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최근 고독성 농약인 메소밀로 인한 인명 피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농가에서 보유중인 메소밀 등 고독성 농약에 대한 일제 수거를 실시한다.수거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미개봉 농약은 지역농협에, 개봉 농약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반납하면 된다.농가가 보유 중인 개봉농약 '메소밀'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반납 시 작물보호협회(제조업체)에서 개당 5,000원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미개봉 고독성 농약은 지역농협에 반납 시 판매가의 2배에 상응하는 현물 또는 금액으로 보상 받을 수 있
논산시는 이 달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번 교육은 다음달 6일까지 귀농인 및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영농현장에서 본격적인 교육이 이뤄진다.귀농귀촌 가족의 농촌생활 적응 교육을 비롯해, 딸기 및 주요 채소류에 대한 품목별 기술,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과정에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 도농연대 발전전략 학습모임 28명이 논산을 방문, 개강식에 함께 참여하며 귀농프로그램에 함
논산시가 신체활동량 감소 및 과잉 영양섭취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사전예방을 위한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운영하고 있다.8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50세 이상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기, 총 47회에 걸쳐 운영된다.수중 운동은 물속에서 균형감과 굴곡운동, 신진대사와 근력강화, 지구력과 유연성 기르기 등 모든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운동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해 관절염 치유 효과는 물론 재미도 있어
논산시는 2015년 12월말 결산법인에게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2일까지 법인의 본점 또는 사무소 소재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4년 귀속분부터 법인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특히 올해부터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재무상태표 등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로 간주돼, 가산세 20%를 추가 납부해야 하며, 첨부서류에 안분명세서가 추가 됐다.첨부서류에 안분명세서가 추가됨에 따라 첨부서류는 본점소재지
논산문화원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이 지난 6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논산문화원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어르신들과 전통놀이에 빠지다’와 ‘꽃보다 청춘, 가드닝 테라피’가 선정됐다.‘꽃보다 청춘, 가드닝 테라피’는 6일 논산 화지산 신협에서 개강식을 가졌으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3시간씩 13회에 걸쳐 진행된다.‘꽃보다 청춘, 가드닝 테라피’는 논산의 향토문화 요인을 찾아 다육 분경 제작 기법,
논산시는 정부 3.0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31일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축하금, 출산축하용품 등 출산과 관련한 수혜적서비스를 출생자 주민등록주소지 해당 읍‧면‧동에서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한 번에 처리하는 제도이다.그동안 출산 관련 서비스 신청을 하려면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 개별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여 각각 신청서를 작성하고, 각종 증명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7선도전 vs 세대교체’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4.13총선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표심이 선거 중반을 넘어서면서 요동치고 있다.새누리당 이인제 후보의 지지율은 선거전 초반에 비해 떨어지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추세를 보이면서 양 후보 간 차이가 적은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6일 무선안심번호(45%)와 유선전화(55%)로 실시한 논산·계룡·금산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이인제 후보 41.7%, 김종민 후보 37.
논산소방서는 봄철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 시 자의반 타의반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악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산행 중 실족에 의한 낙상사고,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마비, 봄철 건조기 실화에 의한 산불 발생 등 봄철 안전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산악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자신의 체력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과 안전수칙 미준수이다.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나이를 고려한 산행코스 선정 ▲기온급강하를 대비한 등산복 등 보온장비 준비 철저 ▲
논산소방서가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근린생활시설 302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2개월 간 실시한다.이번 특별조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식당, 여가시설 등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와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정상작동과 유지관리 상태 △피난계획 수립 및 피난기구의 관리상태 △화재위험요소 확인 등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또한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축물 내 소방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 화재 시 대피방법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논산시는 4.13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엄정 선거 중립 및 공직선거법 위반 단속을 위해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섰다.시는 지난 1월 14일부터 총선 관련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꾸준한 예방 및 감찰활동을 펼쳐왔으며 선거일까지 3개 반 6명으로 감찰단을 편성, 공직자가 선거에 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감찰 대상은 ▲공직자가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행위 ▲ SNS 등을 통해 음성적으로 특정후보를 지지 또는 비방하는 행위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민심 유도를 위한 선심성 행정행태 등이다.
