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메세나협회 주관으로 1999년부터 시행된 ‘메세나대상’은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에서 최고로 기여한 기업을 뽑아 매해 수상하고 있다. KT&G는 전국 5곳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KT&G 상상마당’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인 양성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했다.KT&G는 상상마당을 통해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공연·미술·사진·영화 등 폭
충남경찰청은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등을 위해 설치한 후면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를 오는 11월 24일부터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범운영 장소는 논산시 내동사거리(논산시청 방향), 취암동 세중세미클래식아파트 건너편(내동초등학교 방향) 등 2곳이다. 이번에 도입된 후면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는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통행하는 모든 차량의 후면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어 일반차량뿐 아니라 이륜차의 신호위반·과속 등 법규위반 행위 단속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도내 설치가 완료된 14대(천안7,아산3,홍성4대)는 검사가 끝나는 대로
계룡시의회는 22일 ‘제17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27일 일정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계룡시 시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용권 의원 외 6인) △계룡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외 6인) △계룡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개정 조례안 등 총 10건에 대한 의안심사와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2023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 및 2024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2023년도 제3회 추경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김가람)과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는 21일 범죄피해자 자조모임 회원 15명을 초청, 강아지 우드 조명 만들기 체험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논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우드를 이용해 강아지 조명 만들기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대둔산 케이블카(완주군 운주면)를 이용, 대둔산의 웅장한 산세와 병풍처럼 펼쳐진 단풍의 절경을 감상하며 심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논산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긍정적인 소통을
논산시의회는 22일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21일까지 30일 일정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0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부의돼 처리됐고,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 제1차 회의에서는 예결특
논산시의회 이상구 부의장이 지난 1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5차 시·도대표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4선 의원인 이상구 의원은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선진의회 정착에 기여했으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대의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의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를 중심으로 5개 시·군(안전담당 부서) 등 19개 기관이 함께 결성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21일 호텔 쏠레르에서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올 한 해 동안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및 근로자 대상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대표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한 시민 대상 캠페인, 고용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관내 기업 및 대형 건설현장과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홍보, 지자체 각종 세금고지서, 소식지 및 대형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21일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대규모 예산 투자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방문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사업의 방향성,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사업 예산 심사에 참고하기 위해 진행됐다.예결특위는 이날 오전 국방대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지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 조성 중인 AI교육체험센터에 방문했다. 국방대 체력단련장은 국방대 논산 이전에 따라 국방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논산시 양촌면 국방대 부지에 2
계룡소방서는 21일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 이용을 안내하고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특정 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까지 소방시설 등에 대해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이에 소방서는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점검기구 무상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소방시설 점검 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
건양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총 512개 항목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건양대병원은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인증조사에서 △환자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의약품 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경영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의료정보/의무기록관리 △성
KT&G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버스킹 및 레이저 퍼포먼스,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응원 총력전에 나섰다.지난 19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버스킹이 진행됐다. 이번 버스킹은 ‘밍글’ ‘수연’ 등 상상마당 부산이 배출한 총 6개 팀들이 참가해 공연과 더불어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오는 26일 한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25일 저녁에는 상상마당 부산의 건물 외벽에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를 비추는 레이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KT&G가 16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탄소중립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산업·발전부문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도가 큰 유공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KT&G 영주공장을 수상 단체로 선정했다.KT&G 영주공장은 2020년부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왔으며, 올해까지 3년여 간 437toe(석유환산톤)을 줄였다. 또한 ESP(에너지 절약기술
계룡소방서는 16일 계룡시 두마면 왕대2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로 선정했다.‘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는 원거리 및 농촌지역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마을 단위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이날 행사는 왕대2리 마을 주민과 의용소방대원, 소방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 마을 현판 제막식, 명예소방관(왕대2리 마을 이장) 위촉식,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소방안전교육(소화기, 심폐소생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으로 대표되는 3대 핵심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인 소아 정신질환의 하나다.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이 처음으로 사회화된 기관인 학교에 적응하느라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학교에 적응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ADHD 아동들은 유치원 때부터 또래 아이들에 비해 부산하고 통제가 어려우며, 다른 아이보다 시끄럽게 놀거나, 놀이를 할 때도 자신의 순서를
건양대병원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되는 강좌로, 세계 췌장암의 날(11.21)을 기념해 건양대병원 췌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췌장암은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아 ‘암중의 암’이라고 불리며, 특별한 증상이 없고 조기진단이 쉽지 않아 대부분 수술이 어려운 3, 4기 암 상태에서 진단된다고 알려져 있다.강좌는 △췌장암의 진단(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 △
계룡시의회는 제170회 정례회에 앞서 14일 의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회의실에서 제14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및 주차시설 건립 타당성 용역 △계룡시 예비군 통합사무실 구축 동의안 △계룡시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집행부 안건 11건과 △계룡시 시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안(이용권 의원 발의) △계룡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최국락 의원 발의) 등 의회 소관 사항 3건 등 총 14건에 대한
KT&G가 중장기 주주환원정책과 그룹 핵심사업의 성장투자 경과, 재무 전략 등을 공개하는 ‘KT&G 밸류데이(Value Day) 2023’을 개최했다.지난 13일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 밸류데이에서 KT&G는 중장기(2024년~2026년)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하고, 3대 핵심사업인 NGP(Next Generation Products)·글로벌CC(궐련담배)·건기식(건강기능식품) 중심의 미래비전 이행 경과를 공유했다.이날 KT&G는 장기적 관점의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향후 3년간 약 1.8조원의 현금 배당과 약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0일 대전시,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대전점과 민간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3월 13일 대전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일환으로 아웃렛 이용 고객들이 안전 문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현대아웃렛 대전점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아웃렛 고객 및 직원 동선을 고려한 접점 곳곳에 엑스배너, DID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안전 문화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노출한다.특히
KT&G가 9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3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895억 원, 영업이익은 4,0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 0.3% 성장했으며,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KT&G 3분기 호실적은 해외 궐련 중심의 담배사업부문이 견인했다. 3분기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9,7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0.6% 증가한 2,694억 원이었다. 특히, 해외 궐련 사업의 수량과 매출액 증가가 주효했다. 수출과 해외법인의 판매 수량
계룡소방서는 9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을 격려하고, 국민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여 화재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이번 기념식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올 한 해 계룡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인 등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김남석 소방서장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