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치료 병상 단계적 확대…‧최대 699개(일반522, 특수177 등)시청남문광장 임시검사소 운영시간 평일·주말 오후 9시까지 연장대전시는 최근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화 되면서 휴가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및 의료 대응 강화에 나섰다.22일 시에 따르면 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난 6월 말 200명대에서 2,000명대로 급증했다. 특히 전주 대비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현상이 3주째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은 재유행의 시작으로 판단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 단계에
대전 한밭수목원은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25일간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보호자 동반 필수) 엑스포시민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 무료로 운영한다.수목원에서는 물놀이장을 3년 만에 다시 개장하면서, 2019년보다 규모를 확장해 대형 워터슬라이드, 아동용 풀장, 유아용 풀장 등을 설치했다.운영은 휴장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회차(10:00~ 13:00), 2회차(14:00~17:00)로 나눠 운영된다.물놀이장에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0505-9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제1회 여성기업 주간 행사에 참석해 첫회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의 60여개 여성기업이 참여해 이날 하루 동안 우수제품 판매와 홍보전을 개최하고, 여성기업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했다.이 시장은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여성기업은 섬세함과 기획력 등으로 우리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는 이러한 여성기업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판로 및 자
대전시는 미취업 중장년들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해주는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내달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은 중장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도서구입비 등을 3개월간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2차 모집은 지원대상을 확대해 공고일 전 일까지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신청일 기준 만40세 이상 만64세 이하 미취업자(실업급여를 받지 않은 경우)중 가구 중위소득 180% 미만(기존 150%)에 해당 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지역 최초 5성급 호텔로 지정된 ‘호텔 오노마 대전’ 현판식이 20일 유성구 도룡동 현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박주영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지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이 시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호텔 오노마가 대전을 넘어 충청권 최초로 5성을 획득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주리라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 시장은 이어 “대전의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지역축제 육성 등으로 마이스산업 및 관광산업 발전을 꾀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노마가 지역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5개 자치구와 함께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자(5,85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부적격자 35명을 확인하고 행정조치 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올해 2월 신규 특사경 업무로 지명 받은 부동산 분야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단속에 앞서, 결격사유가 있는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의 중개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조사결과 △사망자 8명 △금고 이상의 실형 선고를 받고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1명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있는 자 26명 등 총 35
대전시는 19일 오후 시청 2층 로비에서 6·25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전사자를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제8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양철순 6.25참전 유공자회 대전지부장, 미8군사령부 부사령관 마크 A 홀러 준장(미국), 조용근 준장(한국), 육군대학총장, 대전경찰청장 등 한·미 주요관계자, 보훈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장우 대전시장, 미8군부사령관, 둔산초교 학생 5명 등 주요 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앞서 보라매 공원 호국영웅
대전시는 1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10층)에서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기업,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총 4개 광역시에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대전역세권과 옛충남도청사 일원 두 곳은 지금의 대전시 발전의 성장 축이었으나 현재는 노후 건축물이 집중되고, 미흡한 기업지원, 낙후된 주거환경 등 대다수의 지표에서 열악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역사와 미래가 공존하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5개 구청장들과 민선8기 첫 간담회를 갖고 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협력과제 발굴하고 이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또한, 시와 자치구 간 주요정책 및 협업과제 소통과 논의를 위한 단체장, 부단체장 협의회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이장우 시장과 구청장은 민선8기 중앙정부 정책건의과제 발굴과 시와 자치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 구성 방안을 협의했다.이어, 민선8기 대전시와 자치구 상생 발전을 목표로 자치구 힘으로 해결하기 힘든 주민 숙원사업을 발굴해 협력 과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기자 브리핑에서 2026년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를 대전이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세계태양광총회는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를 4년에 한 번씩 합쳐 개최하는 올림픽과 같은 대회로, 세계 재생에너지 관련 최대 행사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한국이 처음으로 총회를 유치했다.대전은 중국 베이징과 일본의 치바와 경쟁했고 1차 투표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결선이 올랐으며 결선투표에서 한국이 23표를 얻어 일본(16표)을 꺾었다.이 시장은 “투표에서 한국이 일본에 비해 매우 불리한 상황인데도 최종 선정돼
