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 시민과 900여 공직자와 함께 논산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논산시민들이 ‘논산시 시정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시에 따르면 최근 2015년도 시정 시책에 대한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가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63.6점을 기록, 전년대비 1.1점 상승했다.이는 2008년 여론조사 이후 만족도가 가장 높고 시정에 대한 느낌과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 한 것으로 총 14개 항목 중 평균 이상 11개, 평균 이하는 3개 항목
논산소방서는 4일 계룡대에서 베풀어지는 장교 합동임관식과 관련,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논산소방서는 이에 따라 3일 계룡대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유관기관 사전 합동 지도점검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4일 행사 시 계룡역 인근과 영외 면회 주차장에 소방차량 3대를 배치,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또한 당일 행사장에 7명의 소방력을 배치해 소방시설 확인과 긴급 상황 발생 시 피난 안내 등 신속한 조치로 행사장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권주태 소방서장은 “행사 전 주요 시설물에 대한 유관기관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잘 자라나는 후손들이 선조들을 기억하고 앞선 분들의 희생과 어려웠던 지난날을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내일이 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내일을 준비 하는 삶의 모습이다.”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3우러 중 월례회의에서 “주권회복을 위한 선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그 뜻과 지혜를 열심히 모아나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를 지역 발전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황 시장은 “20만명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236명만이 돌아왔다. 얼마 전에도 두
논산시가 웃음폭탄으로 새봄을 알린다.2일 논산시에 따르면 오는 12일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웃찾사와 함께하는 신춘Fun페스티벌’에는 현재 웃찾사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 TV보다 더 생생하고 신나는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다.이날 펼쳐지는 프로그램은 ‘기묘한 이야기’, ‘백주부 TV‘, 남자끼리’ 등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는 코너로만 구성, 뼛속까지 짜릿한 웃음을 전해줄 계획이다.웃찾사와 함께하는 신춘 Fun페스티벌 입장권은 1만 원(1층), 5,000 원(2층)으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
논산시 관내 고등학교들의 학생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논산시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탐구한 결과를 상호 교류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학교지원의 질적 변화를 꾀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거점학교를 통한 연합동아리 형태로 학생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지난 1월 30일에는 대건고에서 연구주제별 지도교사 9명과 인문계고 자연계열 학생 135명, 2월 27일에는 쌘뽈여고에서 지도교사 14명과 인문사회과학계열
논산시는 29일 시청회의실에서 ‘행복 배움터 지킴이’ 12명을 대상으로 배움터 지킴이의 역할과 자세,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배움터 지킴이의 역량 제고를 통해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배움터지킴이는 등·하교 지도 및 일과 중 학교 내·외 수시순찰, 학교 주변 위험요소 점검, 위험 및 거동수상자 계도·신고 활동 등 학교 경비와 순찰 업무의 주요활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학교 폭력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관내 중학교 위주로 논산시 행복
논산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회 논산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생활안정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1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조사 계획 ▲자활지원 사업계획 ▲자활 및 생활안정기금 설치·운용 계획 ▲긴급지원대상 적정성 등 4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지난해 총 8회에 걸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보호 가구에 대한 보장적정성 등 총 199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49가구, 의료급여 연장승인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6년도에 시행되는 72종 217개소의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학교수,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장, 작목별 전문농업인 대표 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272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심의 의결을 했다.이날 심의회는 2015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결과 및 2016년 시범사업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부서별 추진되는 사업 설명 및 토론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추진하는 주요 시범사업
논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대대적인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행복 논산’구현을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국가안전 대진단을 집중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진단에는 도로·다중이용시설 등 하드웨어와 불합리한 법령·제도 등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시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이 망라되며 특히 시민 참여형 안전진단 및 민·관 합동 점검 등 시민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진다.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안전 신문고’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논산시가 매력적인 여성 친화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논산시는 올해 여성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66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향후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주요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시는 29일 시 상황실에서 강경원 부시장 주재로 ‘2016년 여성 친화도시 사업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주요 사업 세부 추진 계획을 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보고회는 여성 친화도시의 비전과 5대 목표, 66개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2016년도 여성 친화도시 세부 사업 추진 계획 보고와 함께 실질적인 여성 친화도시 정책을 운영, 시민 모두
