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보건소는 26일 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고위험군 멘토링 사업’ 참여 멘토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이번 멘토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임명장 수여 행사가 멘토들에게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시는 올해 멘티 80명 관리를 목표로 현재까지 자원봉사단체, 여성의용소방대원, 종교인 등 다양한 계층의 멘토 72명과 결연을 했다.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에 관심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계룡시 정신보건팀(042-8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풍성한 체험 행사를 준비 중이다.26일 늘푸른나무에 따르면 오는 5월 4~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겨레의 5대강 발원지 탐사 1차 행사’를 마련한다.이 행사는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를 찾아가는 ‘체험형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기차체험과 야간탐사 등 이색체험이 즐겁고 즐겁다.(검색창에 ‘겨레의 5대강’)5월 11일에는 청소년 역사기행 ‘5.18 바로 알기’ 기행에 나선다.이날은 5.18에 대해 공부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와 ‘계엄군의 헬기사
계룡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돌보미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서울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으로 부모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의 유사 사례 방지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이날 초빙강사로 나선 조자영 관장(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피해아동 보호 절차 등에 대한 강의에 이어 성 역할 인식 정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꾸며진 맞춤형 양성평등 교
계룡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 불티방지포 대여 창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계룡소방서의 이 같은 방침은 최근 공사장 등에서 불티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의 효율적인 예방을 위한 것이다.대여 용접 불티방지포는 △불티방지커버 △원형용접우산 △카본휄트 용접 불티방지포 등 3종으로 모두 무료이며 대여 기간은 최대 3일간이다.대여를 원하는 공사장 관계자 등은 계룡소방서(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사계로 46, 3층)를 방문해 요청하면 된다.이종하 계룡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력 집주에 최선을 다하겠다
용역수행 충남연구원, 주요공연 프로그램 ‧ 홍보계획 및 수익사업 등 세부 계획 보고양승조 지사, ‘한국군 위상‧국격 상승 및 세계인이 즐기는 명품엑스포 만들겠다’ 강조재단법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충남도지사·계룡시장·민간위원장)는 지난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 홀에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세부실행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양승조 충남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김진호 민간위원장, 분과별 자문위원장 및 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은 그동안
(사)한국미술협회계룡지부(지부장 김명중) 주최 ‘제15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수준 높은 예술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회원 45명을 비롯해 전국 초대작가 41명이 출품한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작품 86점이 선보인다.김명중 지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계룡시는 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전문 강사가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찾아가 일상에서의 성별 고정관념, 차별적 사례 등 연령‧직업 등을 고려한 대상별 맞춤 강의를 통해 성 평등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특히 성 역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이 필요한 청소년, 교육기관 종사자 등에게 남녀평등 의식 확산, 평등한 기회보장 등을 중점 교육해 성 평등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또 교육
응급상황 시 기관 적극 개입…지역사회 안전 보호망 구축 필요성 대두시, MOU 체결 · 사례회의 · 가족 자조모임 지원 등 공조 강화에 최선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의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시 보건소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정신보건팀)가 중심이 돼 가족, 병원, 학교, 복지시설, 경찰, 소방서 등 관련 기관이 서로 손을 맞잡고 상호 정보공유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특히 응급상황에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제작한 매뉴얼을 토대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스스
계룡소방서는 23일 계룡119안전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분야별 직무수행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 내용은 △성인지 역량 강화 △청렴도 향상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공직기강 및 갑질문화 근절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인명구조사 및 화재대응능력 훈련 △소방시설법 개정 △E-트리아지 대응 시스템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 관련 사항 등이었다.이종하 소방서장은 “대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음주운전 예방을 등을 위한 이번 직장교육이 국민에게
계룡시는 ‘2019년 청소년 주말행복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주말을 보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1기(5월 11일∼6월 22일)와 2기(6월 29일∼8월 3일)에 걸쳐 진행된다.오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1기에는 관내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세계전통놀이, 북트레일러 제작, 드론축구, 안전지킴이 진로체험, 텃밭정원체험, 사회적 경제 진로체험, 한자 자격증 과정 등의 강의가 펼쳐
