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00만명 이상 참여-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웅장한 군 공연 • 시민 참여 공연…민군 대화합에 한몫 계룡시가 시 최대 축제인 2014계룡軍문화축제 로드맵(Road-Map)을 확정한 가운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지키는 힘, 누리는 평화’를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계룡대 일원에서 열리는 ‘2014계룡軍문화축제’는 ‘2016년세계軍문화축제’ 개최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여느해보다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축제 역시
엄사 공영주차장 조성은 계획대로 추진 방침 비사벌 앞 철로복개 이전…부정적 입장 견지 계룡시민의 최대 숙원 중 하나인 엄사 화요장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 작업이 시작돼 지역민의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계룡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홍석우 부시장,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열고 엄사지구 주차난 해소 및 화요장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홍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화요장 운영 및 주차장 운용 실태, 그동안 추진상황, 공영주차장 추진 사업계획, 시민여론 및 제기
민관군 소통,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계룡시’건설 매진 ‘직접 발로 뛰는 의정 활동’…‘약속을 지키는 의장’될 터 ▲의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당선 소감은? 집행부의 견제자로서,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2010년 7월 제3대 계룡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에 더 관심을 갖고 시민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란 생각으로 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 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계룡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옥상에 다기능 식물재배기 설치 학습장 활용 독일 자를란트 대학교 동물학과 교수인 베르너 나흐티갈은 ‘자연은 발명의 천재’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연환경을 활용한 창조적인 변화에 세인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 엄사도서관 이훈재 관리담당 (이하 계장)이 자연 빗물을 이용해 직접 만든 ‘다기능성 식물재배기’가 화제다. 창조경제 타운에서 우수 제안으로 추천되기도 한 이 계장의 ‘다기능성 식물재배기’는 빗물을 받아 활용한 자연친화적 식물재배시설로 이를 엄사 도서관 옥상에 도입, 시민들에 대한 자연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시민시대 실현 위해…가슴 뛰는 열정으로 매진 경제 활성화 중요 동력 KTX 논산훈련소역 신설 박차 지속적인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농업예산 우선 배정 "시민의 성원, 실천하는 모습으로 갚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황명선(새정치민주연합) 논산시장 당선자는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 가슴깊이 담아 민선 6기, 실천하는 모습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황 당선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시민의 선택으로 재선이라는 기쁨을 얻었지만 동시에 더욱 신중하고 무거운 기분이
‘중생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연담 스님 화두 세월호 참사로 인한 슬픔이 하늘에까지 닿은 것일까? 보현사 가는 길에 봄비가 내린다. 불기2558년 부처님 오신 날,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은 “생명이 귀하고 사람이 거룩하다. 모든 어르신은 내 부모요, 모든 어린이는 나의 자녀이니 지혜의 등불로 사바의 어둠을 밝히고 자비로운 불심으로 아름다운 연꽃을 피워내소서.”라며 세월호 참사 관련해 간절한 염원을 담은 법어를 발표했다. 보현사 연담스님도 불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국민 모두가 슬픔에 잠긴 4월, 영산홍은 붉게 꽃을 피우고 있지
지난해 조합설립 최대 실적...30억 당기 순이익 조합원 위주 경영.....충청권 대표기업 자리매김 지난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논산계룡관내 경로당 567곳에 축산물세트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위문했고, 축협여성회원들은 10여년째 사랑의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 수익금 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는 등 논산계룡축협의 나눔 축산 정신은 조합원의 큰 지표가 되고 있다. 이처럼 지역 곳곳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면서도 특별한 홍보조차 하지 않는 이유는 남다른 나눔 축산을 묵묵히 실천해오는 임영봉 조합장의 조합원 위주의
해마다 연례행사로 실시되는 연두방문의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현장에서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올해 연두방문에서는 엄사 화요장 문제 및 엄사공영주차장 조성으로부터 천마정 재설치에 이르기까지 총 23명의 주민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계룡시 발전의 초미의 관심사인 대실지구 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 쏟아져 시민들의 관심이 지대함을 반영했다. 이 외에도 두마면 연두방문에서는 계룡시 자체 시내버스 운영에 나타난 각종 구간요금제와 고
6.4지방선거를 130여일 앞두고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 민심을 잡기 위한 차기 계룡시장 예비 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김대영 시의원, 김원태 새누리당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 김학영 시의원, 이기원 시장, 이재운 시의장, 최홍묵 前시장 등이 시장 출마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거나 출마를 준비 중에 있다.이 밖에 안철수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조광국 충남 복지국가정치대표추진위원 등 안철수 신당 창당 변수와 함께 향후 정당공천제 존폐 여부, 충남도지사 선거변수 등 향후 정치일정과 연계해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이에 계
계룡 관문...복합 역세권 개발로 랜드마크 조성해야 계룡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계룡시 두마면 두계리 134-1답 일원(3,829㎡)에 추진 중인 113대 수용 규모의 계룡역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사업비 25억원)이 오는 2월 해당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 공영주차장 사업이 과연 계룡의 관문인 계룡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역세권 개발 등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초석이 될 것 인지에 대해 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이에 본지는 위치 선정의 타
계룡시 승격 10년째를 맞아 공공기관 유치와 함께 시민들의 큰 관심사인 계룡시 자체 시내버스가 오는 12월 27일부터 전격 운행될 예정이다. 계룡시는 지난해 9월 충남발전연구원 김원철 박사 등 전문가를 초빙해 시내버스운송사업체 설립을 위한 전문가 공개 토론회, 올해 8월 계룡시 시내버스 운송사업 신규 설립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등 그동안 시내버스 운송사업 추진에 큰 공을 들여 왔다. 시는 지난 8월 21일 경익운수(주)를 시내버스 사업자로 확정한 뒤 시내버스 21대(고급좌석버스 8대, 대형버스 6대, 중형버스 7대) 구입, 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