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 7일 발생한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7일 관내 연산면 덕암리 양돈농가에서의 구제역 발생에 따라 구제역 방역대책본부 24시간 운영에 들어갔으며 900여 공직자와 농가가 합심해 고강도 구제역 차단에 나섰다.황명선 시장은 9일 구제역 통제초소 1곳과 거점소독 장소 3곳을 찾아 구제역 방역 관리현장을 점검했다.황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 전파 요인 중 하나인 사료 운반 차량, 가축 운반 차량 등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집중적으로 살피고 이번 위기도 양돈 농가를 비롯해 민·관이
교통사고로 전복된 승용차에 갇힌 운전자가 소방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9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12분께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탄천IC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서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다.구조대가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사고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옆에 전복돼 사고 차량 운전자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이에 구조대원들이 차량 트렁크 문을 열어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해 응급처치를 한 뒤 공주소방서 구급대에 차량 운전자를 넘겼다.한 구조대원은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은 8일 ‘주제가 있는 한국사’ 강좌를 시작으로 아동 8강좌, 초등 14강좌, 중등 3강좌, 성인 16강좌, 어르신 4강좌 등 모두 45개 강좌를 마련하고 일정별 개강에 나서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생애 맞춤형으로 계획돼 유아(유아발레, 첫걸음 유아영어 등), 초등(필독독서 세계명작 읽기, 아름다운 파스텔 아트 등), 성인(우쿨렐레, 홈바리스타 과정 등), 어르신(건강체조, 실버동화구연 등) 등을 대상으로 펼쳐진다.이번 상반기 평생교육프로
논산시는 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의원 11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논산시 의원들의 양성평등 의식 향상과 여성친화도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윤금이 아산시 여성정책보좌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여성친화도시 추진 주체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다.임종진 논산시의회 의장은“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을 살피는 중요한 지역정책이므로, 민과 관·의회가 상호 협력해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의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이 관내 학교 및 청소년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찾아가는 수련관’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봉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재능 개발을 돕고 단체 활동을 통한 팀워크와 인성함양을 통해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지난 3일과 4일 강경중과 논산중 청소년들이 레크리에이션, 팀빌딩, 도미노쌓기 등 단체활동에 참여해 학기 초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환경에 빠른 적응
논산시, 위원 18명 위촉…강경·연무도서관 운영위 구성 ‘새출발’논산시는 8일 상황실에서 강경도서관과 연무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도서관 발전에 관심이 많은 독서지도사, 독서관련 단체,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각 9명씩 총 18명이며, 향후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각 운영위원회는 ▲강경도서관·연무도서관의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방침에 관한 사항 ▲도서관 운영의 개선에 관한 사항 ▲독서진흥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문화사업 및 평생교육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도서
논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확대 추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자전거보험과 시민안전보험을 통합,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행복 논산 구축에 앞장선다.가입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으로,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되며, 보장기간은 올해 2월 22일부터
내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발굴 보고회 가져성장 동력 신규‧계속사업 ‘2,115억 원’ 확보목표논산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 직원 총력전에 돌입했다.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본청 과장급 및 관련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날 보고회는 시민이 행복한 논산 건설과 미래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시 주요 현안의 정부 정책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2017년도 정부예산 편성 방향과 연
논산딸기축제추진위, 1차 상황보고회 열고 지혜 모아3,30~4,3…논산둔치 일원 5개 분야 87개 행사 진행논산시가 2016 논산딸기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보고에 이어 축제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이에 따른 해결 방안 강구를 위한 자유토론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매년 50여 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30
논산시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 100세 관리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이 센터는 100세 시대를 맞아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당뇨병,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암 등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꾸준한 관리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시는 이에 따라 매주 목요일을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의 날로 정해 ▲기초건강검사(체지방,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저밀도콜레스테롤, 총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등 7종) ▲체력 측정