2019년 계룡시체육회 제1차 임시이사회가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이날 이사회는 올(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출전 보고와 함께 △2019년 체육회 추경예산(안) △종목협회 규약 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또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천군 일원에서 치러질 올 도민체육대회에서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시 체육회는 올 도민체육대회에 볼링, 축구, 탁구 등 18개 종목 409명(선수 329명, 임원 80명)을 출전시킬 계
계룡시는 오는 5월부터 임대주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관내 공공임대아파트인 계룡파라디아아파트가 지난 2016년 12월 동별 사용검사를 받아 우선 입주했으나, 이후 공동주택관리 문제를 놓고 임대사업자와 임차인 사이에 다양한 분쟁이 야기돼 최근 이의 중재를 위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관리규약의 제정 및 개정, 관리비, 주택관리, 임대료 증감, 하자보수, 분양전환가격 등의 분쟁 조정에 나서게 된다.위원회는 ‘민간임대주
계룡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뮤지컬 ‘도로시와 오즈의 친구들’을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2회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한 이 공연은 오즈의 마법사를 찾으러 떠나는 여정에서 도로시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이 함께 겪는 신비한 모험을 그린 내용이다.도로시와 세 친구들의 이야기에 전문 배우들의 신나는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람권은 전석 1만 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
사계고택 어린이사생대회추진위원회(위원장 여남현)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충남도청‧계룡시가 후원하는 제5회 계룡시 어린이 사생대회가 오는 25일 두마면 사계고택에서 베풀어진다.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학생들에게 정서 함양과 문화재 보존의식 고취 및 인문, 문화·예술체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행사 참가 대상은 계룡시와 논산시 관내 초등학생으로 저학년부(1~2학년), 중학년부(3~4학년), 고학년부(5~6학년)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사계고택 주변에서
계룡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시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 및 일상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 장해를 입게 될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보험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기간은 2019년 4월 22일부터 2020년 4월 21일까지 1년간이다.주요 보장 내용 및 한도는 △자연재해(일사병‧열사병 포함) 사망 1,000
계룡시는 이달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관내 900가구를 대상으로 2019 충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충남도 사회조사는 충남도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복지 정도를 파악해 총체적이고 집약적인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앞으로 일어날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된다.조사 방법은 조사 기준일(2019.4.1.) 계룡시 관내에 살고 있는 만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 중 900가구를 추첨, 표본조사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의 면접을 실시한다.조사 항목은 인구, 건
2019년 제1회 계룡시 청소년 벼룩시장이 오는 20일(토요일) 오후 1시 엄사중앙어린이1호공원(엄사면사무소 뒤편)에서 열린다.‘모이go, 팔go, 나누go'를 슬로건으로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교환하는 장이 펼쳐진다.시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봉사단과 학부모 운영리더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 나눔 벼룩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벼룩시장에서는 작아서 입지 못하는 중고 의류와 책, 장난감 등 사용하지 않
계룡시는 18∼19일 이틀간 전남 담양군 담양리조트에서 공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힐링과 소통을 통한 직원 간 유대 강화’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반복적인 업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서 간, 구성원 간 의사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생동감 넘치며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교육은 시대에 발맞춘 직무역량 제고, 업무 시야를 넓히기 위한 4차산업혁명, 양성평등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특히 동기 부여 특강으로 진행되는 ‘2020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 교육을 통해
계룡시는 16∼17일 학교 매점, 학교 주변 슈퍼마켓 등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0곳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시 전담 관리원과 공무원 등으로 점검반을 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교 주변 불량식품 판매 근절 및 식품안전 관리 등을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여부 ▲돈, 화투, 술병 등의 형태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부패·변질 원료 사용 행위 등이었다.특히
계룡軍문화발전재단(총괄부장 유원호)은 16일 시청 언론 브리핑 룸에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추진계획 설명회를 가졌다.유 총괄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올해 개최되는 軍문화축제는 ‘2020세계軍문화엑스포’의 사전적 행사에 무게를 두고, 행사 명칭도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로 정해 지역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軍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관내 주요 시가지에서는 계룡만의 지역 문화와 시민 어울림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또 “올 행사는 지난 11년간의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