나노·반도체 부품·소재 실증평가원 설립.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330만㎡ 이상 규모의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 관련기업 유치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나노·반도체 부품소재 실증평가원을 설립하고 나노·반도체산업을 대전의 새로운 핵심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대전시는 △나노·반도체 부품·소재 실증평가원 설립으로 기업지원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시는 대전이 잘 할 수 있고
중대본 영상회의 참석, 5개 구청장과 심도있는 대응 방안 강구확진자 7일 격리의무 유지, 오는 18일부터 4차 접종 대상자 확대이장우 대전시장이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 후 자치단체장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 대응을 위한 대전형 방역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재확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 시장은 5개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그동안의 방역 노하우를 결집해 재유행에 대비 탄탄한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철저한 방역 대책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불편이
12일 주간업무회의서 ‘어떤 자리든 최대 역량 발휘하는 조직 만들겠다’ 강조도시재생공사 설립‧건축 사전심의제도 폐지‧공공건축물디자인 명품화 등 주문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직책과 자리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를 앞두고 마치 중요한 자리가 따로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어떤 자리든 그곳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는 게 좋은 공직자”라고 강조했다.특히 이 시장은 “우리가 공직에 온 이유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8월 4부터 13일까지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를 연다.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목공‧아로마테라피‧숲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www.maninedu.or.kr)를 통해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초등학생 40여 가족, 150여 명을 모집한다.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여름방학 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 행사는 코로나19로
대전시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차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생활 방역 실천을 위한 일상생활 방역 홍보를 7 ~ 8월 중 집중 실시한다.11일 시에 따르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중순 100명 이하까지 감소했으나, 9일 504명, 10일 524명 등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다.이에 시는 향후 여름철 이동량 증가에 따라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예상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홍보에 나선다.주요 생활 방역수칙은 △실내마스크 착용 △1일 3회 이상 자주 환기 △30초 이상 비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3년도 국비지원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인구가 줄고 기업과 청년이 떠나는 대전의 상황을 설명하고, 위기 극복 및 일류 경제도시 대전 조성에 많은 재정소요가 예상된다며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건의했다.이날 이 시장은 △대전시-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구축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 및 순환 도로망 조성 △북부권(대덕) 화물 자동차 휴게소 조성 사업 등 국정과제 연계사업 3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
대전시는 7일 글로벌 반도체 부품업체인 MKS(유성구 용산동 소재)에서 이장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반도체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반도체 기업 방문은, 반도체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대전에 반도체 기술 생태계를 조성,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됐다.간담회 시작에 앞서 MKS의 한성호 대표가 지역기업들이 반도체 산업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간담회에서는 반도체 기업과 학계, 연구계 관련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
대전시가 ‘민선8기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선도하고 미래지향적 도시발전과 올바른 정책방향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2040 대전광역시 도시기본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6일 열린 보고회는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투자유치과, 과학산업과 등 분야별 계획과 관련된 11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용역은 대전을 산업과 기업유치 중심의 경제도시로 업그레이드하고, 자매도시 시애틀처럼 과학과 산업의 융합된 글로벌 과학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한 그랜드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된다.‘2040 대전광역시 도시기본계획’은 204
대덕대교 둔치주차장 등 7곳, 차량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 구축침수위험 때 주차장 진입 자동 차단…차량 소유주에 문자 제공도대전시가 집중호우 시 저지대 둔치주차장 차량침수를 사전에 막기 위해 대덕대교 주차장 등 7곳에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차량침수 신속알림시스템을 가동한다.4일 시에 따르면 둔치주차장 차량침수 신속알림시스템’은 뿌리공원주차장, 문창시장하상주차장, 관저공영주차장, 대덕대교주차장, 둔산대교(상), 둔산대교(하), 현도교상류주차장 등 총 7곳 둔치주차장에 설치됐다.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시비 5
제13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 8기 시정업무를 시작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보훈공원과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내·외빈, 직원 등 1,000여 명의 뜨거운 환영 속에 취임식을 가졌다.이 시장은 취임식에서 “오늘 우리 대전을 있게 한 열정과 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민선 8기 시장의 엄숙한 책무 앞에 섰다”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이란 청사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그려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대전을 다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