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대학생 종합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7기’를 모집한다.모집은 오는 1월 3일부터 29일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5명은 내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상상유니브를 대표하는 ‘상상프렌즈 17기’로 활동하게 된다.‘상상프렌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각 지역 대학생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 ‘로컬위크’와
계룡시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27일간 회기의 제170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안심사특위(위원장 김미정 의원)가 심사한 △계룡시 시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용권 의원 외 6인) △계룡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외 6인) 등 7건에 대해서는 특위 심사대로 처리하고 △계룡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 가결했다.시 의회는 회기 중 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
논산시의회는 15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산시의회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이 공모전(공모기간 9월 11∼11월 17일까지) 에는 총 10편의 다양한 영상 작품이 출품됐다. 시 의회는 최근 이들 출품작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6편(최우수1/상금 50만원, 우수2/상금 각 30만 원, 장려3/상금 각 20만 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논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재미있고 완성도 높게 소개한 건양고 2학년 손민종·김태영 학생의 ‘어서와~ 논산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13일 신관 10층 명곡김희수박사기념홀에서 다낭콩팥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환자교실을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환자교실은 대한신장학회 주관으로 환자 및 가족들의 다낭콩팥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콩팥 기능의 유지와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황 교수는 다낭콩팥병의 원인과 발생기전, 합병증, 콩팥기능 예측지표, 식이, 보존적 치료와 약물치료 등 질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뤘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다낭콩팥병은
(사)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 아무르오케스트라(단장 공윤팔)가 전남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우들을 위한 ‘희망 나눔 콘서트’를 열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 오케스트라는 지난 7일 소록도국립병원(전남 고흥군 도양면)에서 한센병 환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콘서트’를 선물했다. 이 병원에서 열린 ‘희망 나눔 콘서트’는 한센병 환우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희망의 노래로 △Do Re Mi Song △나로호 행진곡 △나 같은 죄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회장 우용하)는 13일 용남고에서 ‘용남고생과 북한이탈학생이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장을 마련했다. 건전한 통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북한이탈학생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형식으로 진행됐다.이보연 전문탈북강사 및 북한군 출신 이영호와 탈북민 등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노진해 학생이 패널로 참여,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경험담을 곁들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줘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학생들은 특히 △북한에서의 생활환경과 탈북과정
KT&G장학재단이 KIST미래재단과 지난 11일 과학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과 김용직 KIST미래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산업을 선도할 과학기술 분야 인재들을 격려하고 장학증서와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앞서, KT&G장학재단은 KIST미래재단과 협약을 맺고 과학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KIST 장학심사위원회에서는 논문 및 연구실적 등 종합평가를 거쳐 국내 연구자와 외국인 유학생 등 3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지난 2021년 본격적
음악으로 온기를 전하는 논산시 ‘유스 아티스트 오케스트라’(대표 박지혜, 이하 ‘youth, artist orchestra’)가 연주회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여성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논산시에 성품을 전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박지혜 대표를 비롯한 유스 아티스트 오케스트라 관계진은 지난 8일 논산시를 방문, 취약계층 여성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여성용품 250팩(103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난 11월 25일 열린 창단 기념 제2회 연주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이 성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유스 아티스트 오
계룡문화원 개원식 및 임영우 초대원장(前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식이 11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1층 다목적홀에서 이응우 계룡시장, 관내 주요 인사, 한국문화원연합회장, 전국 문화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임영우 초대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문화원 설립을 열망해 온 계룡시민과 더불어 역사 깊고 아름다운 명품 도시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계룡문화원은 지난해 계룡문화원 설립 추진위원회 박응진(전(前) 논산문화원장), 김태호(계룡서예회 회장) 공동위원장 및 추진
계룡시의회는 제170회 정례회 회기 중인 이달 4일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에 나섰다.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실시된 이날 현장 방문지는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 △신계룡변전소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계룡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등 7곳으로 시 의원들은 각 사업현장의 진행 상황 및 관리 실태 등을 살폈다. 의원들은 특히 각 방문지에서 집행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별 추진현황과 계획 등을 청취하는 한편 문제점 및 애로 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범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황세민 교수가 국가 감염병 대응 및 국민생명보호 기여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황 교수는 예방의학교실 교수로서 감염병 관련 교육 및 평가에 기여했으며, 유행 역학조사 방법과 연구론 강의로 역학조사관의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헌신해왔다.특히 방역관 교육의 진행과 내용검토 등을 통해 감염병 관리의 질을 높이고 감염병 담당 공무원의 업무 활용성을 향상시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실제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는 세종시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수인성 감염병과 백일해, 로타바이러스, A형 간염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2024년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인원은 11명(일반지원단 1명, 선거지원단 10명), 응모기간은 4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공무원 정규근무시간 중 접수)이며,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로 제출서류(지원서, 자기소개서 등)를 작성해 직접 또는 이메일, 등기우편(12월15일 오후6까지 도착분에 한함)으로 제출하면 된다.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정치관계법 안내·예방활동 보조, 선거정황 수집 및 위법행위 단속활동 지원 업무 등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일 관내 동성초교 강당에서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23 논산계룡 충남온수업 한마당’을 운영했다. ‘수업을 잇다,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한마당은 ‘충남온수업’을 통해 학생의 주도성과 수업 전문가로서의 교사 전문성 신장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마당에서는 지난 10월 이뤄진 33개 주제의 수업 나눔에 이어 지역 인사,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개의 부스를 통해 충남교육정책과 논산계룡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나아가 실시간 쌍방향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논산 메가박스에서 관내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담당교사 5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논산계룡 선도지구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정 3년 차를 맞아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운영 성과 공유, 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준비,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논산계룡 선도지구는 그동안 △(충남 최다)참학력 공동교육과정 62강좌 660명 참여 △(충남 최고)고교학점제 현장협력지원단 운영(8회) 및 자료 개발(2권) △일반고(9교)전체 교과
계룡소방서는 1일 차량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하고 나섰다.차량화재는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 또는 교통사고, 운전자의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이때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급격히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소화기를 비치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4년 12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앞으로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계룡소방서는 계룡시 천마산 일원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의 부별 임무 숙지와 실제 통제단 가동 시 중점역할 교육 등을 통해 통제단의 원활한 가동과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제 가동훈련 순으로 진행됐고 계룡시 천마산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계룡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 판단 회의 △각 부 개인별 임무 숙지 및 토론 △재난 유형별 사고 대응 훈련 등이다.김남석 소방서장은
KT&G가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를 오는 12월 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사회혁신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전문가들이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전 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혁신 창업가로서 발돋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는 내달 4일 3년 이내 초기 창업팀 대상의 스타트 트랙(Start Track) 모집을 시작으로, 10년 이내 시드단계 창업 팀
계룡시의회는 28일 제17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2023년도 정리추경예산 등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날 시정 질의에 따른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첫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했으며, 이어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정 의원)가 심사한 △계룡시 시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용권 의원 외 6인) △계룡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최국락 의원 외 6인)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위원회가 심사한대로 가결했다. 그러나 △계룡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개정 조례안에 대해
계룡의용소방대연합회는 28일 화재취약계층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소화기를 보급했다.이번에 보급된 소화기는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기증 받아 계룡시 소재 경로당 20여 곳에 소화기를 설치했다.또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 방법, 화재 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도 진행했다.충남도의용소방대 이효진 연합회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연말이 다가올수록
KT&G가 27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법무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법질서 확립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올해 수상 단체 중 민간기업은 KT&G가 유일하다. 회사는 2018년에도 ‘법질서 준수 문화확산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KT&G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보호대상자 사회정착지원과 수용환자 치료 및 의료진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약 112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안전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