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활동이 부족한 시민의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 등을 위해 코로나 시대에 맞춘 언택트 1일 1운동 셀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3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홈-트레이닝(Home-Training)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운동 영상을 보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신체운동 외에도, 다이어트 표준식단 제공과 영양 관련 강의 등 올바른 식습관 유도를 위한 영상도 매주 업데이트해 이에 따른 호응도가 매우 높아 이달 말까지 제2기 참여자 신청을 받을 예
계룡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이달 1일부터 ‘계룡사랑상품권’에 대한 10%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10% 할인 판매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현금과 신분증만 있으면 관내 농협 8곳에서 할인 가격의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계룡사랑상품권은 지난 4월 16일 출시한 모바일 상품권과 함께 개인은 월 50만 원, 법인은 월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상시 5%, 명절 전에는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이번 할인을 통해 개인이 50만 원의 상품권
계룡시는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방재정에 대한 신속 집행에 나서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17년, 2018년, 2019년 신속 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신속 집행 모범 기관임을 전국에 과시했다.시는 올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 목표를 89%(중앙 목표 85%)로 정하고 하반기에 2,487억 원을 적극 집행해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집행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투자 부문에 중점을
계룡 관내 초‧중‧고생 가정 6,200여 가구에 배달…택배비 4,300여 만 원도 도마 위시, 장마 등 날씨 탓 해명·교환 조치…업체선정은 급식비라 별도 계약 불필요 ‘해명’“벌레 나올까 봐 열어보지도 못하고 있어요. 요즘 아이랑 저랑 계속 배탈 나서 병원 다니는 중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꾸러미 쌀 먹고 나서부터였어요. 쌀 때문이라곤 상상도 안 해봤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버린다면 농민들 마음이 어떨까요? 힘들게 농사지었을 텐데 참 난감하네요.”계룡시가 코로나19로 일선 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계룡시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2020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수렴한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 토지는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 이동된 470필지다.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계룡시청(www.gyeryong.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이나 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지번별 가격을 직접 열람할 수 있다.열람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이달 21일까지 일
새마을운동 계룡시부녀회(이하 ‘부녀회’)가 아기 키우기 좋은 계룡시 만들기 방안의 하나로 이달부터 엄마 손맛 사랑의 미역국 배달 서비스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미역국 배달 서비스는 면·동사무소 출생신고 때 신청할 수 있으며,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마다 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직접 조리하고 신청자에게 미역국 5일 분을 문 앞까지 배달하게 된다.윤경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모든 사업이 중단된 가운데 해당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온 정성을 다해 엄마의 손맛이 나는 미역국을 끓여드
계룡시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도 자진검사를 받도록 한 행정명령을 어기고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집회 참석자 2명(확진자)을 사법당국에 고발할 예정이다.계룡시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70여 명 가운데 모 교회 신도 2명이 지난 달 25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 행정명령을 어기고 뒤 늦게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들을 다음 주 중 논산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이들 고발 대상자 2명은 2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방역비용 등에 대한 구상권이 행사돼 자비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과 계룡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아동 및 가족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지난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올바른 위생·영양 관련 교육, 컨설팅 및 정보 공유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관계를 꾀하게 된다.특히 두 기관은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직원 역량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계룡시 어린이 및 가족의 올바른 식생활 확립 △건강·영양관리를 위한 업무 협력 △올바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교육 자문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
계룡시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교통시설 개선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보행 및 차량 신호등 개선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안전속도 5030 공사 추진 △엄사중학교 일대 통학로 정비 등에 나서고 있다.오는 9월까지 추진되는 이들 사업에는 총 5억 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8월 말까지 추진된 사업은 교통표지판 개선 517곳, 무인카메라 설치 5곳 등이며 오는 9월말까지 엄사중 일대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횡단보도 높이까지 과속방지턱 높이기) 1곳, 과속방지턱 설치 3곳, 무인카
