돼 주변 가연성 물질에 불이 쉽게 옮겨 붙는 단점이 있다.또한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비치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위험이 늘 상존하고 있어서 평소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화목보일러 사용시에는 연료용 화목 또는 기타 가연물질은 보일러 또는 연통과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고, 연소 중에는 투입구를
논산시는 7일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올해 교육은 약 3,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야간으로 11회에 걸쳐 이뤄지며 7일 개최된 수경딸기 교육을 시작으로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한다.새해농업인 실용 교육과정은 ▲딸기반 ▲수경딸기반 ▲벼농사반 ▲상추반 ▲고추반 ▲깻잎반 ▲배반 ▲감반 ▲복숭아반 ▲농촌여성반으로 편성, 각 분야별 집중교육으로 농업인들을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와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의 역할과 마인드 제고를 위한 3
충남소방본부는 8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신임 의용소방대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상대 도 소방본부장, 이호명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황정옥 도 여성회장 및 신임 의용소방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김기철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0명과 현석두 천안동남소방서 풍세면 전담의용소방대장 등 50명의 신임 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이어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퇴임하는 이재정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사무처장 등 10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한상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충남도교육청 선정 ‘2015 학부모지원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또한 우수기관에 채운초, 학교교육참여 분야에서 금암중과 용남고 학부모회가, 유공공무원에는 용남고 정회경 교사와 학부모지원전문가 강윤지 씨가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우수기관 표창은 한 해 동안 학부모 종합지원 정책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관 및 업무담당자, 학부모회, 우수교사를 표창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수여됐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한 해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및 전문화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논산시는 올해 전년대비 3.1% 늘어난 451억을 투입, 3농혁신을 위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농업추진에 주력해 농업 생산성 제고 및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 경영안정 도모와 소규모·고령농가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이를 위해 시는 건강, 안전식품 선호 추세에 맞춘 친환경 농업 육성으로 친환경·고품질·안전 농산물 생산 공급, 소득 안정장치 강화와 농업 소득원 확충으로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경영안정에 힘쓴다.시는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3억 2,900만원을 들여 출산 전·후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도우미를 지원해 영농활동을 돕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은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자녀의 학습지도를 도와줄 자원봉사자 ‘행복나눔 학습도우미’ 40명을 8일부터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3월부터 활동할 자원봉사자에 대한 1차 모집이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행복나눔 학습도우미’는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남부지역(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 만19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활동내용은 주1~2회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해 자녀(유·초등학생)의 한글, 기초셈 등 학습지도를 도와줄 예정이다.또한 2월 중에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평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15일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24명과 학부모 11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겨울방학교실은 ‘꿈꿈꿈, 너와 나 우리의 꿈이 자라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탐색과 직업교육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초등학생 방학교실은 진로탐색과 직업교육을 위한 △음악치료교실 △톨페인팅 교실 △생활체육 등이 운영된다. 또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건강 교실 △톨페인팅 교실이 운영된다계룡지역은 계룡시 장애인부모회에 위탁하는 방식으
논산시는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1월 말까지 미리 납부한 납세자에게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자동차 선납(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 세금을 1월에 미리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10%의 경감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시는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자와 신규신청자 1만 5,000여명에게 10% 공제된 올해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12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연납 신청 후 오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신고효력이 상실되고 가산세 없이 정기분(6월, 12월)으로 고지서가 발부되므로 기한내 납부해야 혜택을 받을 수
논산시 연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방학을 신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 주산과 함께하는 수학여행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일반인과 초등생 대상이다.‘주산과 함께하는 수학여행’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주1회(토) 운영한다.또한 ‘스마트폰 활용’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주5회 진행한다.‘주산과 함께하는 수학여행’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에게 집중력, 기억력,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전통시장 3개소(화지 중앙, 연무 안심, 강경 대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4일부터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전통시장은 대부분 시설이 노후화 되어 전기시설 등 안전관리가 소홀하며 밀집된 점포에 좁은 소방통로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발생 우려가 잠재하고 있다.이러한 화재취약요인 제거를 위해 보이는 소화기 설치사업을 실시하고, 시장 상인들에게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및 소화기,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생활 속 화재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또 화재예방캠
논산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취미생활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겨울방학 청소년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청소년수련관에서 ▲댄스로빅 ▲점핑! 트램펄린 ▲농구! 현장을 로그인하다 ▲요리n조이 ▲활동미술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시는 이번 실시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에서 느낄 수 없었던 경험으로 앞으로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프로그램 35과정 36개반을 확정하고 5일부터 15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수강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으로, 주간에는 댄스스포츠, 한글, 건강체조, 풍물교실, 고전무용, 서예, 노래교실, 단전호흡, 중국어, 사군자, 생활영어, 다도, 양재, 홈패션, 밸리댄스, 필라테스, 퀼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야간에는 요가, 기타교실, 오카리나, 서예 등을 운영하여 낮 시간 활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여가시간 활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2월 23일
논산시는 올해 보통교부세 2,184억원을 확보, 현안사업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지난해 1,944억원보다 12.3%(240억원) 증가한 규모로, 도내 평균 증가율 3.3%를 훨씬 상회하며, 도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증가율로 괄목한만한 성과를 보였다.이번 증액의 주된 요인은 교부세 산정 통계자료의 철저한 관리, 경상적 경비 예산절감과 세외수입 확충, 건전한 재정 운영 등 시의 자구 노력에 따른 결과로 시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정부에 제대로 알린 데 따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특히 황시장의 세일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