논산시는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참여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2016년 주민참여예산제 본격적인 출발을 위해 첫 테이프를 끊었다.시는 5일 시청상황실에서 ‘참여가 희망입니다’라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슬로건 아래 ‘2016년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주민참여예산제도란 예산편성과정에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예산편성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참여와 자기결정이라는 지방자치의 이념을 구현하는 제도다.이날 회의에는 예산관련 전문가, 민간단체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주민참여예산지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민참여
논산시는 5일 상황실에서 생명을 존중하는 논산만들기를 위한 ‘2016 논산시 자살예방 생명존중위원회’(이하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논산시 자살예방 생명존중위원회는 ‘논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제6조’에 따라 설치됐으며, 생명존중문화 확산 방안과 자살예방대책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강경원(부시장)위원장을 주재로 열린 이날 위원회는 논산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의사회, 약사회, 변호사, 노인회, 여성단체 협의회, 건양대학교, 교육지원청등 12개 기관 14명의 기관별 전문가가
대형화재로 번질 뻔한 산불 진화에 논산시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소방대, 지역주민들의 헌신적인 활약상이 전해졌다.산불은 지난 2일 오전 11시 20분경 연산면 천호산 중턱에서 발생했다.시는 소방헬기 5대, 산불진화차 6대, 소방차 3대, 소방인력 200여명을 현장에 투입, 4시간여에 걸쳐 바람과 고압선으로 진화에 애로를 겪으며 사투를 벌인 끝에 오전 3시 잔불정리 등 불길을 완전히 잡는데 성공했다. 시와 진화대는 불길을 잡고 마지막 잔불을 확인하기 위해 계룡시에서 올라오는 방향과 논산 개태사 뒷
논산시는 5일 논산 시민공원에서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명품 웰빙숲에 걸맞는 조형소나무와 홍단풍 등 8,100여본을 식재했다.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정성스러운 손길로 나무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날 행사는 2012년부터 시에서 대단위로 조성하는 논산시민공원과 도심근교 명산인 반야산의 녹지축을 연계한 나무심기 행사로 도시 명품숲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어 의미를 더했다.시 관계자는“오늘 식재한 조형소나무와 홍단풍나
논산시가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에 돌입했다.논산시는‘따뜻한 행복공동체’운영에 따른 시범지역 18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4일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독거노인돌봄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시범지역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따뜻한 행복공동체’사업은 단순하게 운영하던 경로당을 마을주민들의 공동생활공간으로 활용하여 복합 다기능으로 운영,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공동체 공간으로의 새로운 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논산시가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와 공동주관으로 2일 인천시 소재 송림새마을금고 고객 160명의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우리지역 문화탐방 및 농·특산물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시 소비자에게 우리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농업 농촌의 농산물 생산과정을 이해시켜 농업의 중요성 인식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행사는 우리지역 문화탐방, 농·특산물 홍보, 딸기수확체험 등 다각화된 판매활로 개척을 통해 생산자가 소비자가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박형식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장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현장 견학
“따뜻한 공동체의 그리움, 골목소통의 목마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우리에게 건넨 메시지 잊지 말자”황명선 논산시장은 4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등 이웃사랑 실천과 참봉사 활동을 실천한 유공자 및 시정발전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그간 모든 공로를 치하하고 함께 축하박수를 나눴다.황 시장은 “지난 주말 연산 등에서 발생한 산불진화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900여 공직자와 시민사회 여러분들이 내 일처럼 나서 열악한 진화현장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며 똘
재단법인 논산시장학회는 장학생 108명을 선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 8,4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하기수 상임이사 등 (재)논산시장학회 임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장학금 수여대상은 학업우수 대학생 26명, 학업우수 고등학생 39명, 선·효행모범생 37명, 유공특기 장학생 5명(초·중학생), 사회봉사활동 우수 대학생 1명 등 총108명으로 대학생에게는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을 원칙으로 200만원 이내, 중·고교생은 각 50만원을 지급했다.
논산소방서가 30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린 ‘2016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발표대회’에서 ‘출동 단계별 시간 단축을 통한 현장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충남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한 이날 발표대회는 15개 소방관서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논산소방서가 발표한 주제는 최근 골든타임 내 현장도착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출동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출동시간 단축 방안을 모색 ▷출동지령 단계 ▷차고 탈출단계 ▷출동중 단계로 나눠 ▲출동지령단계에서의 ‘지령 전 재난표시 등 도입’ ▲차고 탈출단계에서의
딸기 소비 촉진 위해 특판전 등 딸기 재배농가 지원에 ‘온힘’충남도-논산시-농협-백화점 등 손잡고 딸기재배농가 힘보태“중요한 것은 이 구제역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는 일이다”논산시가 논산딸기축제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재배 농가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논산딸기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가격하락과 판매 감소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고, 행사보다는 실질적인 농가 지원책을 강구해 시름을 덜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시는 지난 달 25일 충남도와의 협조를 통해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