논산소방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62곳에 피난시설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했다.소방서는 이 서한문을 통해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게 되면 거동이 불편한 수용자 경우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피난이 어려우므로 이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건축물 출입구와 통로에 경사로를 설치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피난경사로 설치 대상은 병원, 유치원, 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등 재난 발생 시 피난에 취약한 계층이 거주하는 피난 약자 거주 시설로, 건축물의 주 출입구와 통로의 높이가 차이 날 경우 경사로와 같은 구조대를 설치해
논산시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생명사랑 행복마을’이 관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6일 시에 따르면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보건사업의 접근성이 낮아 자살 위험이 높은 농촌지역 마을이 우선 순위에 맞춰 선정되며, 현재 연무읍 소룡리 등 41개 마을이 지정, 운영되고 있다.생명사랑 행복마을을 4년째 운영 중인 시는 해마다 12월 이들 마을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실태조사 ▲우울증 선별검사 ▲혈압‧당뇨 등 기초건강 측정 ▲노래교실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전문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26일 덕바위 마을(연산면 덕암리)에서 관내 강소농 30명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강소농 경영체 기본교육을 수료한 핵심 강소농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목표의식 강화, 농업경영계획 수립, 실행보고서 작성, 성과 창출을 위한 동기 부여 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강소농의 이해와 전략, 경영자의 장점 분석, 비전 및 목표 설정 등을 참여식 학습으로 진행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실천의지를 높여 호응을 얻었다.이태우 소장은 “농업인의 의식이 변해야 농촌도 변하고 농가 소득도 향상되며, 강소
“우리아이 급식이 달라집니다.”논산시학교급식센터가 3월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논산시는 논산·계룡시 관내 84개 유‧초·중·고 1만 5,000여 명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질 높은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게 될 ‘논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3월 개장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연산면 청동리에 자리한 이 급식지원센터는 사업비 27억 원이 투입됐으며 1,499㎡규모로 지어졌다.이 센터에는 농산물 집하·선별·포장·배송시설은 물론 안전성 검사장비까지 갖춰져 있으며 앞으로 자라나는 지역 유‧청소년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어린이급식소 교사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 및 당 저감화’ 주제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 센터 실습장에서 실시된 교육은 어린이들의 비만 예방 및 당 저감화 이론 교육과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즐겨 먹는 ‘건강 버거’ 만들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두부를 이용해 만든 건강 버거는 열량이 248kcal로 시중의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고 있는 500~800kcal의 고열량 햄버거에 비해 칼로리가 2~4배 낮고 당 함량도 1g정도지만, 맛도 좋고 영양도 훌륭해 참석한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
논산소방서는 23-25일 3일 간 (지역) 용운 국제수영장에서 119구조구급대원(13명)을 대상으로 2016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해빙기를 맞아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마련된 이날 훈련은 ▲잠수물리 이론 및 인명구조 이론 ▲수중적응 및 인명구조 훈련 ▲스킨스쿠버 숙달 훈련 ▲신규 구조대원 잠수장비 운용 및 수중적응 훈련 ▲로프 이용 인명탐색 훈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권주태 소방서장은 “낮 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되면서 강이나 하천의 얼음이 녹으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해빙기 빙상안전 사
논산시는 3월 말까지 상황근무 운영과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등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시는 이 대책에서 상황관리체계 구축·운영,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추진, 생활주변 위험요인 관리체계 구축 및 체계적인 홍보활동 등으로 인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다.또 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민간합동 점검반을 구성, 건축·토목·전기·가스분야에 대한 현지점검 방식으로 위험시설 주변 지반 침하·균열 및 건축물 피해 확인, 강우에 대비한 주변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대책 등을 전수‧점검키로 했다.해빙기
재경 논산시향우회(회장 전창열)는 지난 23일 엘루체컨벤션웨딩홀(서울 서초구)에서 ‘2016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임종진 논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전창열 재경 논산시향우회장, 오장섭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등 출향인사 400여 명이 함께 해 뜨거운 고향사랑 열기를 가늠케 했다.최영민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신년하례와 2015년 업무 및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2016년 업무계획 보고, 장학금 및 감사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재경논산시향우회에서는 청강문
논산소방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들불 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5월 15까지 들불 화재예방·진화 대책을 실시한다.23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임야화재 발생 현황에 따르면 임야화재의 67%가 2~4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 화재예방 계도 ▲대형 화재 발생 대비 초기진화 대응태세 확립 ▲현장지휘관 신속 상황판단 및 초동진화체제 구축 등 봄철 들불 화재 예방
“‘변호사님 덕분에 살았다’며 웃으시는 할머니를 뵈며 정말 큰 보람을 느꼈어요.”논산시와 법무부가 시행 중인 무료 법률홈닥터 사업이 이번에는 찾아가는 이동 법률상담으로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 있다.시는 지난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근지역인 공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이동법률 상담을 실시했다.법률홈닥터 사업은 찾아가는 시민 법률주치의 개념을 도입해 경제적, 지리적으로 변호사를 찾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사업으로 법률홈닥터가 배치되지 않은 충남권역 지역은 이동 상담이 가능하다.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