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농업경영능력 강화 및 온라인마케팅 운영향상을 위한 e-비즈니스 야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e-비즈니스교육은 총 8회차로 운영되며, 농산물 사진촬영과정에서는 사진촬영기법, 보정을 통한 이미지 연출, 이미지 편집방법 등 다양한 기법과 홍보사진 촬영방법 등을 내용으로 한다. 스마트 스토어 및 플레이스과정은 채널개설 및 스토어 상품등록 방법과 상세페이지 판매전략 등 판매관리의 전략효과적인 마케팅기술을 내용으로 한다.시 관계자는‘농산물 SNS 홍보판매 콘텐츠가 활성화된 만큼
계룡시는 지난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시행햇다.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세계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 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전국적으로 소등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공공기관 건물과 상징적인 건축물,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아파트의 경우 사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동참해 준 많은 시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22일 2024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안을 심사해 총 7건 20억 9,666만 원을 삭감했다.충남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안은 기정예산보다 6.4% 6,917억 7,268만 원이 증액된 11조 5,026억 6,168만 원 규모로 편성되어 수정 가결됐다.이날 예결특위는 추경 편성의 목적 적합성, 사업의 시급성과 불요불급성, 연내 집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예산을 삭감 조정했다. 주요 삭감 내용은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실시계획 용역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충남사회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22일 aT센터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에서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축산물 유통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온라인도매시장 축산물 거래 활성화 △농가 수익개선 및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우수 거래 발굴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관련 정보공유 및 품질관리 △축산물 유통 종사자에 대한 교육 협력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등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실천 확산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달래원에서 '숲.만.플' 연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식목 행사를 가졌다.'숲.만.플'은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공예품 등 생산자가 직접 제조·판매하고 판매수익에 따라 나무를 식재 하는 행사다.한수정이 주관하고 트리플래닛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 식물인 만병초 500그루를 심었다.한수정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5
대전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이다. 시는 현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 적립방식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그러나 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
충남도청 불자회는 22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도민 안녕과 도정 발전을 기원하는 연등 점등식을 개최했다.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5월 15일)을 앞두고 연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장 도신 주지스님, 시군 주지협의회장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수덕사 합창단원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연등 점등, 축사,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선 불자회원인 김기중 도 주무관이 발원문 낭독을 통해 도민의 안녕과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충남 서천특화시장이 화마의 아픔을 딛고 다시 새 희망을 품는다.도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임시시장에서 ‘새출발 개장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의 첫 발을 내딪는다.김태흠 지사와 지역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천특화시장 재개장을 안팎에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개장식은 유공자 표창과 개장 기념 세레모니, 시장 순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축하공연은 ‘뽀빠이’로 유명한 서천 출신 방송연예인 이상용
계룡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각 부서장, 산하 기관장 등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청렴과 공정,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교육에는 한미리 청렴교육 전문가(경찰청 감사담당관실 소속)가 초빙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예방 등의 개념과 위반 사례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교육은 공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 위주에서 벗어나 실제 법령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관련법의 해석과 적용에 대한
논산시가 영농 부산물에 대한 자원 순환식 농법을 통해 농가 수익 창출 및 농촌 환경 개선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19일 영농조합법인 온채(대표 김영환)와 ㈜퓨전바이오(대표 고문종) 등 2개 전문 업체와 농업부산물 처리 상생 업무 모델 구축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은 상추 부산물을 사료화 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농촌 환경을 개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앞서 이들 업체는 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상추 부산물에 대한 영양 분석과 가축 섭식 분석 등을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백성현 논산시장이 18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으로부터 이 학회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위촉장 전달식에는 이 학회 배 회장 외에 장인봉‧박형부 부회장도 동석해 의미를 더했다.백 시장의 이번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선임은 보다 강한 논산 만들기에 앞장서 온 백 시장의 행정이 이 학회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아 성사됐다. 백 시장은 행정‧기업‧교육‧시민, 그리고 관계인구(군 장병)를 요소로 하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이른바 ‘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충남도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단지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동참한다.정부가 출자해 만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유치 발판을 다지며, 민선8기 힘쎈충남의 역점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 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대표이사,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 등과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글
건양대병원이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여성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강좌로, 세계 난소암의 날(5.8)을 맞아 여성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좌는 △자궁내막암의 진단 및 치료(산부인과 김철중) △난소암의 치료(산부인과 김태현) △하지 림프부종 관리(김혜지 물리치료사) 순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는 “자궁암, 난소암 등의 여성암은 초기에 진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 다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의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 다양성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 가족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예술가가 진행하는 미술과 음악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및 오후 시간에 진행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충청 출신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공주 부여 청양)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브리핑을 열고 정 의원을 신임 비서실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 다음날 이관섭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11일 만의 교체다.윤 대통령은 정 비서실장을 소개하면서 "사회생활을 기자로 시작해 한국일보에서 15년간 기자로 근무하고, 2000년도에 국회로 진출해 5선 국회의원을 하시고 국회부의장과 같은 국회직도 하셨다. 정계에서도 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
논산시가 인공지능 기술 활용으로 시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활용 교육’을 2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실시한다.챗GPT는 컴퓨터와 대화를 나누듯 정보를 얻거나, 일상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전 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챗GPT 인플루언서 ‘Mapilnye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수정 강사를 섭
논산 고향사랑 1호인 건양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2년 연속‘고향사랑기부제’최고액인 500만 원을 고향 논산시에 기부해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1928년 논산 출신인 김희수 총장은 평생을 교육과 의료 발전에 헌신해 왔다. 1962년 서울 영등포에서‘김안과’를 개원한 데 이어 1979년에는 고향 논산의 폐교 위기 중학교를 인수해 건양중고등학교를 설립해 이는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1991년에는 논산에 건양대학교를, 2000년에는 대전에 건양대학교병원을 개원하는 등 교육·의료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
계룡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계룡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떡클래스’ 과정을 성료했다.우리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전통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전통떡에서 퓨전떡에 이르기까지 떡에 대한 기본이론을 비롯해 딸기설기, 카스테라단호박인절미, 어니언갈릭쌀스콘, 팥양갱 등 우리쌀을 활용한 떡 만들기 실습과정이 열렸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전통음식과 식문화를 계승하고,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떡 조리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정진석 비서실장을 직접 소개하며 각별한 신임을 드러냈다. 정 의원은 충청 출신 5선 중진 의원으로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정무 감각과 경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앞서 이관섭 비서실장을 포함해 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은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오주영 기자
계룡시는 충청권 최초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를 지역상품권(계룡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시에 따르면 2024년(’23년 실적)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지역상품권 지급 사업으로 자원봉사자 252명에게 1,300여만 원을 지급했다.시는 향후 집중홍보를 실시해 계룡軍문화축제 등 대규모 지역행사에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전년도 한 해 동안(1년간) 누적봉사시간이 50시간 이상이면서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계룡시 자원봉사자에게 1시간당 500P(500원)씩