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오는 24일 오후 2시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3일 논산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는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선임예정자,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절차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정치자금 수입·지출 및 회계보고 등 입후보 준비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신청 접수는 오는 12월 12일부터 논산시
계룡소방서는 3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의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신고포상제는 비상구의 설치·유지 의무인 소방시설의 폐쇄·잠금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다.신고방법은 사진 또는 영상과 신고서를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신고하면 되며, 신고 대상이 현장 확인을 거쳐 위법행위로 판단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신고
용남고등학교는 1일 1, 2학년 45개 동아리 회원 5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위해 마련된 이날 동아리 진로 체험은 서울, 대전을 비롯한 7개 도시에서 진로와 관련, 학생들이 선정한 장소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또한 진로 체험의 날 운영 이후에는 진로 체험 보고서 작성, 만족도 설문 조사 및 평가 등 진로 체험 후속 활동도 이뤄질 예정이다.정태모 교장은 “용남고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를 진로·진학 맞춤형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동아리 진로 체험은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
건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2022년(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규환자의 입원 및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시행됐다.평가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 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이다.건양대병원은 종합점수 99.2점을 받아 전체 평균 91.8점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건양대병원 호흡기내과 권선중 교수는 “결핵은 초기
계룡소방서는 1일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서 범국민적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홍보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소방차 퍼레이드 및 길 터주기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안내 △불조심 화재 예방 전단지 배부 △2023년 소방안전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 등이다.김남석 소방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KT&G가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과 전자담배 생산혁신 거점 구축을 위해 신탄진 NGP(전자담배) 공장을 확장했다.1일 대전 신탄진공장에서 열린 확장 기념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과감한 성장투자와 기술혁신으로 NGP 사업을 ‘글로벌 톱 티어 플레이어(Global Top-tier Player)’로 육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상호협력을 다짐했다.KT&G 신탄진 NGP 공장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전자담배 스틱 생산설비 3기를 추가 도입해 총 8기의 설비를 갖추게
계룡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화재 예방의 필요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손 그림 포스터를 4절지(가로 39.4cm × 세로 54.5cm) 규격에 맞춰 표현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계룡소방서 대응예방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고 출품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을 선발할 예정이다.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차마 말씀 못 드린 게 있어요. 용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병원 물품 1만 2,750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던 걸 되갚은 한 대전의 한 대학생의 사연이 알려졌다.건양대병원은 과거 병원물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던 사실을 고백한 익명의 건양대 재학생의 손편지가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앞으로 도착했다고 1일 밝혔다.손편지에는 과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내용과 더불어 현금 1만 3,000원이 들어있었다.익명의 대학생은 편지를 통해 “돈이 생기면 갚으려고 오랫동안 깊이 생각해왔는데, 차일피일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음식특화먹거리 발굴연구모임’(이상구·민병춘·홍태의·허명숙 의원)이 최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논산 특화먹거리 발굴 용역’을 마치고 그 결실을 맺었다.31일 이 모임이 발표한 용역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특화음식으로 지역을 브랜딩하는 추세와 관련, 국내외 각 지역의 사례들을 분석하고, 논산지역을 브랜딩 할 수 있는 특화음식으로 무엇이 적합할까에 대한 시의원 4명의 고민과 결과물 등이 담겼다. 이 모임 대표 민병춘 의원은 “논산시의 지역적 특징을 파악해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고 논산 대표먹거리의 스토리텔링
육군항공학교가 복지관(하늘레스텔, 노성로 430) 목욕탕을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 지역 민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논산시는 육군항공학교 인근 광석·노성·상월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근 항공학교 측과 이 학교 복지관 목욕탕 이용 관련 협의에 나서 이달 30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개방키로 합의했다.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는 올해 운영 추이를 지켜본 뒤 내년에도 목욕탕 개방을 지속할 계획이다.목욕탕 1회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만 60세 이상 주민·국가유공자·초등학생은 2,000원, 미취학 아동은 1,000원이다. 주
