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전력은 8일 논산시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내복 구입비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논산전력 이영미 대표는 “추위에 취약한 홀몸어르신들의 겨울나기가 걱정돼 내복 구입비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추워진 날씨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며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하겠다”고 했다.이 기탁금을 전수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복을 구입, 논산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권기택 기자
논산시는 8일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 결의를 했다.이날 결의는 새해 첫 회의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배부된 행정수첩에 수록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실천 서약을 되새기며 ‘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는 청렴 다짐 구호와 함께 공직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다짐했다.백성현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 가치이자,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기 위한 필수
논산시는 올해(2024년) 자동차세를 미리 내려는 시민들을 위해 1월 31일까지 연납 신청을 받는다.5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제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할 시 세액의 4.6%를 공제해 주는 절세 혜택 제도다.연납을 희망하는 시민은 논산시청 세무과(☏041-746-5446)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연납 신청 시민들에게는 별도의 절차 없이 공제된 세액이 표시된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또한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
논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에 6,452명이 참여해 총 6억 5,000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3년 기부 목표액 1억 원의 6.5배에 이르는 놀라운 성과로, 충남 도내 1위에 랭크되는 영광으로 이어졌다. 특히, 대부분 소액 다수 기부자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제도를 통해 전국 각지로부터 논산에 가치 변화에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한 답례품을 홍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기부금 모금의 성공 비결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기부 활성화 전략과 의지에 힘입었다는 평가다.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되
논산시가 지난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4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영상 제작, 외국인 감염관리 건강검진사업 추진, 생활터별 감염병 예방교육 진행, 질병관리모니터링 망 운영 등 지역주민의 감염병 예방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힘을 기울여 왔다. 시는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질병관리청 주관 ‘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와 ‘2023년 결핵 및 잠복결핵 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질병청장 상을 수상했으며, 충남도 시행 국가예
백성현 논산시장은 3일 “건양대 반도체공학과는 변화하는 논산의 교육시스템을 상징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지역 안팎의 우수 인재들이 첨단 산업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가 뜨거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공식 신설된 건양대 반도체공학과는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반도체 설계 실무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설치, 4차 산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동안 시는 반도체 분야가 미래 먹거리 산업임에 착안,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논산시가 동계 방학 기간을 맞아 ‘2024년 동계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2024년 1월 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으로, 휴학생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모집 기간은 1월 2일부터 8일까지로,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행정팀(041-746-5217)으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담당자 이메일(minjaehun@korea.kr)로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 사업 정보 등에 관한 자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2일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현장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강조하고 “2024년은 논산시의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만큼 행동하고 이루는 갑진(甲辰)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새해 소감을 밝혔다.또한 “새해에는 과거 습관적 행정주의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적극적인 탐험적 행정을 하자”고 했다.이날 시무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700여 명이 새해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
“새해에는 청룡이 가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히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24 청룡의 해를 맞아 논산시 새해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부터 탑정호에서 수 천여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베풀어졌다. 추운 날씨 속에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남녀노소 시민들은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빌며, 풍물단 공연과 신년 시(詩) 낭송 등을 함께 즐기며 2024년의 활기찬 첫날을 시작했다.행사에 이어 추위를 잊게 해주는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에서 성물산(생선가게)을 운영하는 이성래 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오후 논산시를 방문, 백성현 시장에게 저소득층 대학생 등록금으로 써 달라며 장학금 5,708만 5,000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 불황이 생선가게에도 영향을 미쳐 성금 마련이 쉽지 않았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손님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운영한 결과, 전년도 수준의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장학금 기탁의 소회를 밝혔다.백 시장은 “이 대표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힘겨워 하는 이들을 잘 보듬는 따뜻한 행정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이 가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히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 한해도 과감하고 흔들림 없이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방위산업은 정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신산업입니다. 탄탄한 국방인프라를 바탕