계룡시는 올 상반기 민원처리기간이 4일 이상인 법정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인 만족도를 높인 공무원 3명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민원사무처리기준표의 법정처리 기간보다 민원을 신속히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시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시민 감동행정 구현을 위해 해마다 2회에 걸쳐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을 뽑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계룡시가 관내 어린이집 실내 공기 개선을 위해 ‘공기 정화용 녹색필터 지원사업’(이하 녹색필터 사업)을 추진한다.28일 시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의 실내 공기 개선 방안의 하나로 각 어린이집에 공기정화 식물을 배치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녹색필터 지원 사업은 공기 정화 식물을 통해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고,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공기청정기 등 공기정화시설의 전기 사용에 따른 계속적인 발전소 가동으로 또 다른 미세먼지
계룡시는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등 12명으로 T/F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면서, 기존 긴급복지 지원 사유 외에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 발굴 및 지원에 필요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T/F팀을 구축했다.T/F팀은 긴급지원 대상자 발굴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아동,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복지 등 사회복지 각 파트별 담당자로 구성됐으며, 사전에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로 위기 가구를 지원하게
계룡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마다 시행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우리나라의 인구, 가구, 주택의 특징 및 변화 형태 등이 조사 대상이다.선발 인원은 관리자 4명, 조사지원담당자 2명, 조사원 34명 등으로, 조사지원담당자 및 관리자는 인터넷 조사기간 포함, 40여일 근로에 300여만 원, 조사원은 방문조사 기간 22일에 150여 만 원의 급여가 지급된다.지원 자격은 만 1
4번~5번, 계룡 관내 모 기도원 거주 … 6번~8번 광화문 집회 참가·교회 신도8.15 광화문 집회 발 감염, 지역사회에까지 미쳐 … 시, 추가 확산 차단 전력이달 들어 계룡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5명이나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1번)과 6월 17일(2·3번) 확진자 발생 후 60일 만인 이달 18일 4번, 5번 확진자가 관내 모 기도원 거주 중에 발생한 데 이어, 27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6번, 7번)와 이들과 접촉한 같은 교회 신도(8번) 등
계룡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시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심리상담 서비스를 코로나19 완화 시까지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2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올 3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및 확진자 가족, 자가 격리자(해외입국자 및 밀접 접촉자 등)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시는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나타나는 등 이의 장기화에 따라 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코로나19 완화 시까지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상담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계룡시는 4년차 및 5년차 이상 올 상반기 민방위교육 미 이수 대원 602명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교육은 계룡시 민방위 대원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개그맨 김학도를 비롯한 인기 연예인이 출연해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화재 및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에 관한 교육도 진행된다.교육 이수는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합격 시 교육
일부 참여자 하루 일과 ‘쓰레기봉투 채우기’‥형식적 업무부여 눈총‘일자리 노동 강도 따른 임금 차등지급’‧ ‘철저한 확인 감독도 절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계룡시가 추진 중인 희망일자리사업이 일부 참여자의 경우 시간 때우기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일자리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A씨는 “하루 일과가 50ℓ쓰레기봉투 하나를 채우라는 식”이라며 “이마저도 일부 참여자는 대충 봉투를 채우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계룡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에 도움을 주기
계룡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이달 24일자로 마감했다.이에 따라 이달 25일 이후 더 이상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불가하며, 사용은 이달 31일까지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 및 자치단체로 환수된다.다만, 종이(지류)형 계룡사랑상품권은 법적으로 5년까지 유효하므로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이달 21일 현재 계룡시가 지급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당초 지급 대상 1만 5,874세대 113억 원 중 99%인 1만 5,690세대 112억 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지
계룡시공공도서관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개관중인 가운데, 8월 22일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회원 누구나 참여해 자신이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면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토닥이고자 기획됐으며, 263명이 공모전에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화상회의, 원격수업 등에 활용되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일반부 20명, 초등부 40명 등 모두 60명의 수상자가 참여했으며
계룡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류재승 부시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운영의 효율성 및 책임성 제고 등을 위한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19년 실적) 부서별 성과지표 결과를 평가하고, 2021년(’20년 실적) 자체평가의 기본 방향, 평가 방법, 지표 선정, 기타 평가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2020년(‘19년 실적) 자체평가는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등 18개 부서와 4개 면·동으로 구분 실시됐으며, 평가 분야는 부서별 115개 고유지표와 11개 공통지표, 시군평가 가·감점, 기관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