용남고는 지난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제577돌 한글날 기념 ‘우리말 우리글 사랑 주간’을 운영했다.우리말 우리글 체험마당 교사 운영단과 1, 2학년 국어사랑 도우미로 구성된 학생 운영단이 주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급 및 학년 게시판을 통해 우리말 우리글 자료를 홍보하고 국어 교과 시간을 활용, 한글 홍보 포스터를 제작, 전시하는 등 한글 사랑 실천에 전교생과 전 직원이 함께했다. 특히 한글날 기념 다행시 짓기, 우리말 엽서·책갈피 만들기, 유의어·반의어 카드 게임, 속담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쳤다. 정태모
계룡소방서는 오는 11월 한 달 동안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올해로 76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소방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며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다중밀집장소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게시, 2023년 소방안전공모전 수상작품 게시, 전광판‧SNS 활용 화재예방 홍보, 119안전체험 한마당
KT&G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대학생 창업지원 및 문화축제 개최,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글로벌 CSR 활동을 전개했다.KT&G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UNTAR 대학교에서 ‘상상 창업스쿨’의 최종 결선 행사인 IR 피칭데이를 지난 28일(현지시간) 개최했다. ‘상상 창업스쿨’은 KT&G의 현지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인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가 운영하는 대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예선에 진출하는 91개 팀을 선발했다. IR 피칭데이에서는 91개 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논산 선샤인랜드에서 보호자와 학생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제안 사업인 ‘과거의 시간여행 속으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총 15개 팀)을 이뤄 서바이벌 체험을 시작으로 1950스튜디오와 선샤인스튜디오 관람을 통해 과거의 현장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각 팀은 서바이벌 경기 진행 과정에서 협동심과 위기 극복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거 시대를 체험하
건양대병원이 환자 진료와 각종 업무로 고생하는 교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와 음료를 나눠주는 ‘커피트럭’과 ‘추억네컷’ 사진촬영 이벤트를 개최했다.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배장호 의료원장과 김철중 진료1부장, 정인범 진료2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여해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노고를 치하했다.이번 이벤트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주최한 ‘The-K 추억네컷’이라는 이벤트 응모로 이뤄졌는데, 의료진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힘쓰는 중에도 각종 인증 및 지정평가를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을 위로해달라는 사연을 보내 당
KT&G가 상상마당 부산에서 지난 27일부터 3일간 문화예술축제 ‘KT&G 페스티벌 시옷’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페스티벌 ‘시옷’은 ‘상상, 사람, 상생, 서면’ 등의 초성을 뜻하며, 상상마당 부산이 위치한 서면1번가에서 아티스트, 시민, 소상공인이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시작됐다. 올해는 상상마당 부산에서 ‘부산 웹툰페스티벌’도 동시에 개최돼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더했다.이번 행사는 상상마당 부산의 모든 공간과 인근에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특설 야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계룡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홍보하고 나섰다.30일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로 소화가 가능한 경우 초기 소화가 우선이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 먼저 해야 한다. 특히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더욱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화재 시 대피요령으로는 △불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고 ‘불이야’라고 외쳐 주변 사람에게 알리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벽을
계룡시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 일정의 제16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계룡시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등 2명) △계룡시 공중화장실 등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동원 의원) △계룡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미정 의원 등 7명)과 계룡시장이 제출한 △충남연구원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 총 16건에 대해 의안심사특위(위원장 조광국 의원)가 심사한대로 원안 가결했다.한편, 다음 제170회 정례회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
계룡소방서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을 맞아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26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가을철인 9∼월 11월 8,70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47%를 차지했다.가을철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기 금지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처리 △용접(절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가연물 근접 방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라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김남석 소방서
계룡시의회는 25일 상수도 적수(녹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9월부터 제기된 상수도 적수 민원에 대한 시의 대응 상황과 이의 해결 방안을 마련키 위해 열렸다. 시는 이날 시 의회에 상수도 적수의 원인 파악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등 전문기관 및 전문가에게 의뢰 중이며, T/F팀을 구성해 전문가 자문, 수질검사, 배수관 및 배수지 청소 등에 나서고 있음은 물론 추가적인 급수관 세척, 변색 필터의 성분 분석 등을 추진 중이라고 보고했다.이와 관련, 시 의원들은 적수 발생 초동대처 미비로 행정력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