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룡군문화발전재단-계룡시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 300여 명 참여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 맞아 해충 보호 ‧ 특색거리 조성 ‧ 도시경관 개선 등 위해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 등을 맞아 계룡시 관내 ‘연화4거리∼계룡대1정문 3km구간 가로수에 뜨개 옷이 입혀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재)계룡군문화발전재단과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 및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을 염원하며 추진하는 이 사업은 벌레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 도시경
계룡시는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을 만 7세 미만(9월 기준으로 ’2012년 10월생까지) 아동에까지 확대 지급한다.시에 따르면 이 수당을 지급받던 아동 중 만 6세가 되어(9월 기준 ’2012년 10월생부터 ’13년 8월생) 중단된 경우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직권 처리할 예정이며, 중단 기간에 대한 소급 지급은 하지 않는다.지난 2018년 9월 도입된 아동수당제도는 소득‧재산 하위 90% 가구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해왔으나, ‘아동수당법’ 개정(‘20
추석 명절을 맞아 계룡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에 나선다.6일 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 30일 전인 오는 8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8개 농협을 통해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자는 신분증 지참 후 농협을 방문, 현금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이 기간 개인은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지난 7월 15일부터 기존 포인트 적립방식에서 할인판매로 변경된 계룡사랑상
계룡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19 계룡세계軍문화축제 기간 농·특산물 및 축제 관련 기념품홍보관 운영자와 입점음식점 등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이달 12∼14일 3일간으로, 홍보관 운영자 및 입점음식점 등은 축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 입주, 홍보관 등을 운영하게 된다.농·특산물 및 축제 관련 기념품 홍보관 등 축제 파트너 신청 자격은 관내 우수 농·특산물 농가(기업) 및 축제 관련 기념품 판매업체로, 1개 업소 1개 부스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모집 규모는 농·특산
구자열 계룡시 부시장은 5일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에 대비,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내 주요 시설물과 침수위험지역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현장점검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상 여건에 적극 대처하고 풍수해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방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구자열 부시장은 엄사면 광석리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등을 둘러보고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관련 부서장에게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구 부시장은 “최근 기상상황을 볼 때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빈발해 예측하지 못
계룡시가 범죄 예방 및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IP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의 운영에 들어갔다.5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공원과 평리 지하도, 여성‧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발생 가능 지역, 안전취약지구 등 관내 108곳에 IP비상벨 시스템을 갖췄다.IP비상벨 시스템은 기존 방범용 CCTV시설에 비상벨을 설치해 시민들이 위험·응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계룡시CCTV통합관제센터와 통화가 가능하도록 쌍방향 응급통신수단을 제공토록 설계돼 있다.특히 계룡시CCTV통합관제센터는 CCTV를 통해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노인대학 수강생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 및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KT 소속 전문가가 초빙강사로 나서 스마트폰의 자세한 활용 방법과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였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관내 계룡중 학생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학생 1명과 어르신 2명이 1조를 이뤄 스마트폰 작동 및 활용 등의 실습을 돕는 등 세대 간 유대도 강화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교육에
계룡시는 오는 10월까지 두마면 사계고택에서 ‘문화재&고택다방’을 운영한다.(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최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이 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사계 김장생의 고택(지역문화재)을 활용,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5월 커피 만들기 수업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고택다방은 지난달 30일 다시 문을 열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운영된다.운영 시간은 오는 8월말까지는 매주 화요∼금요일, 오전 11
계룡시보건소는 이달 27일 2019년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우수성 홍보, 모유 수유율 제고, 모성과 영유아 건강증진 등을 위해 마련되는 이 대회 참가 대상은 관내 거주 4~6개월(2019.2.6.~2019.5.5. 출생) 모유 수유아이며, 8월 5일부터 16일까지 계룡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아기와 함께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대회는 오는 8월 27일 시 보건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아기의 신체계측, 발달상태, 모아 상호작용, 모유수유 실천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계룡시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폐렴구균 무료예방 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폐렴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연일 무더위에 에어컨 등 냉방기의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크고 세균‧곰팡이 등 바이러스 번식이 활발해지면서 면역력이 낮은 고령자의 경우 폐렴균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노인 폐렴 감염 경우 뇌수막염‧패혈증 등 다양한 질환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는데다 회복도 더디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폐렴으로 인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사망률은 65