논산시는 4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00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시의 모든 정책에 여성친화적 관점과 요소를 반영할 수 있는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 초빙 강사 육금이 아산시 여성정책 보좌관이 ‘여성친화도시의 올바른 이해와 공무원의 과제’ △여성친화 과제 발굴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여성친화도시 이해하기 등의 주제 강의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특히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의 의미는 알고 있지만 ‘분야별 사업에 여성친화를 어떻게 접목시켜 사업을 추진해야 할지’ 등 고민
논산시는 1999년 이후 17년 간 동결해온 개인 균등분 주민세를 오는 8월부터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전국 139개 지자체가 주민세 인상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에 있으며 충남도내 각 시·군도 보령군을 제외한 14개 시·군이 관련 조례를 개정, 올해부터 인상된 세액으로 부과한다는 것-.주민세 개인 균등분은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재산 상황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된다.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치경비를 부담하는 회비 성격의 세금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논산시는 3일 상황실에서 3농 혁신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농업·농촌·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논산형 3농 혁신’ 본격 추진에 닻을 올렸다.초대 3농 혁신위원장으로 논산희망마을포럼 안충호 대표가 선출됐으며, 이희영 논산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와 농협, 유관기관 단체장, 전문가 등 20명이 3농 혁신위원으로 위촉됐다.3농 혁신위원회는 민관 협치기구로 농정, 축산자원, 산림공원, 희망마을건설, 농업기술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위원들은 앞으로 논산시 3농 혁신의 비전과 전략 수립에 관한 사항, 주요 정책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이 봄방학을 맞아 ‘청소년 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청소년 꿈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래 꿈과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달 18일, 25일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장영실과학관, 방송국, 국회의사당 등을 견학하며 다양한 진로체험으로 미래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체험은 신기한 세상이 가득한 장영실과학관 체험과 방송국을 방문해 방송제작 현장 직접체험은 물론 국회의사당에서는 미션을 통해 국회에서 하는 일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
논산시가 제도적 제약으로 분할을 못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는 토지에 대해 ‘공유토지분할 특례법’을 이용, 돕기에 나섰다.3일 시에 따르면 ‘공유토지분할 특례법’은 2017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건축물이 있는 공동소유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등기할 수 있게 해 토지의 소유권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관리제도의 적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
“13만 시민과 900여 공직자와 함께 논산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논산시민들이 ‘논산시 시정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시에 따르면 최근 2015년도 시정 시책에 대한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가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63.6점을 기록, 전년대비 1.1점 상승했다.이는 2008년 여론조사 이후 만족도가 가장 높고 시정에 대한 느낌과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 한 것으로 총 14개 항목 중 평균 이상 11개, 평균 이하는 3개 항목
논산소방서는 4일 계룡대에서 베풀어지는 장교 합동임관식과 관련,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논산소방서는 이에 따라 3일 계룡대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유관기관 사전 합동 지도점검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4일 행사 시 계룡역 인근과 영외 면회 주차장에 소방차량 3대를 배치,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또한 당일 행사장에 7명의 소방력을 배치해 소방시설 확인과 긴급 상황 발생 시 피난 안내 등 신속한 조치로 행사장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권주태 소방서장은 “행사 전 주요 시설물에 대한 유관기관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잘 자라나는 후손들이 선조들을 기억하고 앞선 분들의 희생과 어려웠던 지난날을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내일이 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내일을 준비 하는 삶의 모습이다.”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3우러 중 월례회의에서 “주권회복을 위한 선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그 뜻과 지혜를 열심히 모아나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를 지역 발전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황 시장은 “20만명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236명만이 돌아왔다. 얼마 전에도 두
논산시가 웃음폭탄으로 새봄을 알린다.2일 논산시에 따르면 오는 12일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웃찾사와 함께하는 신춘Fun페스티벌’에는 현재 웃찾사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 TV보다 더 생생하고 신나는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다.이날 펼쳐지는 프로그램은 ‘기묘한 이야기’, ‘백주부 TV‘, 남자끼리’ 등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는 코너로만 구성, 뼛속까지 짜릿한 웃음을 전해줄 계획이다.웃찾사와 함께하는 신춘 Fun페스티벌 입장권은 1만 원(1층), 5,000 원(2층)으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
논산시 관내 고등학교들의 학생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논산시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탐구한 결과를 상호 교류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학교지원의 질적 변화를 꾀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거점학교를 통한 연합동아리 형태로 학생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지난 1월 30일에는 대건고에서 연구주제별 지도교사 9명과 인문계고 자연계열 학생 135명, 2월 27일에는 쌘뽈여고에서 지도교사 14명과 인문사회과학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