논산시는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한 ‘2023년 논산시 뜨거운 뉴스 당신의 선택은?’ 주제의 이벤트 결과(올해의 10대 뜨거운 뉴스)를 29일 발표했다. 시는 이 기간 이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은 총 1,170명으로 이들이 선택한 10대 뜨거운 뉴스의 핵심 키워드는 딸기(1, 3, 4, 9위)&육군병장 논산시 농산물 브랜드(2위), 육아(5위)·결혼(7위) 등에 시민들의 기대감이 표출됐다. 名不虛傳…논산하면 딸기, 딸기하면 논산! 시민들이 뽑은 뜨거운 뉴스 1위는 ‘논산딸기축제 K-컬쳐 관광이벤트 1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출범 1년 만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표창(기관) 및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표창(개인)을 받는 등 전국 단위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12월 31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한 ‘전국 지역문화재단연합회 연말 유공 표창’에서 기관표창(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전국 116개 기초문화재단 중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수범 모델을 만드는 데 앞장선 재단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이 자리에서 이 재단 최형태 문화공연팀장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기획을 통
‘시민행복’을 위해 정책 혁신·대전환을 모색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 논산시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2023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게 됐다. 논산시는 충남도 주관, ‘2023년 시·군 혁신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행정혁신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 같은 성과는 국방군수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비전 제시를 비롯한 ‘지역축제 인파 관리 시스템 개발·운영’ 등의 행정혁신 사례가 정부 차원의 경진대회에서 크게 인정받은 점과 인구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5촌 2도’, ‘4+1 행정’ 등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등 백성현 시장의
논산시는 다양한 적극행정 발굴 성과 및 이의 공유·확산 등을 위해 최근 시청 회의실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9건의 수범사례를 선정했다.우수성과 사업 선정과 함께 이뤄진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0건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1차 실무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건에 대한 시민투표·직원투표 등 온라인 심사와 발표심사가 추가로 이어졌다. 이후 시 적극행정위원회가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주요 사례는 △아시아한상과 논산, 세계를 날다(농산물유통지원센터, 최우수) △논산시 대중교통 사상 최초 행
논산시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추진력을 더하고자 새해 1월부터 논산사랑지역화폐를 지류·모바일·카드 구분 없이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대부분의 자자체가 국비 예산 미결정으로 인해 지역화폐 할인율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논산시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시비 64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 재정적 마중물을 토대로 모든 형태의 지역화폐에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할 계획이다.논산사랑지역화폐는 개인당 월에 7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액은 총 150만 원이다. 지류상품권의 경우 NH농협, 농·축협,
논산시가 지적제도 선진화 및 지적공부 공신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주 중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인 관내 3지구(강경 홍교1, 강경 중앙1, 연무 마산1)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총 1,233필지(31만 4,789㎡)의 경계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위원회에서 확정된 사항을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 등에게 알림과 동시에 60일간의 이의신청 접수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에 앞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달 21, 22일 이틀간 강경읍사무소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착한일터 인증사업’으로 최근 관내 소상공인ㆍ영세 사업장 3곳을 착한일터로 선정했다.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관내 소상공인ㆍ영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인증·검증작업에 나서, 4대 기초노동질서(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임금명세서 교부·최저임금 준수·임금체불 예방) 및 기타 노동환경에 관한 7개 항목이 담긴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공인노무사를 동행, 현지 실사를 진행해 왔다. 협의회는 이 결과를 토대로 이달 8일 △‘탑치과의원’ △청소업체 ‘크리너맘’ △물휴지 생산업체 ‘유한회사 한포’ 등 3곳이 착한일
백성현 논산시장이 26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한국바른언론인협회 주최)은 국내외 정치·경제·문화·행정·언론·예술·스포츠 등 각 사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백 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살거리를 발굴하며 지역의 산업·정책을 혁신적으로 전환해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백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시민 소득·삶의 질·행복지수
논산시가 2024년 정부예산 의결 결과 국·도비 예산 7,963억 원을 확보, 역점 시책 추진에 튼튼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 흐름과 예산편성 동향을 예의 분석해 온 논산시는 지역구 국회의원, 충남도와 합심,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 활동을 펼쳐 왔다. 그 결과 전년도 7,458억 원에 비해 505억 원 늘어난 7,96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 주요 쓰임새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용역비 5억 원(총 사업비 2,96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