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논산시립합창단의 새 단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각 1명, 베이스 2명 총 5명이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성악 전공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이다.지원 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논산시청 문화예술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합격자는 이달 24일 논산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26일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시 관계
논산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5월)을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대책을 마련, 추진 중에 있다. 이달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 논산시는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45명과 산불감시원 43명 등 산불진화 인력 88명을 선발, 운영하고 있다.이들 인력은 관내 주요 산림 인접 지역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계도 활동과 함께 산불요인 사전 제거 및 산불진화‧뒷불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아울러 산불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대응센터(연산면 어은리) 및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을 운영 중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논산시 부적면 스마트 팜 도입 농장을 방문,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농업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 등 농업 현장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팜 솔루션의 보급이 필요하다”며 “특히 “인공지능(AI)과 빅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팜 솔루션이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노동 시간 감소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양질의 스마트 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송 장관은 이날 방문 농장 현장을 둘러본 뒤 농업인 및 기
논산시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딸기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구상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7일 오후 시 상황실에서 2022계룡군문화엑스포 유병훈 前사무총장,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 등 엑스포, 딸기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자문단은 엑스포의 비전, 목표, 행사장 조성계획, 시설 및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집중 토론을 벌였다. 특히, 엑스포 슬로건, 개최 기간 등 핵심 사안에 대한 이상적인 결정안 도출을 위해 중지를 모으는 시간도 가졌다
(사)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7일 논산시에 한우불고기 120kg(33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한우 농가의 어려움이 큰 데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품질 좋은 논산 한우를 기탁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7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우산업의 발전과 회원 농가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해 출범한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는 해마다 명절 때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백성현 논산시장이 13일 태국에서 열리는 2024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위해 출국한다. 태국 방콕시 시암파라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판촉 행사는 18일까지 이어진다. 백 시장 등은 민선 8기 첫 해인 지난해 2월과 3월 태국과 베트남 등지를 방문, 3,800만 달러(한화 약 500억 원)의 대규모 수출 협약을 맺는 쾌거를 이룬 데 이어 같은 해 9월 논산시-방콕시 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공동 개최 협약’이란 결과를 이끌어 냈다.이번 박람회가 열리는 방콕시
논산시가 중소기업 자금난 해결에 나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장, 관내 6대 시중은행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이 협약으로 전년도 매출 50억 원 이상 논산시 중소기업이 기업경영을 위해 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시로부터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무역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3년 10월 기준 중소기업 대출이자는 5.35%에 이른다. 시는 국제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중소기업이 느끼는 실질적 부담은 훨씬 큰 상황에서 기업이 내
논산시는 2024년 평생학습관 정규프로그램 운영 강사 35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외국어, 직업능력, IT 등 총 8개 분야이며, 35개 프로그램이 개설돼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강의 경력 3년 이상 또는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전문가 또는 해당 학과 졸업자 등이다.강사 지원 방법은 강사 지원서와 강의 계획서, 증빙 서류 등을 갖춰 이달 13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등을 거쳐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
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하 봉사단)은 1일 관내 광석면 장애인시설 ‘빛 돌의 집’ 공동체를 찾아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새해 들어 첫 번째인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을순 논산우체국장, 최명필 광석우체국장, 배승덕 대표노조 지부장, 강영우 지원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세탁세제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권기택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5일 논산시 논산화지중앙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의 마을 등을 방문했다.송 장관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장 등과 함께 논산화지중앙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전했다. 또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부스(꽃비움센터)도 방문, 농업인과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증진하는 정책의 효과를 점검했다.이어 성모의 마을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과 고기 등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 등을 들은 뒤 입소 장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5일 논산 양촌리 농업사업장 2곳을 방문,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등을 점검했다.이 장관은 이날 이들 외국인 사업장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일상생활 및 근로 상황 등을 청취하고, 숙소 시설 및 안전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주거·안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감독 강화는 물론 관계부처·지자체 협력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주거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특히 농촌 근로자 공공기숙사 건립 사업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백제시대 충절의 상징인 계백장군의 혼이 깃든 백제군사박물관에 대해 2년간에 걸친 단장(리뉴얼)을 끝내고 6일 일반에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새로운 콘텐트 개발에 따른 전시실의 개편 필요성과 낡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으로 그동안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시는 지난 2021년 11월 총 사업비 40억 원 투입 규모의 전시실 개편 및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등에 나서 2년만인 2023년 11월 완료했다. 새롭게 꾸며진 1층 제1전시실(366.56㎡)은 ‘백제작전지휘소’라는 주제로 백제군
논산시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민들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과 IT 기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2024년 시민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다양한 IT 기기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총 44개 과정으로 구성돼 추진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류 발급, 금융업무, 커피숍 주문, 승차권 구매, 병원접수 등 9개 분야의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된다.교육은 논산시 농업인회관, 강경도서관, 연무도서관 등 3곳의 정보화상설교육장서 매월 집합ㆍ대면 방식으로 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관내 농업인 및 육묘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종자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 신청 접수 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종자형성과 발달, 종자검사, 작물분류(필기)와 접붙이기(접목실습), 종자·병해충 감별(실기) 및 기출문제 풀이 등이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필기는 9회, 실기(필답형)는 3회에 걸쳐 각각 실시된다. 특히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전문지식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지난달 31일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전에서 논산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196개 지방자치단체, 76개 교육청)의 평생학습 정책 발굴 및 사례 공유 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논산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으로 응모, 높은 점수를 받았다.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경계 없는 학습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논산
논산시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이 축제의 인기 이벤트인 딸기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20여 딸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었다.이날 공청회는 관내 딸기수확체험농가의 의견 수렴 및 축제 운영 방안 논의 등을 통한 논산딸기축제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3월 개최될 논산딸기축제 기간 운영할 딸기수확체험 농가를 선정하고 지원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딸기수확체험 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2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개회, 시민 및 직원 표창 수여, 시정방향 공유, 시장의 감사 및 축하 인사, 선거중립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총 21명의 시민(단체)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논산시 자율방재단 최재중 단장은 여름철 폭염 대처와 지역 헌신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서광그린엠 최헌묵 대표이사는 축사 악취저감 시스템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
방위산업 전문기업 ㈜풍산FNS가 1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해 달라며 논산시에 책가방 37세트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책가방 세트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논산시 근무 4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아동의 각 가정을 방문, 풍산FNS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풍산FNS의 류상우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중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저희 회사는 논산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논산시 청년연합회는 1일 논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임호빈 논산시 청년연합회장은 이날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에 나서게 됐다”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펼치겠다”고 했다.백성현 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신을 보여준 회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논산시 청년연합회의 활동도 지원하겠다”고 했다.논산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논산시 청년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문화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
논산시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논산시는 특구앵커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 1,700여 국방 관련 기업에 백성현 시장 명의의 서한문과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 서한문 등을 통해 육군훈련소‧국방대‧육군항공학교 등 탄탄한 국방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330만㎡(약 100만 평) 규모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대전의 방위사업청과 계룡의 3군 본부를 연계한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