계룡시는 소득이 낮은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희망키움통장Ⅰ은 8월 16일, Ⅱ는 8월 23일, 청년희망키움통장은 8월 14일까지다.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수급가구 중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미만 시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5만 원이나 1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근로사업소득에 비례 해 일정 비율의 근로 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가
계룡소방서가 지역사회 안전 유지와 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계룡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까지 남녀 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계룡남성의용소방대원 3명, 계룡여성의용소방대원 3명 등 모두 6명이다.지원 자격은 각 의용소방대의 관할 지역 거주 또는 상주 시민으로 신체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소방기술 관련 자격·학력 또는 경력자 등으로 결원 발생 시 수시 모집한다.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소방서 홈페이지 및 소방행정과(042-540-5230)으로 문의하면 된다.이번에 신
최근 일본의 경제적 보복에 항의하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노노 재팬(NO NO JAPAN)’ 운동에 동참, 눈길을 끌고 있다.계룡시여성단협(회장 임미순)는 30일 오후 엄사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자 민주시민으로서 일본 아베정권의 반인권적, 비도덕적, 반평화적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시작한다”는 성명을 냈다.단협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는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강제징용 피해에 관한 손해를 배상
도심 속 여름 휴식처인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로부터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여름방학에 맞춰 지난 24일 개장한 이 물놀이장은 개장 첫날 250여 명이 찾았으며 장마가 개면서 지역 어린이들과 인근 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특히 물놀이와 함께 두계천 생태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어 도심 속 휴식처이자 계룡의 피서지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시는 본격적인 무더위 철을 맞아 방문객이 급증할 것
계룡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19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시청 환경위생과 위생팀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에 신청서를 내야 한다.시는 신청서 접수 후 담당공무원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 등이 현지 조사를 통해 식품위생법 및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 기준이 정한 △위생 △서비스 △맛 △친환경 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음식문화개선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모범업소 지정 및 지정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지정 기간은 1년이다.모범음식점으
계룡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방안의 하나로 오는 8월 1일부터 두마면 농소리 생활폐기물 배출장에 야간조명시설(일명 ‘비추미’)을 시범 설치,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비추미’는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배출 방법 문구가 새겨진 LED 조명을 바닥면에 비춰 해당 이미지를 표출함으로써 야간에도 주민계도 및 홍보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시는 우선 두마면 농소리를 대상으로 3개월간 ‘비추미’를 시범 운영한 뒤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효과 및 주민 체감도‧만족도 등을 평가해 설치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
국방도시 계룡시가 관문인 계룡IC 진입로에 6.25전쟁 참전국 및 지원 국가 국기 게양대를 추가로 설치, 눈길을 끌고 있다.계룡시는 최근 6.25전쟁 참전 영웅들의 공헌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26개 참전국 국기 게양대(태극기‧유엔기‧참전국 국기 게양)를 물자‧의료 등을 지원한 국가까지 포함, 총 37개국으로 확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국기 게양대는 계룡iC 진입도로 양쪽 100미터 구간에 12m 높이로 세워져 계룡으로 들어오는 방문객들에게 국방도시 계
계룡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28일 1박 2일간 금산군 마달피 삼육 청소년수련원에서 ‘계룡시 학교4-H 연합캠프’를 운영했다.4-H회원 단합과 생명 존중 및 지덕노체 이념 활성화 등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연합캠프에는 엄사중‧계룡고 등 관내 5개 중고 4-H회원 60여 명이 참여했다.캠프 개회식에서 단체 활동에 공헌한 김영채(엄사중), 김용욱(계룡고), 남윤아(용남고) 회원 등이 계룡시장 표창을 받았다.이어 활동 사례발표,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심각한 환경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퍼블릭 스피치 경진대회도 열려
(사)충남지체장애인협계룡시지회는 지난 25일 양촌유원지(논산시 양촌면)에서 관내 중증 장애인(활동보조 대상자), 활동 보조인, 임직원, 자원봉사부 및 후원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하계수련회를 열었다.대자연을 통한 정서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수련회에서는 레크레이션, 컬링, 공 던지기, 비치발리볼, 수구, 노래자랑, 댄스경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봉사자 간 친목을 다졌다.김남준 계룡시장애인후원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매년 이렇게 경
계룡시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 및 충전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26일 시에 따르면 관내 등록 전기차량(2019년 6월말 현재)은 2017년 10대, 2018년 40대, 2019년 47대 등 모두 97대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으며 시가 5,000만 원 상당의 코나나 니로 차종 구입 시 시에서 1,800만 원(36%)의 보조금이 지원된다.이에 시는 전기차량 보급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내에 개방형 충전소 5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소식지 등 다양한 창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