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 출범 … 58개 지역 데이터기업 참여대전시-(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 업무협약…데이터산업 육성대전시가 30일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데이터기업이 주도하는 데이터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한다.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지란지교데이터 대표 조원희 회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혜진 센터장, 58개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체결,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됐다.(사)한국데이터기술진
속도감 있는 트램 건설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변경 조기 확정 요청베이스볼 드림파크 국비증액 및 대전의료원 총사업비 승인협조 건의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이 시장은 면담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등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먼저 추 부총리에게 속도감 있는 트램 건설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변경 조기 확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설계가 진행 중인 한밭대로를 방문, 관계 공무원들과 교통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한밭대로 구간은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이므로 보도 일부를 셋백(Set-Back) 차로로 최대한 확보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트램 사업과 연계해 주변 공원 개선을 통해 명품 공원으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이날 점검은 다음 달 민선 8기 트램 주요 정책 발표(무가선트램, 안전 및 교통 혼잡 해소, 경관개선 등)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 차원에서 실시됐다./조명서 기자
대전시가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의 하나인 대전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이 실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종합적인 실태조사에 나선다.시는 23일 지역 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청년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대전 청년 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대전 지역 청년들의 삶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대전 청년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정책목표, 추진전략,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대전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자리, 주거 등 분야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보문산 행복숲길 산책로 중구)느티나무집~사정공원~청년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노후 방호벽을 무지개색으로 도색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완료한 산책로 무지개색 방호벽 조성사업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보문산을 찾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성 연출을 통해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행복숲길 무지개 산책로가 시민들과 보문산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존의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지개 산책로를 아름다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1일 법동사회복지관에서 안전점검 활동 등을 폈다.광역본부는 이날 사회복지종사자 및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고 산업재해예방 교육자료 등을 배포했다.또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등의 결식 예방을 위해 도시락 배달 봉사에 나서는 등 자율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폈다.김태호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오늘 진행한 복지관 안전 점검 및 도시락 배달 봉사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공단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21일 연구원에 따르면 검사는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와 합동으로 식품제조업소, 집단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위생 취약시설의 지하수 검사와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생식 굴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겨울철 대표적 바이러스성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노로바이러스는 사람 간 전파가 비교적 쉽고, 소량의 바이러스만으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에서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오찬을 함께하면서 대전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과 ‘대전투자청’설립과 관련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강 회장은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과 ‘대전투자청’의 설립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국가경제 발전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강 회장은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과 ‘대전투자청’ 설립 과정에서 대전시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며 “‘대전투자청’설립에
16일 국회 찾아 예결특위 위원 및 지역구 의원 등과 면담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등 대전시 핵심사업 국비 지원 요청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국회를 방문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그리고, 정희용, 홍성국, 이용호, 이철규, 박정, 박영순 예결위원과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 박병석 전 국회의장, 이상민, 조승래 의원 등 지역의원 그리고, 윤창현 의원과 차례로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서울주재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개최 하여 적극적인 홍보지원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15일 기재부 김완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의 핵심수단! M&S!’를 주제로 대전시와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육군 M&S 국제학술대회’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M&S(Modeling&Simulation)란 실제 전장 환경과 유사한 모의장비로 훈련해 성과를 분석하고 실제 장비의 성능을 모의 시험하는 과학적인 분석 기법이다.이번 육군 M&S국제학술대회는 개회식과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에는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한 학교교육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육군교육사령관 주관의 전문가 초청 세
대전시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전시 전역에서 실시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지진과 같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에서 실전 위주의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에 앞서 대전시는 9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12개 협업기능 부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사전회의를 개최하여 훈련 시나리오 작성 등 훈련 전반에 대해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또한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로
고강도 긴축재정으로 전년 대비 지방채 22.5% 축소, 재정건전성 강화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서민 부담 경감에 총력대전시가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첫 본예산을 올해보다 4.5% 증가한 7조 5,401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이택구 시 행정부시장은 10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어 지방채 발행 억제 등 확장재정에서 긴축재정으로 전환하면서도,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과 소상공인․자영업인, 청년정책, 사회적 약자 지원으로 서민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
대전시와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국방과학연구소·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육·해·공군의 국방과학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군 과학화를 통한 국방력 강화를 위해 매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학술대회다.개회식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박종승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장 등 1,800여 명의 산·학·연·군·관 국방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술대회 개막을 축하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지상
대전시는 9일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한 재난대응훈련의 하나로 비상 저감조치 발령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날 모의훈련은 전날(8일) 전국 17개 시·도에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는 상황에서 9일 75㎍/㎥ 초과할 것으로 예상, 환경부에서 ‘주의’경보를 발령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이날 훈련은 서면(모의)훈련과 실제훈련으로 구분, 이뤄졌다. 서면(모의)훈련은 △재난문자 발송 △5등급차량 운행제한 단속(과태료 미부과)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 △관용차량 운행제한 등에 이어 공공
대전둘레산길이 대한민국 제7호 국가숲길로 지정됐다.8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에서 대전둘레산길을 대한민국 제7호 국가숲길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국가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제도로, 2020년 6월 도입된 이래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등 전국 유명숲길 6곳이 지정됐다.국가숲길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녀야 하고 △숲길의 거리, 행정구역 등 국가차원의 관리가 필요하거나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대전시는 7일 대전시청에서 SK가스㈜, LS일렉트릭㈜, CNCITY에너지㈜, 주민 추진위원회와 ‘지역상생형 연료전지발전소’ 투자 및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연료전지사업추진위원회 김충일 위원장, SK가스 윤병석 대표이사, LS일렉트릭 이상열 이사, CNCITY에너지 황인규 대표이사가 함께했다.이번 협약은 40MW 규모의 지역상생형 연료전지발전소인 ‘평촌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SK가스와 LS일렉트릭는 발전소 건설 투자 및 공사를 계획된 일정에 맞춰 추진하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국회 국방위 예산소위 심의에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이 90억 원 삭감(210억→120억)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갖고 “많은 시민이 방사청 이전 관련 적극적인 환영 의지를 보이며, 방사청 이전에 따른 방산 핵심도시 대전 육성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는 상황에서, 국방위의 예산 삭감 소식은 사실상 대전시민의 염원을 훼손한 것이라 볼 수 있다”면서 “이번 예산 삭감으로 방위사업청 청사 신축과 관련한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가 지연될 우려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DPO 클로즈업’ 2022년 마지막 연주가 오는 10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DPO 클로즈업’시리즈는 수석 단원이 리더가 되어 연주자들 간의 소통으로 큰 시너지가 발휘되는 앙상블 음악회이다.이번 연주회의 장식할 호른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악기’로 소개됐을 만큼 섬세하고 까다로워 연주하기 어렵운 악기로 알려져 있다.이번 무대에서는 자신만의 다채로운 색채로 무대를 사로잡고 있는 연주자 후이 리(Hui-YiLee)가 리더를 맡아 밀도 높은 앙상블 연주를 선보
대전시가 예비부모 강좌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인구복지협회 및 대전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진료심의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는 서천석 소장(행복한아이연구소)의 특강으로 진행된다.서 소장은 예비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행동 발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진행되며, 자녀 양육에 관련된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일 민선 8기 들어 첫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은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장우 시장은 경위로 승진하는 대전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조사팀 김치(金治) 경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착했다.이 시장은 김 경사의 경위 승진을 축하하며 "대전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조명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